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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한국인

코러스 하우스 개방 행사 5월 2일 개최 04/28/2009 주미한국대사관(대사: 한덕수)문화홍보원 코러스 하우스는 오는 5월 2일 워싱턴 DC 일원에 거주하는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한 오픈 하우스를 개최합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오픈 하우스에서는 타이거 아이 태권도장(관장: 도한진)의 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한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워싱턴 DC 거주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 오픈 하우스에는 한국 경상북도가 참가해 지역 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소개하는 홍보 전시회를 이날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홍보 전시회는 5월 8일까지 코러스 하우스에서 계속됩니다. 경상북도는 오픈 하우스에서 안동 한지 공예품과 천연 염색의 시연 및 체험 행사, 장승 깎기ㆍ안동 하회탈 .. 더보기
제6회 코러스 문화한마당 행사 성황리에 끝나 04/27/2009 미국 주류 사회에 한국 전통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주미한국대사관 코러스 하우스가 개최한 제6회 코러스 문화한마당 행사가 4월 26일 워싱턴 DC소재 케네디 센터 테라스 시어터에서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한국의 소리와 몸짓”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워싱턴 일원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미국인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순희 무용단이 출연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한국의 얼과 혼이 깃든 전통 음악과 무용의 진면목을 선보였습니다. 행사에는 한덕수 주미대사 내외를 비롯, 워싱턴 일원 한인과 미국인 등 약 4백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서순희 무용단은 문화한마당 행사에서 모두 15차례 공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한국 소.. 더보기
미 해사 생도 한국 전통 가락에 매료 04/22/2009 미국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신나는 한국 전통 가락에 흠뻑 매료되었습니다. 한국 전통 보급에 앞장 쓰고 있는 풍물패 한판(회장 박상혁)과 펜실베이니아 해리스버그 풍물패 두레소리(회장 이정희)는 18일 저녁 메릴랜드주 애나폴리스 해군사관학교 스테디움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볼’행사에 참석, 한국 전통 음악의 진면목을 선보였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이날 행사에서 영남가락 사물놀이와 승무에서 추려낸 현란한 손놀림의 모듬 북가락 연주를 펼쳤습니다. 올해로 43년째를 맞는 ‘인터내셔널 볼’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는 해사 생도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 증진을 도모하는 행사입니다. 풍물패 한판과 두레소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1천 여명의 생도 및 장교들, 교수진 및 초청 내외빈들에.. 더보기
국제 독도 심포지엄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개최 04/21/2009 독도 문제를 고찰해 보는 국제 심포지엄이 워싱턴 DC에서 열립니다. 워싱턴독도수호 특별위원회(위원장 최정범)는 동북아 역사재단 등의 후원을 받아 독도 국제 심포지엄을 5월 7일 낮 12시~오후 3시 워싱턴 DC소재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개최합니다. 이날 심포지엄 발제자들은 △대만 쳉치대 존 차오 교수(한ㆍ일간 독도의 법적 분쟁에 관해), △메릴랜드대 김필규 명예교수(한ㆍ일 관계 재조명: 국제법상 독도의 영토권과 실효 점유의 실효성), △조지타운대 조이너 크리스토퍼 교수(독도 분쟁: 동해를 둘러싼 법적, 지정학적 상호작용의 대 고찰)△한국 세종대 유지 호사카 교수(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의 왜곡된 논리) △하와이 마노아대 존 반 디키 교수(독도 문제의 쟁점과 해결)△파이브 오션스 노만 .. 더보기
제임스 매디슨대 최인달 교수 케네디 센터서 고별 공연 32년간 제임스 매디슨 음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한인 성악가 최인달 교수가 4월 24일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 테라스 극장에서 고별 공연을 갖습니다. 오는 5월 퇴직을 앞두고 대학 측이 마련한 이번 공연에서 최 교수는 모짜르트의 ‘내가 당신을 만났을 때(Mentre ti Lascio, o figlia)’, 브람스의 ‘네 개의 엄숙한 노래(Vier ernste Gesange)’, 라벨의 ‘뒬시네를 만난 돈키호테(Don Quichotte A Dulcinee)’, 플로이드의 ‘성지순례(Pilgrimage)’ 등 주옥 같은 노래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최 교수는 퇴직 후 가톨릭대에서 강의 활동을 계속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싱턴한인음악인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최 교수는 어린 시절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서울 .. 더보기
