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웅수장군회고록

5.16 군사 쿠테타 회고(23)-김웅수장군회고록

5.16 군사 쿠테타 회고: 나의 2 인생을 걷게한 5.16


15. 맷는말
                                 


 

나는 충실한 인생과 군인의 본분을 다하기위해 노력했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내가 임관할 선서한바 나라의 헌법과 국내외로부터의 적으로부터 국가를 수호 하겠다고 서약한 군인으로서는 실패한 군인이되었다. 그러나 나에게 다시 5.16 같은 입장이 되었드라도 나의 행동은날의 그것과 차가 없을 거라고 생각된다.

 

  나는 5.16에서 군의 고급 지휘관으로서의 책임을 하지못한데 비해서는 인생의 수획을 얻은 행운자의 하나라고 자위하고 있다. 나는 인생의 가장 성취기의 10년을 2 인생 준비를 위한 수련기로 썻으나 한국에서의 동료들의 은퇴기를 넘는 75세까지 나는 미국과 한국의 교육계에서 봉사할 있는 행운도 갖었다. 보다는 돈을 주고도 경험할 없는 인생 수련을 통해 고통의 인생에 참여할 있는 고귀한 기회를 부여받았다.

 

  나는 2 인생을 미국에서 개척하는 가운데 많은 시련을 극복함으로 생존에는 성공하였으나 대신 어느 전문 분야에서도 성공적 공헌은 못한 아쉬움을 느낀다. 우물을 파라는 우리의 격언은 역시 명언이다. 직장의 종류를 막론하고 직장 에서 평생을 일하는 사람을 보면 부러움을 느낀다. 사람은 직장에서 오랜 시간을 전념할 길에서 무엇인가 남을 위한 공헌도 기대되리라 새각하기 때문이다.

 

  원칙과 정도를 것는다는 것은 힘들고 단기적으로는 외로운 길이겠으나 눈으로 외롭지 아니한 길이다. 그것은 정도를 것고있는 대중에게 소망과 인내를 주며 자기 인생에게는 고귀한 자위가 된다. 권력은 우리의 생활을 좌우시키지만 세상은 외로우나 정도를 것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행해 나아가고 있는 하다.

 

             2002 4        미국  워싱턴에서      김웅수

블로그담당자나 김웅수장군님의 허락없이 사진과 글을 무단복재해 사용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무단 복재해 사용시 법적 제재를 받을 있습니다. 문의 isanj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