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12/16

전찬윤 씨의 댓글 아래는 2016년 1월 전찬윤 씨가 댓글로 올려 주신 내용입니다. 전찬윤 2016-01-29 04:00 우리나라 동포(교포) 3세가 2052년에 미국의 대통령이 될 것이다 ​ 님의 블로그에서 유익한 내용, 마음에 와 닿는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블로그 내용이 풍부하고 감동적입니다. 예쁜 사진들도 너무 인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블로그에서 유익하고 좋은 내용, 예쁜 사진 들 잘 보았습니다. 신선하고 유익한 님의 블로그 내용에 감동하였습니다. 님의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여 좋은 내용을 스크랩해 가겠습니다. 바쁜 일상 생활에서 자신을 돌아 볼 수 있고 하느님의 자비, 가난, 교회의 개혁 등을 묵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신간을 소개합니다. 평신도가 쓴 신간을 반디앤 루니스 서점에 우연히 들렸다.. 더보기
반디의 ‘고발’ 미국 아스펜 문학상 후보에 올라 아스펜 문학상 웹사이트에 게제된 반디의 ‘고발’ 후보작품. Photo courtesy of aspenwords.org k121317fe-hk.mp3 00:00/00:00 북한 반체제 소설 반디의 ‘고발’이 미국 아스펜 문학상 20명 중에 한 후보로 올랐습니다.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대표는 이 소식을 듣고 기쁘다면서 내년 3월 초에 5명의 수상자가 결정되고, 4월에는 뉴욕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도 대표는 북한 내부에 반디와 같은 반체제 저항작가들이 충분히 존재한다고 보고, 다만 북한의 특수한 여건상 그런 문학작품을 가지고 나오기가 어렵 지만 북한 내 저항 작가들에게 희망이 되는 소식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반디의 고발 책이 미.. 더보기
캐나다 인권박물관에 북한 인권 디지털 전시대 개소식 북한 인권 디지털 전시대 개소식에 참가한 이경복 씨(왼쪽)와 서석구 변호사. 사진제공: 캐나다 북인협 00:00/00:00 지난 11월 23일 캐나다 인권박물관에 ‘북한 인권 디지털 전시대와 열람소’ 개소식이 열려 북한 인권과 관련해 캐나다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갖게 됐다고 캐나다북한인권협의회 이경복 회장이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북한 인권 디지털 전시대 개소식 날 1,000여 명의 캐나다 국내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 그리고 미국에서도 학생들이 단체로 관람해 인권 교육센터로서의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캐나다 인권박물관에 ‘북한 인권 디지털 전시대와 열람소’ 개소식 소식 이경복 회장과 인터뷰를 통해 알아봅니다. 캐나다 인권박물관에 ‘북한 인권 디지.. 더보기
중국 선양서 체포된 아기 등 10명 강제 북송 중국 안전 가옥에서 찍은 이태원 씨의 아내와 아들. 사진제공: 이태원 씨 k112917fe-hk.mp3 00:00/00:00 지난 4일 중국 선양에서 공안에 체포된 아기를 포함한 탈북민 10명이 18일 강제 북송 됐다고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김 목사는 이번 강제 북송된 탈북인 중에는 4살된 아이와 엄마가 포함 됐는데, 한국에 먼저 온 남편과 손자 할머니가 지난 4일 10명이 체포 되자 국제사회에 호소 했지만, 결국 지난 18일 강제 북송 돼 한국 가족들이 실의에 빠져 있다고 전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지난 18일 10명의 강제 북송 된 탈북자들 관련 소식 김성은 목사와 회견을 통해 알아봅니다. 지난 4일 중국 선양서 체포된 4살 아이 등10명의 탈북자 결국 지난.. 더보기
미국 방문 이후 9명 탈북자들 변화는? 이메일 갈렙선교회가 제공해 탈북자들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사진 제공: 갈렙선교회 k112217fe-hk.mp3 00:00/00:00 갈렙선교회가 최근 탈북 고아 9명을 구출해 그들이 북한에서 배운 ‘미국은 지옥이고 북한의 철천지원수라고 배운 것’이 어떻게 다른지 직접 깨달을 수 있도록 지난 10월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간 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이들 탈북자들은 이젠 자유인의 한 사람으로 멋진 삶을 살고 싶고, 열심히 공부해 다시 미국도 방문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로부터 미국 방문 탈북자들의 이야기와 정착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 나눕니다. 탈북 고아들 미국 방문한 후 .. 더보기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회 연설의 의미 안찬일 박사. RFA PHOTO 00:00/00:00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일 한국 국회에서 35분간 진행된 연설 중에 24분을 북한에 대해 규탄하며, 김정은 정권의 잔혹성과 북한의 참혹한 인권을 일일이 지적했으며, 북한과의 대화는 북한이 호전성을 종식하고, 탄도 미사일의 개발을 중지하며, 완전하고 검증가능 하면서 전면적인 비핵화가 이루어져야 비로서 시작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고 세계북한인총연맹 안찬일 총재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중국 방문에서 북한에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세계북한인총연맹 안찬일 총재와 회견을 통해 알아봅니다. 먼저 한국 국회에서 북한 관련 주요 연설 내용의 요지는 무엇인지 분석해 주시지요. : 트럼프 대통령.. 더보기
