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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OREAN NEWS

포토맥 포럼의 자랑스런 워싱토니안 어워드 수상자들 (2) 한미연합회에서 연설하는 수잔 솔티. /수잔 솔티 제공 K092120FE-HK1.mp3 00:00/00:00 미국 워싱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포토맥 포럼’이 제정한 ‘자랑스런 워싱토니안 어워드(Outstanding Washingtonian Award) 제3회 수상자로 북한 인권 운동가인 수잔 숄티 대표가 선정됐으며 또 세계 한식 요리연구원의 장재옥 원장이 사회봉사 공헌으로 개인 공로상을, 단체 공로상은 워싱턴 여성회(회장 김유숙)가 받게 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14일 Westin Tysons Corner(옛 Double Tree Hotel) 7801 Leesburg pike Falls Church VA 22043 에서 갖습니다. RFA 초대석 오늘도 포토맥 포럼의 워싱토니안 어워드 수상자들 이야.. 더보기
포토맥 포럼의 자랑스런 워싱토니안 어워드 3회 수상자들 (1) 자랑스런 워싱토니안 수상자들과 함께 사진 촬영, 좌로부터 워싱턴 여성회 정 번스 부회장, 김유숙 회장, 이영묵 포토백 포럼 회장, 장재옥 세계한식요리연구원 원장, 강필원 전 북한자유인권연합 부회장. /포토맥 포럼 00:00/10:04 1950년에서 1970년 한인으로 미국에 유학 와 전문직으로 미국 사회에서 활동한 한인 원로들이 자신들의 전문 지식을 함께 공유키로 했으며, 강연내용은 과거 우리가 살아온 삶과 현대에 변화하고 있는 시대적 상황에 비춰 미래를 가늠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017년 발족한 후 현재 50여회가 됐습니다. 그리고 포토맥 포럼 회원들은 우리보다 더 많은 업적을 남기고 미국이나 한국 사회에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을 발굴해서 ‘자랑스러운 워싱토니안’ 상을 제정해 올해 3회 째.. 더보기
벧엘교회, 한국전 참전 유공자 보은행사 참전유공자 보은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 벧엘교회 00:00/00:00 미국 메릴랜드 엘리컷시티에 있는 벧엘교회가 교회 구성원 내 한국전 참전 국가 유공자와 가족들을 초청해 지난달 11월 13일 오찬을 열고, 이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미군 참전용사로 확대한 행사도 할 예정입니다. 관련행사 소식 백신종 목사와 전화 인터뷰했습니다. 한국전 참전 국가 유공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3일 보은의 행사를 했는데 특별히 보은의 행사 하게 된 계기가 있었는지요. : 사실은 제가 작년 8월 15일 부임한 날, 바로 광복절이었습니다. 그래 독립유공자들 감사하고 인사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었는데요. 그 이후에 심방(성도들 만남)을 하다 보니까 사실 .. 더보기
워싱턴 북한선교회 본격 활동 맥클린 한인장로교회에서 설립 예배가 열리고 있다. RFA PHOTO/이현기 00:00/00:00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지난 4월 발족한 워싱턴 북한선교회(MiNKWa, Mission in NK Washington DC)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통일 후 북한선교를 위해 발족한 워싱턴 북한선교회는 첫 사업으로 지난 6월 중순 탈북자 12명을 미국에 초청해 워싱턴 인근 한인교회를 순회하며 간증하는 한편 미국 문화를 체험하게 했습니다. 워싱턴 북한선교회 임원들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통일이 갑자기 올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며 ‘통일이 되면 탈북자들이 고향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워싱턴 북한선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주요.. 더보기
‘미국서 인권활동’ NAUH 지성호 대표 남북한 그리고 해외동포 청년들로 결성된 북한인권청년단체 NAUH(Now Action & Unity for NK Human Rights) 지성호 대표가 최근 워싱턴 DC에서 북한의 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CCNK) 단체가 펼치는 북한 인권활동에 초청되어 미국 의회와 정부 기관도 방문해 북한주민들의 인권상황도 알리고 또한 인권개선을 위한 활동을 한인 청년들과 함께했습니다. 지성호 대표는 북한에서 어린 시절 가족생계를 돕다 한쪽 다리와 손을 잃은 장애를 당한 아픔을 간직한 채, 북한이라는 거대한 감옥에서 힘없이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북한 인권의 산증인 탈북자로서 전 세계를 다니며 북한인권개선을 위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북한인권청년단체 나우 지성호 대표와 함께합니다. 지.. 더보기
