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향민어르신들

아르헨티나 이북 5 도민회 박갑순 회장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2011-05-25 사진-아르헨티나 이북5도민회 제공 2009년 2월 열린 이북5도민회 아르헨티나연합회 창립총회 모습. 아르헨티나 이북 5도민 연합회는 2009년 황해도와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그리고 미수복 경기도와 강원도가 고향인 실향민들과 이북 5도 출신 2, 3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이 창립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의 보고 싶은 얼굴, 오늘은 아르헨티나 이북 5 도민회의 활동의 이모저모를 박갑순 회장으로부터 알아봅니다. 신효헌 함경북도 지사는 창립당시 인사말에서 ‘통일은 생각지 않은 때에 된다. 역사는 뒤로 가지 않는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깝다.’라는 말로 통일이 가까이 다가왔다고 말하고, 건강하면 생전에 통일을 보거나 자유왕래가.. 더보기
(실향민소식)휴스턴 이북5도민회 김수명 회장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2011-04-27 사진-휴스턴 이북5도민회 제공 지난 2월 휴스턴 이북 5도민회 창립 때 한국 백영철 이북5도 위원회 위원장이 함께 했다.(왼쪽이 김수명회장) 미국 중서부 큰 도시 휴스턴에 사는 실향민들의 모임인 휴스턴 이북 5 도민회가 올해 2월 창립되었습니다. 이날 황해도를 비롯한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에 고향을 둔 실향민들은 고향 사람들끼리 모여 그리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휴스턴 이북 5 도민회는 앞으로 회원 간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하며 북한 이탈 주민과 이북도민 후세대 육성과 지원, 향토 민속문화를 후손에게 전승하며 평화통일에 앞장서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의 보고 싶은 얼굴 오늘은 휴스턴 이북 5.. 더보기
[보고 싶은 얼굴] 제29회 워싱턴지구 함경도민의 날 행사 2011-03-30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RFA PHOTO/ 이현기 함경남도 한원택 도지사(오른쪽)가 워싱톤 함경도민회 날 행사에 참여해 손경준 회장과 함께하고 있다. 지난 3월 10일 워싱턴 인근 한 식당에서 북한이 고향인 실향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향의 한을 달랬습니다. 이날 행사는 워싱턴지구 함경도민회 회원들과 북한 출신 다른 도의 실향민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지금이라도 통일이 되어 고향에 갈 수만 있다면 뛰어가겠다고 실향민들의 꿈이자 소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의 보고 싶은 얼굴 오늘은 워싱턴지구 함경도민회 제29회 함경도민의 날 행사 소식으로 함께합니다. 함경도민의 날 행사에는 함경도민회 회원 1세에서 3세까지 3대가 함께한 것이 큰 특징이었습니다. 손경준 함경도민회장은 ‘.. 더보기
미국 동남부 이북 5도민연합회 정광일 회장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2011-02-23 사진-동남부 이북 5도민 연합회 제공 정광일 회장(왼쪽)이 신임 임신순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미국 동남부 이북 5도민 연합회는 작년부터 실향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 같이 합시다.’ 라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은 실향민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또 그 마음을 한데 모아 우리의 숙원인 평화 통일의 꿈을 1세에서 이루지 못한다면 2세 3세 들에게 실향민의 정신을 전수하여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시작한 것입니다. 최근에 많은 실향민 1세 어른들과 2세 3세 실향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만남의 시간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1세 실향민들에게는 그리운 고향의 향수를 달래는 만남의 장소로 기쁨을 주고, 2세 3세 실.. 더보기
[보고싶은 얼굴] 남가주 황해 도민회 조선환 회장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방송듣기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2010-08-31 미국 남가주에 사는 황해도민들의 가장 큰 바람은 앞으로 미국 정부가 북한과 국가 간의 교섭으로 북한의 고향 땅을 밟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기 전에 고향의 부모 형제를 만나보는 것이 가장 큰 소원이라고 합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의 보고싶은얼굴 오늘은 남가주 황해도민회 소식을 조선환 회장으로부터 전해 듣습니다. 남가주 황해 도민회 이사회가 지난 8월 23일 식도락 식당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남가주 황해 도민회 제공 남가주 황해 도민회는 언제 창립됐습니까? : 1965년 경에 창립됐습니다. 창립한 지 한 35년 됐습니다. 현재 회원들은 얼마나 됩니까? : 등록된 회원은 약 1,000명 정도 됩니다. 등록하지 않은 회원과.. 더보기
