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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관련소식/북한관련

미-북 회담서 북한이 취할 자세 자유민주통일국민연합 창립총회서 결의문 낭독하고 있는 도희윤 대표(오른쪽)와 탈북여성 이혜경 박사. 사진제공: 피랍탈북인권연대 00:00/00:00 미-북 회담을 앞두고 북한이 어떤 행태를 보이고 있는지 국제사회는 주목하고 있다고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대표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도희윤 인권운동가와 미-북 회담서 북한이 취할 자세에 관해 이야기 나눕니다. 최근 일련의 북미 회담을 앞두고 북한이 회담에 임하는 자세라 할까요. 행태를 인권단체들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기본적으로 북한의 행태는 큰 차원에서는 변화가 전혀 없고요. 거의 뭐 70년에 역사 속에서 그 공산주의적 방식 속에 북한이라고 하는 어떤 특수한, 아주 종교 집단화 되어 있는 세습독재세력의 형태는 그대로 이.. 더보기
노폭 NATO 축제서 6.25전쟁 특별 사진전 안재철 이사장이 지난 2015년 6.25를 맞아 백악관 앞에서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 월드피스 자유연합 00:00/00:00 지난 16년간 한국과 미국 등 국내외에서 ‘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을 펼치고 있는 ‘월드피스 자유연합 안재철 이사장’이 올해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버지니아주 소재 노폭에서 4천여 명의 나토 회원국 회원들이 참가한 노폭 나토 행사에 6.25전쟁 사진전을 갖는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안 이사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11월 한국국회서 연설한 것에 대해 감사 편지를 작년 말 보냈는데, 지난 3월 27일 자로 된 트럼프 대통령의 답장을 받았다면서 특별히 북한의 핵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그 얘기는 바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얘기와.. 더보기
워싱턴지역 6.25 참전용사 66명, 종군시집발간 참전용사들이 시집 발간 출판기념회에서 기념 촬영 하고 있다. RFA PHOTO/ 이현기 00:00/00:00 전시사관학교 워싱턴지회 이경주 지회장은 ‘포탄도 피해가고 총알도 비껴갔다’는 제호로 역전의 용사들이 동족상잔의 비극현장인 전쟁터를 누비며 적과의 전투에서 승패로 희비를 갈랐던 실전을 가슴으로 토해 내는 구구절절한 사연을 짧은 시로 엮어 시집으로 발간하게 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포탄도 피해가고 총알도 비껴갔다 ‘는 시집 출판 기념회 현장을 찾아 함께 합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지난 23일 버지니아의 한 한인 식당 연회실에서 100여 명의 전시사관학교 회원들과 가족 친지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한세영 워싱턴 교회협의회장의 기도, 김동기 총영사의 축사, 정규섭 고문의 .. 더보기
워싱턴 황해도민의 날 행사 성황 황해도민회 기를 신임 민명기 회장(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RFA PHOTO/ 이현기 00:00/00:00 북한 땅에 고향을 두고 가보지도 못하고 편지로도 연락할 수 없는 실향의 한을 안고 미국의 수도 워싱턴 지역 인근에 사는 실향민들이 함께하는 행사가 지난 17일 열렸습니다. 이북 5도 단체 중의 하나인 황해도민의 날 창립 28주년 정기 총회와 봄맞이 대잔치가 이날 한인 식당 우래옥에서 120여 명의 1세 실향민을 비롯해서 가족들, 워싱턴 일원 단체장도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남성 4중창단의 우리가곡 순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박성재 황해도지사의 격려사(최건식 부회장 대독)와, 신임 민명기 회장 인사, 김영천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우태창 버지니아한인회장, 김인덕 메릴랜드 총 한인.. 더보기
북한인권법 제정 2년 그리고 성과는 2년 전 북한인권법 제정 위해 농성 하던 도희윤 씨.사진 제공-피랍탈북인권연대 K031418FE-HK.mp3 00:00/00:00 남한 통일부는 북한인권법 제정 2년을 앞둔 지난 2일 ‘북한인권재단’의 조속한 출범을 위해 국회가 협조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3일은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지 2년이 되는 날이라며 ‘북한인권재단’이 아직 출범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북한인권법이 여야의 초당적 합의에 따라 제정된 만큼 북한인권재단의 조속한 출범을 위해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북한인권법 제정 2년 그리고 성과에 대해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대표와 회견을 통해 알아봅니다.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지 지난 3일로 2년이 됐습니다. 먼저.. 더보기
