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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안성기 주미한국대사관 코러스 하우스에서 대담 가져 한국의 국민 배우 안성기가 8월 29일 주미한국대사관 코러스 하우스에서 워싱턴 일원 한미 양국 영호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한국 영화에 관해 소개 및 대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대담 행사에는 배우 안성기 씨를 비롯, 돈 오버도퍼 존스 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교수, 장경태 워싱턴 중앙일보 사장 등 한미 양국의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한국 영화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표출했습니다. 대담에 앞서 남부군 등 안씨의 출품작들 가운데 일부 장면이 코러스 하우스에서 상영돼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안씨는 대담에서 참석자들과 질의 및 응답 시간을 갖고 한국 영화 산업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 스크린 쿼터 제도 축소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그는 대담에서 “한국 영화를 외국에 알리려는 국.. 더보기
제6회 한미 축제(KORUS Festival)- 09/26-28/08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 애난데일 워싱턴 DC일원 한인사회 최대 축제의 하나인 ‘제6회 한미 축제(KORUS Festival)’ 가 9월 26-28일 워싱턴 인근 한인타운인 버지니아의 애난데일에서 열린다. 주미한국대사관 코러스 하우스와 워싱톤지구 한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6회 한미 축제’는 오는 9월 26일(금) 오후 6시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애난데일 K마트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미국 사회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한국의 역동적인 발전상을 알리고 한미간 문화 교류 및 우호 증진을 위해 열리는 제6회 한미 축제 행사장에는 한미 양국의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한미 양국의 무궁한 발전과 굳건한 한미 관계를 기원할 예정이다. 특히 한미 축제 행사장에는 대형 야외 특설무대가 설치돼 다양한 공연과 행사들이 벌어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 더보기
“겸따마다” 운동과 주은래의 역사인식-시인 이문형(워싱턴문인회) “겸따마다” 운동과 주은래의 역사인식 시인 이문형(워싱턴문인회) 재중 80만명의 대표기구 재중한국인회(회장 김희철)가 지난 4일 대련(大連)에서 중국 인의 반,혐한(反, 嫌韓) 감정의 해법을 찾기 위한 대책회의를 열어 “겸따마다” 운동을 중국 전역에서 펼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소위 ‘겸손하게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자’는 겸따마다 운동으로 황하의 물길도 바꿀 수 있다는 겸손운동이자 미소작전이다. 우리 한인들의 겸손과 미소 앞에서 그들의 반 한국, 반 혐오의 감정이 봄바람에 눈 녹듯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들의 감정적인 눈길, 혐오스러운 눈길을 마주하며 살아갈 재중 한국인들의 고통이 실감된다. 즈음하여 ‘중국동북공정의 여파로 인한 한국내 반중(反中)감정과 베이징올림픽에서 드러난 중국의 노골적인 혐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