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주한인재단-워싱턴

이은애교수의 식생활 10지침 1.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자.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왕창 먹고 쫄쫄 굶는 습관을 버리자.(배고픈 시기를 놓치지 말자. 이것이 비만과 성인병 그리고 치매로 가는 지름길이다.)2.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자.각 영양소마다 체내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하게 식품을 선택해서 영양소를 상호 보완한다.3. 섬유질이 풍부한 자연식품을 섭취하자.-식후에 습관적으로 과일을 섭취하자-해조류, 정제가 덜된 곡류, 고구마, 감자 등의 근채류, 고추, 푸른 채소, 과일 등-가공이 덜된 식품을 섭취하자. 가공이 진행될수록 인공감미료 등 유해성분이 추가되고 비타민이 파괴되며 섬유소가 감소된다.4. 발효식품을 즐기자.-떠먹는 요구르트를 섭취하자. 한국인에게 부족한 칼슘의 훌륭한 보충원이 된다.-하루에 적어도 .. 더보기
'2009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 기념축전 대성황 미주한인의 날은? WHAT IS THE kOREAN AMERICAN DAY 미 연방의회가 2005년 12월에 매년 1월 13일을 미주한인의 날로 제정한 것은 미주한인사회의 공헌과 위상을 미 주류사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입니다. 이러한 기념일은 한인사회와 주류사회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1세와 2세들이 힘을 합쳐 정체성을 확립하고 계승 발전시키며 또 다가오는 100년을 바라보는 미주한인들의 축제일이 될 것입니다. 더보기
1월 13일,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의 소망 미국의 수도 워싱톤에서 이현기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기억해야 할 날이 있다. 바로 1903년1월13일 한인 이민 선구자 102명이 하와이에 첫 발을 디딘 날이다. 그 후 102년이 되는 지난 2005년12월 미국 연방 하원과 상원에서 미주 한인들에게 매년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기념할 수 있도록 합법적으로 인정해 줬다. 이는 한인 이민자들이 지난 1세기에 동안에 피와 땀과 눈물로 역경을 이겨내며 미국 주류사회 다방면에 기여한 공로의 결과로서 미국의 270개 소수민족 가운데 유일하게 우리 미주 한인들이 자체 기념일을 갖게 된 것을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 미국에 살고 한인들에게 바로1월 13일은 미국 정착의 생일이고, 새로운 터전에서 새로 태어난 날 일 것이다. 지난100여년 동안 한인 .. 더보기
미주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과 우리의 비전-이은애미주한인의 날 준비 위원장 1월13일은 미국 땅에 이민 와 살고 있는 우리 미주 한인에게 있어서는 뜻 깊은 날이다. 1903년 1월13일 한인이민 선구자 102명(남자 56명, 여자 21명, 어린이 25명)이 갤릭 호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 사탕수수 농장의 노동자로 하와이에 첫발을 디디었다. 그 후 102년이 되는 2005년 12월에 미연방 하원(H.R. 487)과 상원(S.R. 283)에서 우리 미주한인들에게 매년 1월13일을 우리의 생일, ‘미주한인의 날’로 기념할 수 있도록 합법적으로 인정했다. 이는 한인 이민자들이 지난 1세기에 걸쳐 피와 땀과 눈물로 역경을 이겨내며 미국 주류사회 다방면에 기여한 공로의 결과로서 미국의 270 소수민족 가운데 유일하게 우리 미주한인들이 자체 기념일을 갖게 된 것을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