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2008
북한이 낙원이요 주체사상이 으뜸이라는 친북 반미 인사들에게 북한이 그렇게 좋으면 북에가 서 살지 왜 대한민국이나 미국에 와서 사느냐고 말하는 사람이있다. 그것은 잘 모르고 하는 소 리다. 그들에게는 남한이나 외국에서 해야할 작게는 북한을 비방하지 않고 입을 다무는 것에서 부터 크게는 체포된 마이클 장 처럼 간첩의 임무가 있기때문에 쓸모있는 바보들을 북한으로 와 서 살게 하지를 안는다. 한국의 통일연대는 맥아더 동상 철거시위와 관련해서는 죽봉(竹棒) 무장세력의 용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들은 1만5천여 명의 탈북자들을 민족의 반역 자라고 칭하고, 북한인권단체들을 반북세력으로 호도하면서 김정일 독재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국 검찰은 지난24일 실천연대의 강진구 조직발전위원장, 최한욱 집행위원장 등 4명을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 구성·가입, 회합·통신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실천연대는 북한의 적화통일 노선을 추종하고 민간교류를 빙자해 북한 공작원과 접촉해 지령을 받아 활동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다양한 경로로 북한의 공개, 비공개 지령을 받아 실천한 사실도 드러났다. 워싱턴에 사는 인사들은 그런일 없겠지만 한국의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실천연대) 회원들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일성 전 주석에게 충성을 서약한 사실도 드러났다. 실천연대 회원들 의 집에서는 북한 체제에 대한 '충성맹세문'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쓸모있는 훌륭한 바보 들이다. 따라서 김대중과 노무현은 김정일과의 회담으로 마치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가 현실화된 듯 호들갑을 떨었다. 심지어 사상 유 례없는 독재자를 북한매체가 선전하는대로 ‘통 큰 지도자로 찬양, 꼭두각시의 전형을 보여주었 다.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잘못된 길로 들어섰다가 뒤늦게 돌아온 주사파 출신 프리존뉴 스 사장 강길모(姜吉模)씨가 밝히는 주사파 세력의 증언을 들어보자. 1980년대 중반 이후 대한민국의 대학사회는 자연스럽게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를 외치는 주체 빨갱이들을 양산할 수 있는 구조와 문화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 친일파들과 친 파들의 매국세력이 만든 나라, 통일을 막고 분단을 선도했던 매국·반민족 정부이고, 북한은 일본의 탄압 속에서도 끝까지 항일투쟁을 했던 영웅들이 만든 정권이다. 나이 10살도 안돼서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신 위대한 김일성 장군님을 남한에서는 건달 김성주라고 왜곡선전 고 있지만 실제 독립운동사에서 이름을 날리는 장군이었다.”고 하면서 외국사람들이 쓴 책을 보 줍니다. 그 책에 보면, 김일성은 실존 인물이었다는 등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것을 통해서 진 역사가 이런 것이었구나. 그동안 나는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가로막는 군사독재 세력에 의해서 눈이 가려지고 귀가 막혀있었구나.라고 자조하게 만들면서, 꿈에 부푼 대학 1년생을 지적으로 오만하게 만들어줍니다. 그 오도된 역사를 진짜라고 믿으며, 이를 모르는 다른 사람들을 내리 깔아보게 만들어줍니다. “저것들은 미제의 꼭두각시가 되어있으면서도 자신들이 꼭두각시인지 모르는 한심한 인간들. 그러나 나는 역사의 진실을 바라보며 자주성, 주체성을 가진 인간으로 비로소 거듭난 것이다.” 대학 1학년 시절에 그러한 자부심은 저에게 있어 대단히 큰 긍지였고 프라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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