반디의 ‘고발’ 미국 아스펜 문학상 후보에 올라 아스펜 문학상 웹사이트에 게제된 반디의 ‘고발’ 후보작품. Photo courtesy of aspenwords.org k121317fe-hk.mp3 00:00/00:00 북한 반체제 소설 반디의 ‘고발’이 미국 아스펜 문학상 20명 중에 한 후보로 올랐습니다.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대표는 이 소식을 듣고 기쁘다면서 내년 3월 초에 5명의 수상자가 결정되고, 4월에는 뉴욕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도 대표는 북한 내부에 반디와 같은 반체제 저항작가들이 충분히 존재한다고 보고, 다만 북한의 특수한 여건상 그런 문학작품을 가지고 나오기가 어렵 지만 북한 내 저항 작가들에게 희망이 되는 소식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반디의 고발 책이 미.. 더보기
캐나다 인권박물관에 북한 인권 디지털 전시대 개소식 북한 인권 디지털 전시대 개소식에 참가한 이경복 씨(왼쪽)와 서석구 변호사. 사진제공: 캐나다 북인협 00:00/00:00 지난 11월 23일 캐나다 인권박물관에 ‘북한 인권 디지털 전시대와 열람소’ 개소식이 열려 북한 인권과 관련해 캐나다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갖게 됐다고 캐나다북한인권협의회 이경복 회장이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북한 인권 디지털 전시대 개소식 날 1,000여 명의 캐나다 국내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 그리고 미국에서도 학생들이 단체로 관람해 인권 교육센터로서의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캐나다 인권박물관에 ‘북한 인권 디지털 전시대와 열람소’ 개소식 소식 이경복 회장과 인터뷰를 통해 알아봅니다. 캐나다 인권박물관에 ‘북한 인권 디지.. 더보기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회 연설의 의미 안찬일 박사. RFA PHOTO 00:00/00:00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일 한국 국회에서 35분간 진행된 연설 중에 24분을 북한에 대해 규탄하며, 김정은 정권의 잔혹성과 북한의 참혹한 인권을 일일이 지적했으며, 북한과의 대화는 북한이 호전성을 종식하고, 탄도 미사일의 개발을 중지하며, 완전하고 검증가능 하면서 전면적인 비핵화가 이루어져야 비로서 시작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고 세계북한인총연맹 안찬일 총재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중국 방문에서 북한에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세계북한인총연맹 안찬일 총재와 회견을 통해 알아봅니다. 먼저 한국 국회에서 북한 관련 주요 연설 내용의 요지는 무엇인지 분석해 주시지요. : 트럼프 대통령.. 더보기
미국 북한인권자유연합 돕기 위한 MWC음악회 성황 메트로폴리탄여성합창단 단원들이 공연 후 함께 하고 있다.(왼쪽이 홍희경 이사장) 사진제공: 메트로폴리탄여성합창단 k110817fe-hk.mp3 00:00/00:00 워싱턴 일원에서 활동하는 메트로폴리탄여성합창단(MWC, Metropolitan Women’s Choir)이 지난 10월 중순 북한인권자유연합을 돕기 위한 제10회 음악회를 열어, 모금한3천 달러를 수잔 숄티 대표에게 전달했다고 메트로폴리탄여성합창단 홍희경 이사장이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홍 이사장은 지난 2013년과 2014년 워싱턴 평통 회장을 할 때 “북한어린이 합창단과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을 미국에 초청해 카네기 홀에서 공연 하려던 계획을 실행 하지 못했다”면서 언젠가는 꼭 성사 시키고싶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목요대담 .. 더보기
캐나다 인권 박물관서 11월 북한 인권 고발 이경복 회장이 캐나다 인권박물관 대외 관계자에게 (북창 18호 관리소 수감자 김혜숙 씨가 그린) 수용소 지도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캐나다 북한인권협의회 00:00/00:00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시에 지난 2014년 세계 최대 규모의 캐나다 인권박물관(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 이 개장되어 학생들을 비롯해 캐나다인과 해외 여행객으로 붐빈다고 캐나다 북한인권협의회 이경복 회장이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오는 11월 23일에는 캐나다 인권박물관의 초청을 받은 한인 4명이 현지에서 북한 인권행사를 갖는다면서 그는 캐나다 인권박물관 내에 가칭 ‘북한인권관’을 개설을 위한 기부자와 또한 전 세계 한인 대상 모금 운동도 하고 싶다는 소견도 밝혔습니다. 목요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