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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군사 쿠테타 회고(9)-김웅수장군회고록 5.16 군사 쿠테타 회고: 나의 제 2 인생을 걷게한 5.16 3. 5.16 군사 쿠테타 소식과 6군단 마) 주한 미 대리대사의 헌정 질서 복귀 공한 17일아침 8군을 통해 마샬 그린 미국 부대사의 군은 헌정에 의한 정통 정부에 귀속하라는 요청서한이 도착하였다. 당시 대사의 궐석으로 그린 부대사가 대사 대리를 하였다. 참모장 이준학 준장은 이 서한의 부대 하달을 망설였다. 나는 그 공문이 쿠테타 참여 군이나 기타 부대에 대한 주의로 받아드렸으며 나의 의사를 부대에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하여 그 공문의 예하 부대 하달을 지시하였다. 이것 역시 나의 반혁명 죄목의 하나가 되었다. 참모들의 보고에 의하면 야전군 사령관 이한림 장군이 춘천 방송국을 통해 혁명지지 연설이 있었다고 들었다. 후에 그레고리.. 더보기
미국 인권단체들, 워싱톤서 탈북자 강제북송 항의시위 We will stage demonstrations on Friday, December 5 and Saturday, December 6 in Washington, D.C., specifically aimed at ending China's brutal repatriation policy. I am pleased to attach flyers in English and Korean describing these events: Kim Jong-il and Hu Jintao: Partners in Killing North Korean Refugees. 미국의 인권단체인 디펜스포럼과 인권단체들이 워싱톤에서 두 차례 대규모 탈북자 강제북송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12월 5일과 6일 가질 예정입니다. 12월 5일은 .. 더보기
Thanksgiving Day-11월 27일 목요일 1621년 가을 플리머스의 총독 윌리엄 브래드퍼드가 수확의 풍요함을 감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축제를 3일 동안 열고 근처에 사는 인디언들을 초대하여 초기의 개척민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데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19세기 말엽까지 추수감사절은 뉴잉글랜드 전역에서 하나의 관례적인 축제가 되었고, 1863년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국경일로 선포했다. 칠면조 고기와 호박 파이의 축제라고도 하는 이 행사는 미국의 고유한 풍습으로 정착되었으며, 1941년 법령이 바뀌어 11월의 4번째 목요일로 정해지기 전까지는 11월의 마지막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기념했다. 캐나다는 1879년 11월에 추수감사절을 국경일로 선포하고 지금은 매년 10월의 2번째 월요일에 축제를 열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