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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맥 칼럼

쓸모있는 바보 되지말자 (중)-유흥주칼럼 Freedom Society of America 유흥주회장 10/30/2008 유방(劉邦)은 한(漢)나라 창업에 공을 새운 한신(韓信)을 초왕(楚王)에 봉했다. 유방은 얼마안가 한신을 좌천시키고 사형을 시켰다. 이게 토사구팽(兎死狗烹)이다, 한신은 교활한 토끼가 잡히면 사냥개도 삶아지고, 높이 나는 꿩이 다 잡히면 매도 필요없고, 적국을 무너뜨리면 지모가 있는 신하를 죽이나, 천하가 이미 평정 되었으니, 내가 삶아 죽는것은 당연하다고 최후진술 했다. 개 명(開明) 천지에 4300년 전 단군의 뼈를 찾았다고 선전하면서 단군릉을 만들어 인민에 경배 시키는 북한을 ‘민족정통성’을 존중하는 자주 정권이라 하고, 강대국과의 동맹외교를 ‘외세(外 勢) 의존적’이라 주장하는 어설픈 지식인들, 그리고 북한 정권의 천인.. 더보기
쓸모있는 바보 되지말자 (상)-유흥주칼럼 Freedom Society of America 유흥주회장 10/27/2008 1917년 소련에서의 볼셰비키 혁명의 수령이었던 레닌이 세상에 남겨 놓은 어휘(語彙) 가운데 ‘쓸모 있는 바보들(Useful Idiots)’이라는 말이 널리 세상의 입에 회자(膾炙)되었던 적이 있다. ‘쓸모있는 바보들(Useful Idiots)’이란 레닌이 서구좌파들을 조롱한 말이다. 이제 서구좌파들조차 소련동구의 붕괴를 겪으며 합리성을 회복하고 있는 21세기, 여전히 본인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면 서도 일부 재미 한국인들과 조국에사는 좌파들은 거짓말까지 해가며 북한 공산주의 군사독재자 김정일의 쓸모있는 바보가 되려고 혈안이된 자 들이득실거린다. 이들의 공로로 적화 통일되면 공 산당 간부가 되기 전에는 모두 숙청해서 폐기 처분해 .. 더보기
맥아더 장군을 생각한다-윤학재/워싱턴 문인회 맥아더 장군을 생각한다 윤학재/워싱턴 문인회 2008-09-26 제물포가 구한말에 개혁문화의 관문이었다면 인천은 한국전쟁으로 풍전등화에 있던 대한민국의 생명을 살려낸 항구였다. 인천상륙작전은 군사전문가들이 5,000분의 1밖에 성공할 확률이 없다고 했지만 맥아더 장군은 1950년 9월15일 대대적인 상륙작전을 성공시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인천상륙작전에 투입되어 서울로 진격한 한국 해병대는 9월28일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1950년 6월25일 북한 인민군은 3년 이상 준비해 온 남침전쟁의 포화를 열고 물밀듯이 3.8선을 넘어 쳐들어왔다. 소련제 최신무기 T34 탱크를 앞세우고 3일 만에 서울에 들어오고 대전을 7월 20일에 점령했으며 거침없이 낙동강까지 밀며 내려왔다. 김일성은 부산을 8월15일까.. 더보기
“겸따마다” 운동과 주은래의 역사인식-시인 이문형(워싱턴문인회) “겸따마다” 운동과 주은래의 역사인식 시인 이문형(워싱턴문인회) 재중 80만명의 대표기구 재중한국인회(회장 김희철)가 지난 4일 대련(大連)에서 중국 인의 반,혐한(反, 嫌韓) 감정의 해법을 찾기 위한 대책회의를 열어 “겸따마다” 운동을 중국 전역에서 펼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소위 ‘겸손하게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자’는 겸따마다 운동으로 황하의 물길도 바꿀 수 있다는 겸손운동이자 미소작전이다. 우리 한인들의 겸손과 미소 앞에서 그들의 반 한국, 반 혐오의 감정이 봄바람에 눈 녹듯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들의 감정적인 눈길, 혐오스러운 눈길을 마주하며 살아갈 재중 한국인들의 고통이 실감된다. 즈음하여 ‘중국동북공정의 여파로 인한 한국내 반중(反中)감정과 베이징올림픽에서 드러난 중국의 노골적인 혐한(.. 더보기
한국과는 달리 미국은 누가더 애국자냐 대결- 유흥주칼럼 유흥주칼럼(Freedom Society of America 회장) 09/05/2008 옛날에는 정치한다는 사람들은 흔히 애국지사(愛國志士) 아무개 라는 표현을 자랑스럽게 썻다. 그러나 지금은 애국자란 표현은 고사하고 말조차 사라진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애국자 운운하면 수구꼴통이라며 비아냥 거린다. 마치 북한에는 애국자가 수두룩 한데 남한에는 애국자가 없 다는 북한의 전술적 선전이 잘 먹혀 들어간 덕분이다. 미국 공화당의 전당대회는 Country First 피켙이 물결치고 누가 더 애국자냐 하는 대결장 같이 보였다. 애국자란 조국의 독립운동한 인사 들과 중국에서 활동했던 독립군은 문론이거니와 반일(反日) 대열에 섰던 인사들도 애국자소리를 들을만 했다. 수백만명의 인명 피해를 입힌 북한공산주의자들의 남침에.. 더보기
