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6 썸네일형 리스트형 탈북고아 출신 은하 양의 북한살이 RFA 기사 원문 촬영자가 준 빵을 먹고 있는 군인과 그 옆에서 음식 찌꺼기를 줍고 있는 어린 꼬제비(거지). 참고로 이 병사는 '영양실조로 귀가를 명령받았다'고 말했다. 2013년 8월 북한의 모 도시. 사진제공-아시아프레스 00:00/00:00 북한에서 6살부터 탄광촌에서 탄을 캐, 먹을 것을 해결했다는 탈북고아 은하 양의 이야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북한에서 꿈 많은 어린시절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림에 시달리다 탈북고아가 된 은하 양, 한국으로 오기 전 북한에서는 탄을 캐며 살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 탈북해 올해 15살로 남한에서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에 와 가장 좋은 게 뭐냐고 물으니 ‘먹을 것’이 풍부해 가장 좋으며, 밤에도 낮처럼 환하게 밝아서 너무 좋다’고 자유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