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찬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워싱톤에서 순수 한국말 방송을 시작한 “워싱톤 미주방송”의 박용찬아나운서 “미국이민 100년사 속의 워싱톤 한인들 그 현장을 찾는다” 미국 워싱톤에서 순수 한국말 방송을 시작한 “워싱톤 미주방송”의 박용찬아나운서 박용찬 아나운서 박용찬아나운서 그는 누구인가? 1980년대 워싱톤 한인사회가 본격적으로 꿈들 거리던 시절 이민자들의 정신적인동반자로서 한인방송을 이끌어 온 장 본인이다. 지금으로부터 28년전 볼티모어에서 그 첫 전파를 띄운 이래 오늘의 미주방송이 있기까지의 애환은 바로 이 지역 교포의 이민사라고 할 수 있다. 워싱톤 미주방송은 당시 이국땅 미국에서 한국어 방송을 듣게 되는 감회는 감격하였다 라기 보다는 차라리 기적이라는 느낌마저 들었던 것이다. 고국의 소식은 물론 우리나라의 문화전수 등 고달픈 이민생활의 유일한 위안의 소스가 되어왔고, 이렇게 지역 교포사회와는 떼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