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탈북자 출신 이지명 작가가 보는 남, 북한, 그리고 그의 소설 이지명 작가의 책 ‘두형제 이야기’ /RFA Photo 00:00/00:00 북한에서 희곡 작가였던 이지명 작가, 지금은 남한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북한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자유 문인으로 그리고 지금은 북한의 인권상황을 그 누구보다도 자신의 작품에서 잘 표출해 내 한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지명 작가는 최근 장편소설 ‘두형제 이야기’를 출간했습니다. 이 작품은 아버지는 같지만 어머니가 다른 이복형제로서 이념상 차이로 인한 갈등으로 서로 싸우고 죽이려고까지 하는 사상의 대립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이지명 작가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그와 함께 이 작가는 남쪽에서 북한에 그 어떤 평화의 손길을 내밀고, 그 어떤 경제적 이익을 준다 할지라도 북한 정권이 추구하는 사상과 노.. 더보기
건강 하세요. 대풍 사이트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에게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건강하고 인사 나누면 금방이라고 함께 건강을 찾은 듯 싶어지면서 건강을 위해 걷는다든지, 아니 잠시라도 운동해야지 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웃간에 다정한 친구끼리 건강관리 잘 해요. 하고 인사 나누면 참 좋겠지요. 대풍 사이트에 오신 모든 분들들께 건강! 하고 인사드립니다. 더보기
재미동포 워싱턴 거주 해군 예비역 제독 정규섭 옹의 6.25 증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뉴욕 거주 참전용사 강석희 옹의 전쟁 이야기 2021-06-0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6.25 전사자 워싱턴 ‘추모의 벽’ 착공식 2021-05-3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다시 높은 단계로 도약한 튼튼한 한미동맹 시대 2021-05-27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한국전쟁 참전 영웅인 랠프 퍼켓 주니어 예비역 육군 대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AFP 00:00/11:1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찬일 박사의 주간 진단’ 시간입니다. 이 시간 진행에 이현기입니다. 지난 21일 미국을 방문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담하게 만나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안찬일 박사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안 박사는 특히 한반도 문제의 핵심은 평화안정이고 그래서 북한의 선택에 대해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보는데, 그러나 북한이 이 과정에 동참하지 않을 경우 제재의 연속 등 경고도 잊지 않았습니다. 하여 오늘은 ‘다시 높은 단계로.. 더보기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미사일 지침 종료의 역사적 의의 2021-06-03 인쇄 공유 댓글 이메일2017년 한미연합훈련동안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모습. /AP 안찬일 박사의 주간진단(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미사일 지침 종료의 역사적 의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찬일 박사의 주간 진단’ 시간입니다. 이 시간 진행에 이현기입니다. 지난달 21일 한미정상회담에서는 여러 가지 합의가 있었지만 단연 돋보이는 것은 그동안 존재해 왔던 미사일 지침을 종료한 것이라고 안찬일 박사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마침 내 한미정상회담 후 입을 다물고 있던 평양 정권도 꼭 열흘 만에 이에 대해 거칠게 반응하고 나섰습니다. 안 박사는 그러면 한-미 간 미사일 지침이란 무엇인가? 북한 당국은 쩍하면 한국군과 미군이 합동으로 북한을 공격한다고 선전하지만 이것은 말 그대로 새빨간 거짓이라.. 더보기
노동당 제1비서 신설, 쌍두 수령제의 불길한 징조 2021-06-10 지난 1월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제8차 대회 모습. 이 대회에서 당 비서로 선출된 조용원(하얀 원)이 당대회 주석단에서 김정은 총비서 바로 오른편(김정은 기준)에 자리하고 서 있다. Photo: RFA 00:00/10:1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찬일 박사의 주간 진단’ 시간입니다. 이 시간 진행에 이현기입니다. 최근 북한 노동당 규약이 공개되면서 지난 1월에 진행된 노동당 제8차 대회에서 북한 정치사상 최초로 노동당 제1비서 제가 만들어졌는데, 대관절 제1비서란 무슨 일을 하는 직책인가? 왜 북한 노동당이 현시점에서 제1비서 제를 만들었는가? 의문은 꼬리를 물고 있지만 명쾌한 답변을 듣기는 매우 어렵다고 안찬일 박사가 자유아시아방송과의 회견을 통해 밝혔습니다. 안 박사는 분명한 것은 북한의 정치문화는.. 더보기
탈북자 1명이 북한 전체를 뒤흔들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찬일 박사의 주간 진단’ 시간입니다. 이 시간 진행에 이현기입니다. 얼마 전인 지난 19일 대한민국으로 탈출하였던 탈북민 1명이 북한으로 넘어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는 북한의 개성시에 살다 탈북하였고 다시 강화도를 통해 개성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 탈북자 한 사람 때문에 북한 당국이 정치국 비상 확대회의를 소집하는가 하면 개성시 전체를 특별재난구역으로 설정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요란한 소동을 피웠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과연 북한 당국이 탈북자 1명 때문에 이렇게 요란한 소동을 벌리고 북한 사회 전체가 뒤흔들리는지 그 원인과 사태 경위에 대해 사단법인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안찬일 박사와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이현기: 안찬일 박사님 한 주간 잘 지내셨습니까?.. 더보기
노병들은 쉬고 싶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찬일 박사의 주간 진단’ 시간입니다. 이 시간 진행에 이현기입니다. 북한이 정전협정 체결(7월27일) 67주년을 기념해 2년 만에 평양에서 '전국노병대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조국해방전쟁 승리(정전협정) 67돌을 맞으며 제6차 전국노병대회가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구체적인 일정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앞서 노병대회 시기를 고려하면 올해도 정전협정 체결일을 앞두고 열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왜 북한이 다시 노병대회를 개최하는지 그 목적과 의도에 대해 사단법인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안찬일 박사와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이현기: 안찬일 박사님 한 주간 잘 지내셨습니까? 안찬일: 네. 잘 지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