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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한국인

버지니아-메릴랜드 한의사 협회, 워싱톤 일원 한인 의료봉사로 칭송

버지니아-메릴랜드 한의사 협회가 지난9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워싱톤
한인연합회가 주최한 제8회 2010 KORUS FESTIVAL 현장에서 봉사센타를
마련하고, 한방 의료 봉사에 나서 한인들로부터 큰 칭송을 받았다.
버지니아-메릴랜드 한의사 협회 소속 한의사 30여 명이 순번으로 봉사에
나섰으며, 100 여명의 지역 한인들에게 무료로 침술을 시술 함과 동시에
진맥, 헐액검진, 건강상담으로 한인들에게 크게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젔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봉사활동 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관절 신경통, 요통, 두통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많았으며, 바로 호전되는 환자도 있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으며 또한 이명증, 즉 귀에서 소리가 나는 한 환자는 즉석에서 나아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버지니아-메릴랜드 한의사들이 진료를 하고 있다

                                    한 한인이 침 시술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