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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giving Day-11월 27일 목요일 1621년 가을 플리머스의 총독 윌리엄 브래드퍼드가 수확의 풍요함을 감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축제를 3일 동안 열고 근처에 사는 인디언들을 초대하여 초기의 개척민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데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19세기 말엽까지 추수감사절은 뉴잉글랜드 전역에서 하나의 관례적인 축제가 되었고, 1863년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국경일로 선포했다. 칠면조 고기와 호박 파이의 축제라고도 하는 이 행사는 미국의 고유한 풍습으로 정착되었으며, 1941년 법령이 바뀌어 11월의 4번째 목요일로 정해지기 전까지는 11월의 마지막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기념했다. 캐나다는 1879년 11월에 추수감사절을 국경일로 선포하고 지금은 매년 10월의 2번째 월요일에 축제를 열고 있다. .. 더보기
꿈과 열매-김웅수 와싱톤한인교회김웅수장로 꿈과 열매 나는 조영진 목사님이 와싱턴 한인교회 목사님으로 시무하실때 교회를 방문중이던 한국 강원도의 단강 국민학교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줄 것을 부탁받고 다음의 세가지를 이야기 해 주었으며 그후 젊은이들께 는 가끔 같은 취지를 이야기하곤 한다. 그 내용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 큰 꿈을 갖어라. 사람이 꿀수 있는 한에서는 꿈은 항상 실현 될수 있으며 꿈 없는 노력은 낭비가 된다. 2) 세상에 공짜는 없다. 노력을 하여라. 노력이 머리를 대신 해 준다. 3) 하나님께 의지하면 나의 능력을 초월하는 힘을 얻을 수 있다. 두드리면 열린다. 내 나이 은퇴를 지나 나의 젊었을 때의 꿈이 있엇는지 그로 의한 나의 노력의 열매는 무엇이었나 뒤 돌아 보게된다. 나는 젊음을 군인으로 보냈고.. 더보기
희망의 복음 시리즈(2)-와싱톤한인교회 김영봉목사 '경제위기를 영적 기회로'주제의 희망의 복음 시리즈 설교가 11월 16일 12월 4일까지 4회 주일동안 와싱톤한인교회 김영봉목사가 특별설교가 마련됩니다.온 세계가 대공황을 두려워하고 있는 지금, 이 위기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겠습니까? 지난 2003년 '바늘 귀를 통과한 부자'를 통해 현재의 금융 위기의 주범 중 하나인 미국제 '번영의 복음'의 실상을 파헤쳤던 김영봉목사가 이제 그 위기 가운데서 희망의 복음을 전합니다. 희망의 복음 시리즈11월 16일, 그래도 희망을 있다.  11월 23일, 그래도 출구는 있다.11월 30일, 그래도 방법은 있다.  12월 4일, 그래도 믿을 데가 있다.와싱톤한인교회주소:1219 Swinks Mill Road, McLean, Virginia 221.. 더보기
KOREAN FOOD TOP 10-'Ttuk-Hangwa' Definition Rice cake means all kinds of foods, which are made of the grain powders by kneading the powder with water and steaming it, in which rice cakes such as white rice cake (Hintteok), steamed rice cake (Sirutteok), rice cake coated with beam powder (Injeolmi), rice cake steamed on a layer of pine needles (Songpyeon), flower shaped rice cake, pan-fried rice cake (Juak) and dumpling coated w.. 더보기
KOREAN FOOD TOP 10-Sinseollo Definition Sinseollo is a kind of hot pot, which is cooked by putting various ingredients in a metal pot, pouring broth and boiling them together to be taken on-site. The ingredients are arranged in the pot in good and orderly shape according to color. The food is similar to stew, but different from it in that stew has mostly one main ingredient while sinseollo has a lot of ingredients cooked to.. 더보기