[6 25 특집-보고 싶은 얼굴] LA서 열린 한국전 60주년 기념 사진전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0-06-22 RFA PHOTO/ 이현기 고서수집가 맹성렬씨가 LA 한국문화원에 전시된 6 25전쟁 관련 사진들을 설명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한인들과 실향민들은 LA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사진 전시회에서 6 25 당시의 참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갖춰 줄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사진 전시회에 어린 손자, 손녀를 데리고 온 한인 1세들은 한인 2세 3세에게 6 25의 참상을 알려주는 것은 1세들의 할 일이라면서 산 교육장으로 6 25사진전에 참뜻을 전해 주기도 했습니다. .. 더보기
[보고 싶은 얼굴] 일천만 이산가족 위원회 워싱턴 지회 간담회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0-05-25 RFA PHOTO/이현기 일천만 이산가족 위원회 워싱턴지회 손경준 지회장(왼쪽 두 번째)과 김성찬이사가 통일부 장관 표창장을 받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가 동 위원회 이상철 위원장) 남한에 ‘일천만 이산가족위원회’임원들이 지난 5월 8일 워싱턴을 방문, 일천만 이산가족위원회 워싱턴지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남북 이산가족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에서 이상철 위원장, 이우열 수석 부위원장, 이훈 부위원장 그리고 워싱턴지회에서 손경준 지회장 등 20여 명의 임원이 참가했습니다. 동 위원회는 지난 5월7일 유엔을 방문, 김원수 사무총장 .. 더보기
[보고 싶은 얼굴] 워싱턴 지구 평안도민회 20주년-장종철 회장 인터뷰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0-04-27 사진-워싱턴 지구 평안도민회 제공 지난해 4월 메릴랜드 카더락 공원에서 가진 평안도민회 정기총회에서 강병춘 회장이 장종철 신임 회장(오른쪽)에게 도민회기를 건네주고 있다. 워싱턴 지구 평안도민회는 지난 1월 창립 20주년 기념회를 하고 지역 도민 회원 간의 친목을 다졌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에는 한국 이북 5도 위원회 위원장인 박용옥 평안남도 지사가 워싱턴을 방문해 실향민들과 친목을 다졌습니다. 박용욕 지사는 한인 2세 3세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해 나가는 것과 통일의 열망을 심어 줄 것을 다짐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의 ‘보고 싶은 얼굴’ 오늘은 워싱턴 지구 평안도민회.. 더보기
[보고 싶은 얼굴] 남가주 이북도민협의회 조선환 회장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0-03-30 남가주 이북도민협의회 조선환 회장 미국 남가주에는 15만여 명의 실향민들이 살고 있는데, 80세 90세의 고령의 실향민들은 죽기 전에 고향땅을 밟고 싶다는 소망을 이야기합니다. 실향민들의 소망이 이뤄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의 보고 싶은 얼굴 오늘은 재미 남가주 이북도민협의회 조선환 회장으로부터 이 협의회 활동의 이모저모를 알아봅니다. 남가주에는 한인들이 많이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향민들은 얼마나 살고 있습니까? : 남가주에 한인들이 한 100만 명 사는데 그중에서 한 15만 명이 실향민이 살고 있습니다. 남가주 실향민들의 소식을 전해 주시지요? : 도.. 더보기
[연말특집: 고향에 가고 싶어요] 워싱턴 일원 실향민들의 소망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09-12-24 RFA PHOTO/ 이현기 실향민들의 소망을 담은 글과 물품들이 걸려있는 자유의 다리. MC: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시 일원에 사는 실향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는 연말특집 ‘고향에 가고 싶어요’ 가 방송됩니다. MUSIC(아리랑) 워싱턴 일원에는 약 15만여 명의 한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북한에 고향을 둔 실향민들은 대략 만 5천여 명에 이릅니다. 고향을 떠난 한국 사람들은 언제든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에게 안부를 묻고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향민들은 전화나 편지, 그 어떤 방법으로도 고향의 가족, 친지들의 안부를 물을 수가 없습니다. 실향민 김수향 씨는 고향에는 통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