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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의 남북한선수단과 응원단들”

"S-N KOREAN OLYMPIC TEAM'S ACTION AND CHEER TEAMS ACTION"



.............................................Signal of Olypic Music.................................................

RFA 특별기획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의 남북한선수단과 응원단들”
(The sound of noisy street and embulance car sound)

여기는 시드니 올림픽이 열리는 시드니시의 가장자리 AMP타워에서 바라보는 시드니 시내는 그야말로 축제의 분위기를 자아 내고 있다.

(Australian tradition music, street string music and street music)

전 세계에서 모인 사람들 그들 고유의 언어를 구사 하면서 올림픽이라는 스포츠 축제이름 아래서 시드니시를 아름다움으로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train sound)

시드니 시민들은 전 세계에서 찾아온 손님들을 공항에서 전철에서 버스에서 그리고 주요 거리거리에서 맞이 하면서 시드니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누구라 할 것 없이 시드니에 온 손님 맞이에 한 마음이다.

(noisy train sound and fast-moving high speed train)

(Good morning "WELCOME TO SYDNEY")

(Childrens :OZI OZI OZI ...  OI OI....)

기자가 전철안에서 경기장 안내를 부탁하자 주요 경기장 소개와 함께 항구의 큰 도시인 달링하버를 찾아 좋은 구경하라고 당부한다.

또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만난 한 호주인도 하버브리지를 가르키며 파도소리와 음악 시드니올림픽은 우리의 마음이라고 가슴을 가르키며 환영한다. 

( A Australian )

Oh! How lovely is the opera house around these large buildings! And over here is the museum and contemporary art on the other side of the gate. Then, back this way is the custom's house on this side of the gate....


뉴 밀레니엄 첫 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의 지구촌 축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은 남북한은 물론 동 티모르까지 포함, 200개국에서 만 6천6백여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 육상과 수영 축구등 28개 종목에 걸쳐 불꽃튀는 메달 레이스에 돌입한다.

Green and Green 을 표방한 환경 올림픽의 현장, 쓰레기 더미위에 지어졌다고 믿기지 않은 만큼 아름다운 생태계를 유지하면서 경기장마다 독특한 디자인과 설계로 꾸며진 이곳 홈부시 부근의 올림픽 파크는 경기장마다 독특한 디자인과 설계로 테마 공원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서기 2000년 9월15일 오후6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막을 알린다

(Opening Ceremony Music )

Also to all of you, sports-loving spectors and television viewers around the world.....buenos


(Interducing Korean Team at opening ceremony)

Delegation of the korean Olympic Committee, the Olympic committee of the Democratics equals the Republic of Kore, marching together as Korea......


이날 개막식에서 남북한 선수단 180명이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입장하자 12만여명의 관중들은 기립박수로 환영한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외국인들 그리고 시드니에 살고 있는 호주인들은 이번 시드니올림픽 개막식에 남북한의 공동 입장에 대해 정말 감탄할 일이라고 말한다.

(Reaction of 4 Persons)

a)I though it was quite interesting and very good to see, I thought it was very promissing.

b)I thought it was promissing, and I thought it was very good to see... I am sorry that they're not going to be playing together though ...that their teams are gonna be separate.

c)It was very good to see them together.

d)Here's a question about Samaranchi in which driving the unification of North and South Koreas by going together...I wonder how real it actually is.....


몇몇 사람들은 지난 50여년의 기나긴 침묵을 깨고 남북한이 함께 입장 했으니 이제는 통일을 향한 전진이 있기를 바랬다.

(Reation of 4 persons)

a)The hope of Koreas joined together as one unit like ceremony was wonderful, very moving

b)We have seen another part of that too. I think that coming together as leaders and also some Korea womenthat they are sort of joined together and bringing the country together---that's good. We need to live in the peace and harmony

c)Korean  world together? I think they should get together because it's 21th centur


이번 시드니올림픽대회에서는 남북한이 출전한 경기에서는 그야말로 형형 색색의 유니폼에 한반도기를 들고 남북한 선수단을 응원하는 소리가 시드니의 하늘을 가득 가득 채웠다.