한국예술원(Asian American Arts Center)-워싱톤 한국예술원 예술단은 미국속에 한국의 문화를 보금, 발전시키고 후세(2세)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뿌리교육과 문화민족의 자긍심을 함양 고취시키기 위해 21년째 한길을 걷고 있습니다. President Soon He So Art Director Hyung Joo Cho The Asian American Arts Center was founded in 1985. It originally started as a way to help the second generation Korean-Americans to find their inherited identity. But since then, through our performances in public schools, churches, government func.. 더보기
탈북자 생생한 증언-미국정착 조진혜씨 ---이것이 북한의 현실 사회입니다. 조진혜씨의 증언과 탈북자들 난민 인정 캠페인에 전 세계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란 내용을 아래 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참여가 중국 정부와 미국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불쌍한 그들에게 자유와 생명을 위해 참여해 주세요 godsung87@hanmail.net, eunh1991@never.com, 지난 8월 워싱톤 중국대사관 앞 단식 농성 저는 올해 3월 21일 자유의 땅, 미국에 도착한 탈북자 조진혜 입니다. 저는 여러 한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안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천국같은 곳에서 마음껏 세계에 호소합니다. 난 오늘 눈물로 이 글을 쓰면서 세계에 있는 여러분들께 무릎을 끓고 싶은 심정으로 간절한 부탁.. 더보기
“마르틴 루터 킹과 오바마”-와싱톤한인교회 김영봉목사 미국의 제 44대 대통령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버락 오바마가 선출되었습니다. 오바마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했을 때 이런 결과가 오리라고 예측한 사람은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지루한 경선 끝에 힐러리 클린턴을 누르고 민주당 후보로 지명되었을 당시만 해도 그가 인종의 벽을 넘어서서 당선될 것이라는 예측은 별로 설득력을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월 스트릿에서 발생한 경제적 지진은 존 맥케인 진영을 심하게 흔들었고, 변화를 갈망한 미국민은 오바마를 선택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존 맥케인을 지지한 사람들은 아쉬움이 많을 것입니다. 오바마 당선자의 경험 미숙으로 인해 혹은 진보적인 노선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것이 역사적 사건이라는 점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 더보기
탈북자 조진혜 씨의 미국생활 “앞으로 탈북자 돕는 일하고 싶어요” 자유아시아방송[전화로 세상을 만나다] 미 정착 8개월 된 탈북자 조진혜 씨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뉴스레터 프린트 2008-11-20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간입니다. 오늘은 미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 조진혜 씨를 만나봅니다. Q)조진혜 씨 안녕하세요 미국생활 시작한 지 얼마나 되시나요? A)이제 11월이면 8개월이 됩니다. 지금도 생생합니다.윤요한 목사님이 중국에 있을 때부터 도움을 주셨습니다. 북한으로 강제 송환되었을 때 많은 돈을 들여서 구해주셨고 미국에 올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저희가 할아버지로 부르며 따랐는데 미국 도착했을 때 마중 나와주셔서 마구 울던 기억이 납니다. Q)지금까지 미국에서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참 많은 변화 속에 살아온 것으로 .. 더보기
5.16 군사 쿠테타 회고(8)-김웅수장군회고록 5.16 군사 쿠테타 회고: 나의 제 2 인생을 걷게한 5.16 3. 5.16 군사 쿠테타 소식과 6군단 다) 쿠테타에 가담한 군단 포병에 철수 명령 하달 나는 군단으로 도라와 홍종철 대령을 불러 미 군단장이 알려준 이야기를 전해 주면서 내가 군단장으로 있는한 나의 지휘에 어긋나는 일이 있어서는아니된다는 주의와 함께 그를 집으로 도라가게 하였으나 작전 참모의 직책은 회복시켜 주지 아니하였다. 주요 참모들을 소집하여 포병의 귀환 문제를 논의하였다. 군단 정면 방위를 위해 포병의 복귀는 시급한 문제이었다. 포병 단장인 문재준 대령은 강직하고 정직한 성격으로 유능한 지휘관이었다. 평소에 나라 되어가는 형편에 대한 분개를 토로한 적은 있었으나 쿠테타에 관해 기미를 나에게 준 적은 없었다. 나라에 대한 개인의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