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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송상도전 시드니 올림픽을 취재하면서 생생한 현장소리를 담으려고 시드니 항에서 몇시간을 보냈던 일이 생각 납니다. 헬리콥터소리와 시드니 항 물소리 앰플란스 소리을 동시에 잡아 작품속에 삽입하려고 무려 3시간을 기다려 녹음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얼마나 신이 났던지 녹음기에 입마추고 뛰면서 큰 웃음을 머금고 잠시 시드니 항에서 머물던 생각, 20여일을 시드니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취재했던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그때가 생생합니다. 시드니가 얼마나 아름다웠던지를 미쳐 생각할 틈도 없이 현장소리와 운동경기실황취재하느라 20여일을 하루같이 보냈던 것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캉가루 우는 소리 들어 보셨어요. 시드니 외곽 캉가루 공원에 가서 캉가루 소리를 따 보려고 캉가루 뒤를 쫒아 다니던 일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웃음이 납니.. 더보기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의 남북한선수단과 응원단들” "S-N KOREAN OLYMPIC TEAM'S ACTION AND CHEER TEAMS ACTION" .............................................Signal of Olypic Music................................................. RFA 특별기획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의 남북한선수단과 응원단들” (The sound of noisy street and embulance car sound) 여기는 시드니 올림픽이 열리는 시드니시의 가장자리 AMP타워에서 바라보는 시드니 시내는 그야말로 축제의 분위기를 자아 내고 있다. (Australian tradition music, street string music and stre.. 더보기
실향민들, 남북한에 ‘생사확인’ 촉구 2006-09-15 서울 인근에 살고 있는 실향민들 150여명은 15일 ‘이산가족생사확인 촉구대회’를 갖고 이산가족을 볼모로 한 이산가족상봉에 적극 반대한다면서 남북한은 실향민들의 소원인 생사확인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리고 그리운 가족이 보고파 눈물이 난다고 말합니다. 서울에서 이현기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이산가족 상봉과 생사확인에 적극 나설 것을 정부에게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는 모습 - RFA PHOTO/이현기 한 실향민은 북한의 폐쇄성으로 이산가족들이 만날 수 없게 됨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실향민: 그걸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가 없지요. 이 지구상에 그렇게 폐쇄된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 선배들 기껏 살아야 5-10년입니다. 죽어서 통일이 되면 뭐 합니까? 부모들 생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