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재미 동포들,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가고 싶은 고향 그리워하며 푸짐한 설날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가졌다. 노인들을 위한 떡국 잔치가 열렸는가 하면 오랫만에 노래 자랑으로 마음껏 목청을 돋구기도 했다.그러나 실향민 어르신들은 가보고 싶은 고향 북한땅을 마음속으로만 그리워하며 북한에 있는 부모, 형제 친지 등 다 잘 있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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