북핵폐기천만인서명운동 워싱턴 출범식 북핵폐기천만인서명운동본부 워싱턴지부 출범식에 참석한 대표단이 함께 하고 있다. RFA PHOTO/이현기 K072716FE-HK.mp3 00:00/00:00 목요대담 오늘은 지난 13일 와싱턴 중앙장로교회에서 개최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워싱턴지부와 북핵폐기 천만인 서명 운동 워싱턴지부의 출범식’ 소식으로 함께합니다. 이날 저녁 와싱턴중앙장교회에서는 또다른 행사로 죽어가는 동족을 위해 기도하고 탈북자들의 절규와 간증의 ‘통곡기도회’가 개최됐는데 북핵 천만인 서명 운동 관계자들 모두가 참석했으며 이어 장소를 3층으로 옮겨 서명에 참석한 일반 성도들과 서울에서 온 29명 대표 그리고 워싱턴 지부 관계자들이 함께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북핵폐기천만인서명운동본부 워싱턴 출범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선언에서.. 더보기
KCC북한동족과 통일을 위한 통곡기도회 북한자유화를 위한 한인교회연합 인턴으로 백악관과 연방 의사당 앞 집회에 참가한 청소년 학생 90여 명이 참가해 인사와 간증하고 있다. RFA PHOTO/이현기 00:00/00:00 목요대담 오늘 이 시간은 2016 워싱턴 지역 북한 동족과 통일을 위한 통곡기도회 소식으로 함께합니다. 워싱턴 일원 재미동포 300여 명이 지난 13일 워싱턴 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북한 동족을 위한 워싱턴 통곡기도회에 참가했습니다. 그날까지 선교연합(UTD-KCC Mission)과 해외 3,000인 목사단이 주관한 통곡기도회에서 공동대표인 박희민, 송정명, 김인식 목사가 동영상으로 개회선언을 했습니다. 박희민, 송정명, 김인식 목사: 분단의 아픔과 우리 민족의 비극을 치유하는 그런 대회가 되기를! / 눈물의 선지자 에레미야는 .. 더보기
시카고 평통 회원 통일염원 백두산 등정 시카고 평통 회원들이 백두산 등정에 올랐다. 사진제공-시카고 평통 00:00/00:00 민주평통자문회의 시카고지역협의회 자문위원 20여 명이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평화 통일의 염원 담은 백두산 등반과 윤동주 시인 생가, 연변 조선족 자치구 등을 방문했다고 이문규 회장이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민족정기를 품은 영산인 백두산을 직접 봄으로써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이 커졌다는 소감도 피력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민주평통자문회의 시카고 지역협의회 이문규 회장으로부터 백두산 등정 소식과 시카고 협의회가 펼치는 탈북자 돕기도 알아봅니다. 시카고 민주평통 회원들이 지난 5월 백두산을 등정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한 동기가 있었는지요. : 백두산은 모든 분이 다 아시다시피.. 더보기
6.25전쟁 상기 대회와 호국영웅기장 수여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우래옥 연회실에서 열린 6.25 전쟁 상기 대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RFA PHOTO/이현기 k062916fe-hk.mp3 00:00/00:00 목요대담 오늘은 제66회 6.25전쟁 상기 대회 소식으로 함께합니다. 지난 25일 워싱턴 6.25 참전 유공자회 주최로 열린 ‘6.25 전쟁 참전 상기대회’에서 127명의 워싱턴 일원 노병들이 ‘호국영웅기장’을 수여받았습니다. 한국 국가보훈처의 호국영웅기장은 그동안 한국 내 참전 유공자들에게만 수여해 왔으나, 워싱턴 6.25 참전 유공자회 직전 이경주 회장 등의 건의로 해외 유공자들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날 호국영웅기장은 김동기 총영사가 전달했습니다. 기장 수여식과 함께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우래옥 연회실에서 열린 6.. 더보기
워싱턴에서 6.25전쟁 참전 상기대회 한국전 참전용사 20여 명이 군용트럭을 타고 DC에서 열린 메모리얼 퍼레이드 참가, 한국전쟁을 알리고 있다. 사진 제공: 워싱턴 한국일보 00:00/00:00 제66회 6.25전쟁참전상기대회와 한미참전유공자 민주평통호국 보은행사를 25일 갖는다고 6.25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 손경준 지회장이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손 지회장은 북한이 남침한 6.25전쟁의 만행을 상기하며, UN 우방국들이 한국을 목숨걸고 지켜 주었으며 지원해 준것을 기억하며, 조국을 지키고 자 목숨을 버리고 싸우다 전사한 전우들을 기억하고 6.25전쟁의 사실을 후세들에게 알리며 반공의식을 고취하고자 행사를 갖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6.25참전유공자회 워싱턴 지회 손경준 지회장으로부터 행사의 이모저모를 알아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