요리 연구가 장재옥 조지 메이슨 도서관서 한국 음식문화 소개 03/17/2009‘우리 요리 이야기’의 저자 장재옥씨가 훼어팩스 카운티 공립도서관에서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음식문화를 소개했습니다. 애난데일 소재 조지 메이슨 도서관에서 14일 열린 행사에서 장씨는 궁중잡채와 레몬 무즙을 사용한 8색 메밀국수 요리 시범과 시식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장씨는 음식재료 준비부터 만드는 법 등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영양이 풍부한 야채와 버섯 등을 이용한 잡채와 담백하고 칼로리가 적은 메밀국수는 웰빙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해 50여 미국인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에 앞서 장씨는 지난 2007년 2월과 지난해 9월에도 애난데일 조지 메이슨 도서관과 버크 센터 도서관에서 열린 설날과 추석 요리 행사에 참가,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조지 메이.. 더보기
한식 세계화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봇물 04/08/2009 이탈리아의 피자, 일본의 스시처럼 한식을 전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인기 메뉴’로 만들 묘안은 없을까.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와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한식 세계화 2009 국제심포지엄’에서 다양한 전략과 아이디어들이 쏟아졌습니다. 세계적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의 샤를 쿠앵트로 아시아지역 부회장은 “프랑스 음식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게 된 세 가지 키워드는 탁월함, 혁신, 전통”이라면서 “프랑스 음식은 요리에 예술과 문화적 요소를 결합하고 와인, 치즈 등을 활용한 요리법을 개발해 지금의 높은 수준에 이르게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프랑스는 원산지품질등급표시제(AOC)를 통한 식품 관리, 국제박람회를 통한 식문화 홍보, 조리인력 양성 등을.. 더보기
청소년 백두대간생태탐방 교육프로그램안내 한국산악회 산악연수원에서는 산림청 산하 등산지원센터의 업무협약에 의거해 2009년 8월1일 ~ 8월 6일까지 5박6일간의 교육과정으로 청소년 백두대간 생태탐방 등산교육을 실시하는데 방학기간을 이용해 고국방문을 계획하는 해외교포 자녀의 참여할 수 있다. 1) 생태탐방의 목적 미래세대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실지 답사를 통한 등산교육을 실시 하여 한반도 산림에 대한 이해증진과 국토사랑 정신을 고취시킨다. 2) 생태탐방의 기본 방향 * 백두대간 주요 산을 중심으로 8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생태탐방을 실시한다. * 등산교육, 숲해설, 생태강의 등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청소년들이 산림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한다. 3) 생태탐방기간 2009년 8월 1일(토)~8월 6일(목) - 5박 6일간 4.. 더보기
The Korean-American Association of Northern Virginia(북버지니아 한인회) 저희 북 버지니아 한인회는 1986년 12월에 창립되어 23년의 역사를 가진 혈기 왕성한 청년기에 접어 든 한인봉사 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전직 한인회장님들의 희생적인 열과 정성이 함께했다고 생각하며 선배 회장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보내고 싶습니다. 저희 북 버지니아 한인회는 초기 이민자의 조기정착을 위한 직업 기술교육과 취업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온 결과 미정부의 지속적인 예산지원과 한국 정부의 후원, 그리고 학교 이사님들과, 학교 협력업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미국 내에 유일한 한인 직업기술 교육기관으로 성장했으며 조국에서도 그 진가를 인정 받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 기술학과의 증설과 내실화를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금년으로 제5회를 맞이한 취업박람회는 해를 거듭 할수록 미 .. 더보기
The Korean Society of Marylnd (매릴랜드한인회) 매릴랜드한인회 제30대 회장 허인욱입니다. 1981년도에 미국에 와서 대학원에서 평생교육학을 공부하고자 도미해서 누님이 계신 볼티모어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1983년도에 당시 고 주상오한인회장으로부터 한인회 교육부장겸 공보부장으로 권유를 받아서 한인사회 일들을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2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한인회 사무총장(심윤택회장), 이사(김은배회장), 회장 특별보좌관(장직상회장), 한인회25년사 편찬위원장 등과 실업인협회의 사무총장(강순형,민학기회장), 부회장(박평국회장), 부루크로스 부루쉴드 단체건강보험안내서와 , 실협10년사 편찬위원장, 볼티모어시장 경찰자문위원(쉬머크시장), 인종차별방지위원회 커미셔너 (쉬머크시장, 오말리시장), 찰스빌리지특별구 민선운영위원, 등 그리고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