(Cheers)


이번 시드니올림픽에서는 올림픽 경기못지 않게 남북한선수단들은 각종 문화 행사에도 함께 참여해 남북한간 체육인들의 우의를 다지기도 했다.

백두산 사진 전시장에서 만난 남한의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은 같은 핏줄의 민족으로서 전 세계인들이 축복 해주는데 대해 자랑 스럽다고 했다.

(Kim Young-woon, vice president of IOC)

우리나라 영상에 대한 사진전을 한다는데 의의가 깄는 것 같아서 경기장을 다니다 잠깐 축하 들리러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올림픽 개회식에서 남북한이 공동 입장 할 때 11만여명이 기립박수를 한 것 뿐만아니라 전 세계 37억억이 보는 가운데 남북이 같은 민족 같은 피를 갖은 남북선수단이 하나가 되어 가지ㅣ고 입장을 하고 또 통일 협력 대화등의 여러 가지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앞으로 더욱 함께 손을 잡고 모든 것에 있어서 세계 강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수 있다는 결의를 다지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날 역시 ‘백두산 사진 전시회’에서 만난 남한의 박상하체육회부회장과 장선강북한올림픽 지도국장과의 대화를 잠깐 듣는다.

(Talks with Park Sangha, vice president of KOC and Jang Sunkang of NK's Olympic committee member)

박상하: 우리가 올림픽에 와 가지고 만나니까

장선강: 나도 여기까지 와 가지고 백두산의 사진을 요란하게 보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여기 전시회를 마련한 교포들의 수고가 많았군요

박상하: 우리 통일을 위해서 우리 모두 열실히 노력 합시다

장선강: 다 우리 세대 이루어 지갔습니다.

10월1일 시드니 한인회관에서는 남한메달리스트 축하연회가 열린다.

시드니 올림픽 한호후원회 차재상회장은 이번 시드니 올림픽은 남북한이 공동 입장한 것과 태권도가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선수단들을 맞이 하게되 기쁘다고 했다.

그리고 북한 선수단도 초청할 계획이였으나 북한팀의 저조한 경기 실적등의 이유로 초청 할 수 없었음을 유감 이라고 했다.

(Cha jaesang, supporting group president of s-n korean Olympic team)

이번 시드니 올림픽은 여러 가지로 저희 한민족에게 특별한 올림픽이라 생각 됩니다. 선수단과 저희 후원회가 그동안 땀흘려 준비한 결과를 얘기 하기전에 저희 7000만의 한민족의 웅비한 힘을 우리 미래를 전 세계에 보여준 역사적인 또 하나의 우리 민족의 승리의 얘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대한체육회 김봉섭사무총장은 호주한인동포들의 열열한 응원에 감사하며 그동안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을 소개한다.

(Kim Bongsup, secretary general of KOC)

양궁의 김수녕 김남순 윤미진선수가 인사를 드리겠습니다..박수소리

다음은 남자 단체전 고교문 장용호 김정태선수...박수소리

아시아 동양인으로서는 최초의 메달을 딴 펜싱의 김영호 이상기선수입니다...박수

베드민턴에 이동수 하태권선수가 인사를 드리겠습니다...박수

유도에 조민선 김선영선수입니다...박수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레슬링과 펜싱 그리고 양궁선수들을 만나본다.

(Interview with 3 medalists)

1.심권호: 아무것도 생각이 안났고 진짜 기분이 좋았고, 지금도 생각이 안아요. 하늘위를 뛰어 오를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2.김수녕: 저희 양궁이 너무 성적이 좋아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3.김영호: 아시아에서 첫 메달이라 너무 좋았구요 끝나고 나서도 아직까지 안나니까. 좋은 것 같애요.


대한체육회 윤강로 국제담당 사무총장은 이번 이번 남북공동 입장에 대해 이렇게 들려 줍니다.

