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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맥 칼럼

추악한 일본의 모습-이문형 이문형(전 워싱턴 문인회장) 신라의 우산국, 일본의 다케시마, 그리고 미 의회도서관의 리앙크루 암 나 에 나오는 우산국(于山國)이라는 명칭은 울릉도와 그 주변 섬을 가르키는 말이었다. 서기 300년 경에 사용된 토기가 발견되므로 삼국시대부터 이곳에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으며 512년(신라 지증왕 13년)에 신라의 장군 이사부가 정벌하여 신라에 복속시킨 우산국이 곧 울릉도다. 조선 초기에 울릉도 주변의 다른 섬들에 대한 탐사가 이루어졌고 무릉도, 삼봉도, 요도, 가지도 등으로 불리는 섬들이었습니다. 그 이후 울릉도에 붙어있던 우산이라는 이름이 1471년에는 삼봉도(三峰島), 1794년에는 가지도(可支島), 1900년 대에는 석도(石島), 1906년에는 독도(獨島)로 그 이름의 바뀌었다. .. 더보기
남의 나라 영토를 갈취하려는 것은 곧 침략이요 도발이다-이문형 이문형(전 워싱턴 문인회장) 독도와 울릉도 그리고 다케시마(竹島) 눈 깜짝하면 2012년인데 그 2012년에는 일본의 중학 교과서에 독도(다케시마 竹島)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내용이 실리게 되었다 한다. 이 방침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재임 때인 2005년 3월의 참의원 문교과학위원회에서 결정된 것으로 현정부가 이를 실현 하겠다는 것이다. 그들의 주장은 어디에 근거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다케시마(竹島)는 과연 독도인가? 우선 우리의 문헌을 통해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의 진위를 가려보기로 하자. 아래의 글은 19년 11월 18일 접위간 홍증하가 숙종에게 아뢴 내용이며 황원흥의 에서 발췌한다. [왜인들이 말하는 죽도란 곳은 곧 우리나라의 울릉도인데, 울릉이란 칭호는 신라, 고려의 사.. 더보기
미국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은 바로 '진실성' 미국 사회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정답은 진실성이다. 미국사회에서 진실성이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기름없는 자동차를 끌고 가는 격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진실성없이 직장생활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매주 월요일을 아프다는 핑게로 즉 Sick leave 를 신청해 띵까 띵까 놀면서 적당이 직장생활을 하면 그 직장 다닐수 있을 까? 매일처럼 30분씩 늦게 출근하면서 전철이 늦어서! 버스가 늦어서! 자동차가 펑크가 나서! 거리에 교통량이 많아서! 매일 늦는다고 하자. 직장상사가 즉 매니지먼트에서 아주 훌륭하게 평가 해 줄까? 간단하게 답은 No다. 미국에서는 정직하지 못하고 적당이 거짓말로 때우는 것은 즉각 자살행위이다. 어느 직장에서 여비서가 상사에게 말도 없이 근무시간 2시간를 몰래 .. 더보기
미국인 친구 만들기 2008년 7월 1일 여느때와 같이 버스와 전철을 이용 출퇴근했다. 미국 워싱톤 인근 버지니아의 Annandale 애난골에 살면서 또한 이곳은 버지니아에서 한인들의 상권이 제일 많이 형성돼 있는 애난데일에서 버스를 타고 PENTAGON (미국 국방부청사)까지 가서 전철 BLUE LINE을 타고 Washington DC 중심가 22가와 M ST (North West)가로 가는 시간은 러시아워에 1시간여 걸린다. 미국의 심리학자 쉐드 헴스테터(Shad Helmstetter)박사는 '인간은 하루에 5만에서 6만가지의 생각을 한다'는 연구결과를 밝혔다. 헴스테터박사는 하루에 떠올리는 5-6만 가지의 생각중에 95%는 과거에 한번쯤 생각했던 걸 반복해서 하는 것이고, 단 5%만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