서울에 북괴 로동당 지휘본부가 있다니-Freedom Society of America 유흥주회장 워싱톤 Freedom Society of America  유흥주회장  8/11/2008 조선노동당 서열 20번째 내외 거물책임자가 서울의 비밀 아지트에 상주하며 총 지휘하는것 같다. 남한에 북한 간첩들이 활개치고 다닌다는 것은 지난 10년간의 좌파정권하에서 이미 잘알려진 사실이다.  남한에서 활동 중인 대남공작원이 북한의 지령을 받느라 무전을 치거나 북(北)으로 갔던 시절은 지나갔다. 김정일 정권의 대남공작 조직 ‘1부 현지본부’가 서울 지하에 설치되어 “매일·시시각 각 활동 지침과 결과보고가 서울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익명을 요구한 전직 정보요원들의 증언이 “한국논단”에서 제기됐다. 한국에서 광우병 촛불집회가 정권타도 반국가적으 로 변절되어가며 아직도 연일 계속되고 있다. 뉴스를 보면.. 더보기
서울에 북괴 로동당 지휘본부가 있다니-Freedom Society of America 유흥주회장 워싱톤 Freedom Society of America 유흥주회장 8/11/2008 조선노동당 서열 20번째 내외 거물책임자가 서울의 비밀 아지트에 상주하며 총 지휘하는것 같다. 남한에 북한 간첩들이 활개치고 다닌다는 것은 지난 10년간의 좌파정권하에서 이미 잘알려진 사실이다. 남한에서 활동 중인 대남공작원이 북한의 지령을 받느라 무전을 치거나 북(北)으로 갔던 시절은 지나갔다. 김정일 정권의 대남공작 조직 ‘1부 현지본부’가 서울 지하에 설치되어 “매일·시시각 각 활동 지침과 결과보고가 서울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익명을 요구한 전직 정보요원들의 증언이 “한국논단”에서 제기됐다. 한국에서 광우병 촛불집회가 정권타도 반국가적으 로 변절되어가며 아직도 연일 계속되고 있다. 뉴스를 보면 청계천.. 더보기
유구한 역사왜곡의 나라 일본-시인 이 문 형 유구한 역사왜곡의 나라 일본 시인 이 문 형 “유구한 역사왜곡의 나라 일본”이라는 제목은 일본의 수묵화 연구로 일본 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은 고 존 카터 코벨 박사의 아들 앨런 코벨 박사가 1982년 라는 부제를 단 발표문 제목이다. 그는 이 글에서 는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참으로 이들 모녀의 역사(진실의) 및 한국사랑이 각별하였다. 지난 주 한국의 영토인 독도를 미 지명위원회가 ‘주권 미지정 지역’으로 변경하였다가 7월 30일 원래의 명칭 , 주권국, 주변해역로 복귀 시킨 사건은 미 의회도서관이 분류 주제어를 ‘독도’에서 ‘리앙크루 암’으로 바꾸려다 보류시킨 사건과 더불어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정부 및 책임 진 관료들은 물론 온 국민이 무사안일주의에서 벗어나 나라를 지.. 더보기
독도는 우리땅이다! -워싱톤 곽노은 독도는 우리땅이다! 일본인들이 독도 문제를 또 들고 나왔다. 그들은 강한자에게는 굽실거리고, 힘이없다고 판단되면 함부로 행동을 한다. 일본인들에게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증거를 수집하고, 전국민적으로(세계동포 포함) 강력히 대처해 나가는 것이다. 힘이 있으면, 일본인들은 함부로 행동하지 못한다. 힘있는 미국에 일본은 꼼짝 못했다. 항복문서를 받으러 간 ‘맥아더’장군을, 그들은 머리를 조아리며 왕대접 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힘이 없던 중국, 한국인은, 학살을 당하거나 정신대로 끌려나갔다. 30만명이나 학살된 ‘난징대학살’도 마찬가지다. 중국군인들이 일본군을 대항해 끝까지 싸웠다면 어떻게 됐을까? 아마, 난징대학살은 일어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중국군인들은 도망치기에 바빴으며, 미.. 더보기
독도는 우리땅이다!(지도로 확인하는 한국땅)-워싱톤재미동포 곽노은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 지도로 확인하는 우리땅 워싱톤 재미동포 곽노은 Published as the Act directs, by Harrison & Co. May 1, 1782. 한국해'Sea of Corea'로 명기됐다. 1780년 제작 지도. 한국해'Sea of Corea'로 명기됐다. 1835년 지도. 한국만 'Gulf of Corea'로 명기됐다. 한국만 'Gulf of Corea' 칼라로 아름답게 제작됐지만 년도는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