(Yoon Kangro, international secretary general of KOC)

개회식에 남북한이 동시 입장 함으로서 전세계애 이목을 끌었고 통일을 향한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폐회식현장에서 만난 동포들과 이곳 올림픽 봉사자들은 한결같이 이번 올림픽에서의 남북공동 입장과 함께 통일을 열망 했다.

(Reaction of 3 Korean-Austrarian)

1.(woman): 아 너무 감격 스럽고 가슴이 벅차네요! 우리가 정말 우리 민족이 염원하고 바랬던게 저런게 아닌가 싶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바랬던건데, 이제 지금은 아직 이념은 다르다 할지라도 분명히 모든 스포츠는 모든 사람들을 포용 할 수있으리라 생각을 하고 이번을 계기로 하나로 되는 그런 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2.(man):그 민족의 애라 할 까! 동포의 애라 할까 ! 그 참 반가운 일이지요  50년만에 처음 민족끼리 만나 가지고 이 먼땅에서 같이 만나니 눈물 겹고, 참 반가운 일입니다.

3.(woman):우리가 올림픽 2000년을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여기서 열리는 것만도 감사 한데요 남북한 선수가 같이 어깨를 맞대고 입장한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고 참 눈물 겹습니다. 아무쪼록 하루속히 남북통일이 돼서 우리가 서로 서로 손을 잡고 참 우리 한국, 조선땅(옛날) 대한민국과 북한이 하나가 되어서 참 좋은 세월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감사 드립니다.

제27회 시드니올림픽에서 남한은 금메달 8 은메달 9 동메달 11개로 12위를 북한은 은메달 1 동메달 3개로 58위를 각각 차지 했다.

이번 시드니 올림픽에서 남북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그리고 1일 시드니 곳곳에서는 1만여명의 한인들이 한반도기를 들고 남북  마라톤 선수들을 응원하는 열기로 가득했다.

(Reaction of 4 Korean-Austrarians)

1.(woman): 너무 너무 기쁘구요 남북한 선수단을 함께 응원한다는 정말 기뻐요 그래서 우리 열심히 응원 할 거예요

2.(woman): 일등 하라고 열심히 응원 하겠어요

3.(woman): 기를 하나 같이 들고 들어가는 것을 보고 너무 감겼 했구요 하루속히 통일이 다가오는 기분이 들구요 빨리 통일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4.(man)저희들은 외국에 나와 있으니까 조국애나 민족애가 훨씬더 느껴요 이번 단일 입장 했을 때 호주 사람들이 기립 박수를 해 줄 때 우리는 더구나 하나가 돼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저희 딸을 데리고 나왔는데요 5살밖에 안되었지만 여기에서 조국얘나 민족얘를 보여 줄 수 있는 이번밖에 없지 않나 생각해요 특히 많은 사람들이 열광 할 때 태극기라도 흔들어주고 응원하면서 직접 자녀에게 보여 줄수 있는 것이 바로조국애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얘를 데리고 나왔어요

(fire play sounds)

 1일 폐막식을 알리는 도심의 불꽃 놀이와 함께 전 세계 200여개국가에서 모인 수백만명의 세계인들은 새 천년의 첫 번째 올림픽을 아쉬워 했다.

Fire play sounds)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국제 올림픽 위원회 위원장은 역사상 가장 훌륭했던 올림픽이었다고 말하고 특히 남북한의 공동 입장을 다시 한번 칭송 했다.

(IOC Head's closing declaration)

I, now, declare the games of the 27th Olympiad in Sydney closed, and in accorddance with our tradition, I callone world to assemble from years now to athens, greece, the best place of the Olympiad, to celebrate with us the game of the 28th Olympiad.

thank you and Good-buy. Bolevard adios~


(Fire play sound and birds'song at a Sydney's zoo)

제 27회 시드니 올림픽경기는 1일 스타디움 오스트랄리아에서 페막식과 함께 작별의 시간을 맞으면서 4년 뒤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인 아테네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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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특별기획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의 남북한선수단과 응원단들”

지금까지 시드니 현장 취재와 기획 보도에 이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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