미국 북한인권자유연합 돕기 위한 MWC음악회 성황 메트로폴리탄여성합창단 단원들이 공연 후 함께 하고 있다.(왼쪽이 홍희경 이사장) 사진제공: 메트로폴리탄여성합창단 k110817fe-hk.mp3 00:00/00:00 워싱턴 일원에서 활동하는 메트로폴리탄여성합창단(MWC, Metropolitan Women’s Choir)이 지난 10월 중순 북한인권자유연합을 돕기 위한 제10회 음악회를 열어, 모금한3천 달러를 수잔 숄티 대표에게 전달했다고 메트로폴리탄여성합창단 홍희경 이사장이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홍 이사장은 지난 2013년과 2014년 워싱턴 평통 회장을 할 때 “북한어린이 합창단과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을 미국에 초청해 카네기 홀에서 공연 하려던 계획을 실행 하지 못했다”면서 언젠가는 꼭 성사 시키고싶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목요대담 .. 더보기
캐나다 인권 박물관서 11월 북한 인권 고발 이경복 회장이 캐나다 인권박물관 대외 관계자에게 (북창 18호 관리소 수감자 김혜숙 씨가 그린) 수용소 지도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캐나다 북한인권협의회 00:00/00:00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시에 지난 2014년 세계 최대 규모의 캐나다 인권박물관(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 이 개장되어 학생들을 비롯해 캐나다인과 해외 여행객으로 붐빈다고 캐나다 북한인권협의회 이경복 회장이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오는 11월 23일에는 캐나다 인권박물관의 초청을 받은 한인 4명이 현지에서 북한 인권행사를 갖는다면서 그는 캐나다 인권박물관 내에 가칭 ‘북한인권관’을 개설을 위한 기부자와 또한 전 세계 한인 대상 모금 운동도 하고 싶다는 소견도 밝혔습니다. 목요대.. 더보기
영국 문학축제서도 반디 ‘고발’ 큰 화제 6.25 때 영국군으로 참전한 용사들이 영국 첼튼햄 페스티벌에 참가해 함께 하고 있다 (왼쪽 위의 북 토크 진행자 도희윤 씨, 아래에 북 토크 진행자 백지현 씨, 그리고 참전용사들). 사진 제공: 피랍탈북인권연대 K102517FE-HK.mp3 00:00/00:00 북한 반체제 작가 반디 ‘고발’ 책이 영국 첼튼햄 페스티벌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고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대표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10월에 열린 첼튼햄 페스티벌에서 많은 ‘고발’ 책 독자들을 만났고, 영국인들이 북한 인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북한 내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작가들 통일의 그 날까지 잘 살아주기를 바랐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영국 첼튼햄 페스티벌에서 반디의 고발 책이 화제가 된 소식 도희윤 씨와 함께 이야기.. 더보기
통일문화산책(윤동주 시인을 기린 한해 )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내 개장한 '별마당도서관'에서 한 시민이 윤동주 기념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k121517fe-hk.mp3 00:00/00:0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통일문화산책 진행에 이현기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남겨준 전통문화가 광복 이후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지금도 생성돼 오는 서울문화 평양문화의 단면들을 살펴봅니다. (북한 문학잡지 ‘조선문학’이나 ‘청년문학’에서도 올해 윤동주 기사는 안보였습니다. ) 올해는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으로 미국 워싱턴에서도 워싱턴 윤동주 문학회 주최로 기념행사가 지난 11월 11일 열리는 등 전 세계에서도 윤동주 시인을 기리는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남한 연합뉴스도 지난 11월 2일 한국 조폐공사가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