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성호칼럼

“우리조국에 청백리는 없는가”-한성호 칼럼 미국 워싱톤 한성호목사 대통령에 의해 장관급 고위인사들이 뽑힐 때마다 각종 부정부패, 비리에 줄줄이 연루된 윤리도덕성의 문제가 적나라하게 도마 위에 오르내리곤 한다. 부동산 투기, 위장전입은 아예 기본이고, 뇌물수수 청탁, 탈세에다 병역기피 까지,...또 있다 학력위조에 논문표절에 그리고 저질막말과 말 바꾸기 등, 실로 다양하고 엄청나다. 탓을 하자면 백성들이 윗물이라 지칭하는 바로 그 청와대라는 데가 예나 지금이나 흐린 물의 원천 이라는 게 이유라면 이유다. 한 둘을 뺀 역대 대통령들이 거의 그랬다. 이번도 예외는 아니지만,...이게 역사고 진실이다. 애시 당초 대통령 자신이 대선후보 시절에 깊숙이 관련되어 전국이 시끌벅적 하며 아주 불쾌하고 찜찜했던 기본적인 사건이었다. 불구하고 집권에 성공은 했지만.. 더보기
“ 목사가 공산주의 자 라니! ”-한성호 칼럼 위험수위를 넘는 사회주의성 발언들이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공산정권을 감싸고 두둔하는 것도 모자라 아예 빠져 버린 사람들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지만, 서슬같던 실정법이니, 보안법이니, 하는것들은 다 어디로 잠적해 버렸는지,… 세상 많이 너그러워 진 것 같다. 미국 워싱톤 한성호목사 게다가 요즈음 종교인들 까지 한몫 끼어들면서 불안을 더 가중시키고 있으니, 그것도 보통교인이 아닌 교회 수장인 목사님들 께서 말이다. 같은 목사신분으로써 사람들 보기 민망하고 기가차서 말문이 막힌다. 오죽하면 “북한 김정일 정권의 대변자냐” “그런 빨갱이 목사들은 북으로 보내라” 는등 원색적인 욕설과 비난들이 연일 하늘을 찔러댈까. 아무튼 요새 세상 돌아가는 꼴이 온통 살얼음판 걷는 느낌이고. 이런때 일수록 자중해야 할 교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