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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관련소식/증언-북한생활1

탈북인 강 모 씨의 북한 형제들 소식

탈북인 강 모 씨는 최근 탈북민들이 한국과 중국에서 손 전화기와 서신을 통해 북한 가족들과 연락을 취하면서 북한 내부의 소식을 잘 알고 있으며, 특히 한국 정착 탈북자들이 열심히 돈을 벌어 가족들에게 보내 북한에 지하자금이 형성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하 자금이 형성되면서부터 북한도 이제는 먹고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사상이 밥 먹여 주지 않는다는 것과 우리가 살길은 우리 스스로 찾아야 된다면서 돈에 대한 집착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탈북인 강 모 씨로부터 북한 내부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

 

많은 탈북인들이 북한의 가족과 전화나 서신으로 연락망을 형성하고 있다고 들려줍니다.

 : 요즈음 북한도 김일성 김정일 시대처럼 모든 정보가 차단 시대가 아닙니다. 어쩌면 많은 탈북민들이 한국에 오고 많은 탈북민들이 중국에 와 있으면서 여러 가지 통신 수단 손 전화기나 서신을 통해서 북한 가족들과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 내부 소식으로 김정은 체제에 들어서 잔인한 공개처형과 가혹한 탄압으로 북한사람들을 통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근간에 북한 소식을 제일 많이 듣는 것이 북한의 현실적인 내부 사정인데요. 김정은 체제에 들어서면서 김정은은 아버지나 할아버지처럼 혁명적 업적을 내놀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북한의 일반 주민들이 김정은에 대해서 김일성이나 김정일처럼 존경하는 인물은 아닙니다. 그래 어린 나이에 정권을 잡다 보니까 백성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주려다 보니까 아버지 할아버지보다 더 잔인한 공개처형이라든지 가혹하게 탄압하는 그런 행동을 하면서 북한사람들을 통제하려는 것이지요.

 

한류문화가 북한 깊숙이 파고들어 점점 북한주민들 의식이 깨어나고 있다고 말합니다.

 

: 북한 형제들과 계속적으로 통화를 하고 중국에 가서 탈북해 나온 분들 만나다 보니까 그분들이 한 이야기입니다. 김정은 체제는 오래갈 수가 없다 하는 것은 북한 사람들 스스로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그것은 지금 한국에 오고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이나 한국에 많은 선교단체를 통해서 한국의 소식이 북한에 많이 들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한류문화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 한류문화가 북한으로 많이 들어가면서 북한사람들이 의식이 깨어나고 있다는 것을 북한사람들을 통해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김정은 체제와 김일성 김정일 체제와 비교도 해 줍니다.

 

: 그리고 들어보면 김일성 김정일 시대에는 북한사람들을 속이면서 정치를 할 수 있는 여러 여건들이 좋았습니다. 쉽게 말하면 중국이 아주 문이 닫혀 있었고, 탈북자들이 많지 않은 시대이니까 그때에는 한국의 소식들도 북한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들이 많이 막혀 있었지요. 그러나 김정은 체제 들어서면서 많은 탈북자가 한국에 오면서, 그리고 온 탈북자를 통해 소식들이 북한에 들어가면서 김정은 체제가 지금 아주 불안을 느끼는 것이지요. 김정은 도 자기 측근들을 모여 놓고 60만의 한국 군대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북한에 위협되는 것은 28000명의 탈북자다. 그래 탈북자 통제를 잘하고, 한국에 가있는 탈북자들을 회유해서라도 다시 북한으로 올 수 있도록 그렇게 공작을 하라고 지시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요즈음 북한 정권이 외부 소식이 들어 옴으로 해서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 이런 이야기를 북한으로부터 직접 많이 들으면서 우리가 생각해 보는 것은 김정은 체제 들어서면서 외부 소식 때문에 자기들의 정권에 대한 이런 두려움을 많이 가지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우리가 북한동포들하고 얘기를 나누면서 정말로 놀라운 것이 한국에 온 탈북자들이나 중국에 온 탈북자들이 가족을 돕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탈북민들에 의해 북한에 지하자금이 형성되어 새로운 시장 경제의 틀이 생기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이 열심히 돈을 벌어서 가족들에게 돈을 보내는 것이지요. 그런 돈들이 북한으로 흘러들어 가면서 그런 돈을 통해서 북한에 지하자금을 형성하는 것이지요. 지하자금이 형성되면서부터 북한은 이제 더 위험을 느끼는 것이지요. 공산주의 체제라고 하지만 북한도 이제는 먹고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 깨달음을 가지면서부터 사람들이 옛날에는 사상이 밥 먹여준다던 사람들이 이제는 사상이 밥을 먹여 주지 않는다. 우리가 살길은 우리 스스로가 찾아야 된다면서 돈에 대해서 집착을 하고 돈을 벌겠다고 하는 그런 집념들이 강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북한의 정치 일꾼들이지요. 김일성 김정일을 위해 일했던 사람들이 사상이 무너지는 것이지요. 돈들이 들어가면서요. 그 돈이 들어가서 사상이 무너지는 그런 현상들을 많이 보게되는 것입니다.

 

탈북민들과 북한 내 주민들이 함께 앞으로 통일시대의 큰 요소를 만들어야 한다고 들려줍니다.

 

: 한국에 나와 있는 탈북자들이 앞으로 통일시대를 맞으면서 통일의 여러 가지 요소들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 대한민국은 평화 통일 평화 통일하면서 이야기 하잖아요. 저는 그 평화라는 것은 그냥 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평화를 위해서는 누군가가 희생해야 되고 그리고 평화를 위해서는 무언가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한국에 와서 보니 한국 국민들 평화통일을 그렇게 좋아하는데 저는 그 평화통일을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사람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정말 이 시대에 한국에 온 탈북민들을 잘 세워서 이 탈북민들을 통해서 많은 군중들을 깨우고 군중들을 통해서 북한체제가 바꿔질 수 있는 그런 요소들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한국에 기독교인들이 왜 공산국가는 기독교를 핍박하는가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우리 한국 교회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공산주의와 기독교가 악연이 되어서 기독교인들이 공산주의를 맹목적으로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저는 북한 체제에서 태어나서 북한에서 살 다 온 사람으로서 북한의 공산주의를 보면서 공산주의가 왜 기독교를 핍박했는가 하는 것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한국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북한 공산주의를 비롯해서 지금까지의 공산국가들이 왜 기독교를 핍박했는가! 이 사실을 너무 모르더라고요. 우리가 공산주의 하게 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들이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 아닙니까?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이 공통적으로 부르짖었던 것이 혁명입니다. 공산주의를 부르짖었던 스탈린도 공산주의 혁명을 해야 한다면서 제일 먼저 한것이 교회 문을 닫아 버리는 것, 그리고 기독교인들을 잡아 처형하고 감옥에 가두는 거였습니다. 그때 솔제니친이라는 분이 노벨상을 받은 분 아닙니까? 그때를 목격하고 이렇게 정의를 내렸습니다. 인간이 교회 문을 닫아 버리니, 하나님이 하늘 문을 닫아 버렸다. 솔제니친이라는 분이 책에서 그렇게 정의를 내리지 않았습니까? 저는 오늘날 우리 한국 교인과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이말 에 귀를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산주의와 기독교가 악연인 것이 아니라 공산주의자들이 기독교를 어떻게 핍박했는가 하는 것을 우리 한국 교인들이 기억해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