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민들, 고향 그리울 때 임진각 찾아 2006-09-18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임진각’은 1년 12달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많은 실향민들이 찾아 고향을 그리워하고 있으며 또한 북한 땅을 바라보며 통일을 염원한다고 임진각 문화유산 해설사 최미정씨가 밝혔습니다. 최미정씨와 회견은 지난 8월 중순 임진각 소재 ‘자유의 다리’ 앞에서 회견 했습니다. 회견에 서울의 이현기 기자입니다. 지금 자유의 다리 앞에 서 있는데 이곳의 유래를 소개해 주시지요? 최미정: 여러분들이 오시는 이곳 자유의 다리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자유가 물씬 풍겨나지요. 이 다리의 유래를 보면 1950년에 한국전쟁이 일어나고 남과 북이 총칼을 겨누게 되면서 많은 전쟁포로들이 생겼습니다. 그 당시에 전쟁포로들이 이 다리를 통해 서로 교환을 했기 때문에 부쳐진 이름이 자유의 다리이.. 더보기 블로그를 드디어 만들었습니다 많이들 놀러와 주세요! 더보기 이전 1 ··· 497 498 499 5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