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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한국인

[세계의 한국인] 정규섭 해군 예비역 제독의 6.25 회고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0-06-18 RFA PHOTO/이현기 자택에 장식되어 있는 각종 훈장 앞에서의 정규섭 해군 예비역 제독. 1950년 6월 한국동란을 기억하십니까? 6 25동란 60년을 맞으면서 전쟁에 참가한 퇴역장병은 참혹했던 당시를 생각하면 북한의 무모한 전쟁놀이가 얼마나 비참함을 가져다 줬는지를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증언합니다.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에 떤 날을---- 한 퇴역장병은 자신이6 25전쟁 참전 때가 21살이었다면서 그 참혹한 전쟁에서 전우들을 많이 잃었다고 회고합니다. 그런데 .. 더보기
세계한인들 소식 (2009년 4월 5월 6월) 1 카자흐스탄 한인회-2009 자연보호 및 어린이 백일장 개최 카자흐스탄 한인회는 2009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5월 2일 자연보호 캠페인(알마티 시내 청소) 및 어린이 백일장을 아블라이하나 마멘또바공원에서 많은 교민들이 참가한 개최했습니다. 더보기
2009 한가위 민속 대축제-재불 한인회 한민족 최대 명절중 하나인 추석을 맞아 조상대대로 지켜온 우리의 얼 을 이음과 동시에 멀리 고국을 떠나 생활하고 있는 재불동포들이 가족, 친지, 이웃과 함께 어울려 정을 나누며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한국적 정서를 표출하는 문화를 향유할 기회가 불 충분한 재불동포 및 동포2세들 에게 년례적인 문화행사를 통하여 문화 향유 주체자로서의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 을 고취 시키고 현지 프랑스인을 비롯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문화예술 을 소개함으로서 한국의 이미지 제고 및 재외동포들의 이미지 제고, 세 계속에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 하고자 마련하는 한가위 민속 대 축제의 판이 올해도 어김없이 열립니다. - 일시 : 2009년 9월 19일 토요일 오전11시~오후 6.. 더보기
아ㆍ태 문화 유산의 달-경상북도 전통문화 워싱턴에 선보여 아ㆍ태 문화 유산의 달 5월을 맞아 주미한국대사관 코러스 하우스가 개최하고 있는 경상북도 전시회 축하 리셉션 행사가 5월 6일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장승 조각가 김종흥씨가 선보인 장승깍이 시범은 미국인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김씨는 장승에다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문구를 새기기도 했습니다. 더보기
국제전문가들 ‘독도는 한국 땅’임을 옹호 05/08/2009 독도의 국제법적 지위를 조명하는 심포지엄이 7일 워싱턴 DC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가한 세계 여러 나라 석학들은 독도에 대한 법적, 역사적, 정치적 관점에서의 조명을 통해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점을 옹호했습니다. 워싱턴독도수호 특별위원회(위원장 최정범)가 DC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심포지엄에는 국제법에 조예가 깊은 메릴랜드대 김필규 명예교수를 비롯해 하와이 마노아대 반 다이크 교수, 대만 국립 쳉치대 존 차오 교수, 일본 태생으로 한국에 귀화한 세종대 유지 호사카 교수, 버지니아 파이브 오션스 컨설턴트 노만 체키스 씨 등 5명이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독도 영유권과 국제법적 효력’, ‘독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한일 독도 법적 논쟁에 대해’.. 더보기
경상북도 전시회 축하 리셉션 성황 05/07/2009 아ㆍ태 문화 유산의 달 5월을 맞아 주미한국대사관 코러스 하우스가 개최하고 있는 경상북도 전시회 축하 리셉션 행사가 5월 6일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코러스 하우스가 한국 전통문화 유산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미국 사회에 알리기 위해 열고 있는 경상북도 전시회의 축하 리셉션에는 워싱턴 일원 미국인들이 다수 참석, 경상북도의 전통 문화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시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장승 조각가 김종흥씨가 선보인 장승깍이 시범은 미국인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김씨는 장승에다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문구를 새기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장승 조각가 김종흠씨가 선보인 장승깍이 시범은 미국인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김씨는 장승에다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문구를 새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 더보기
조지메이슨대서 이화여대 국악 연주회 5월 3일 맥클린에 소재한 와싱톤 한인교회를 방문한 이화여대 국악 연주단이 찬송가를 연주하고 있다. 워싱턴 이화여대 동창회(회장 김홍자) 주최 ‘이화여대 국악 연주회’가 4일 조지 메이슨대 컨서트 홀에서 열렸습니다. 음악회는 22명의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참가 대취타를 시작으로 생소병주, 가곡, 수제천, 뱃노래, 가야금 산조, 판소리, 민요(한오백년, 뱃노래, 자진 뱃노래) 등의 한국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 줬습니다. 공연의 피날레는 이대 동문인 김은수씨가 단장으로 있는 워싱턴 한국무용단의 수석무용수들의 ‘오북춤’으로 장식됐습니다.공연에 앞서 단장 홍종진 교수를 비롯한 공연단 학생들과 문재숙 교수, 워싱턴 이화여대 동창회 관계자들을 등을 초청한 프리-컨서트 리셉션이 메이슨 홀에서 열렸습니다. 리셉션에서 볼.. 더보기
한국요리 체험행사 미국인들 입맛 사로잡아 05/06/2009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임성준)이 5일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워싱턴D.C.에서 마련한 `한국요리 체험 행사'에서 다양한 한국의 맛을 느끼고 즐긴 미국인들이 쏟아낸 말이다. 한식이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임성준)과 주미 한국대사관이 ‘한식 세계화’를 위해 5월 5일 DC 소재 백악관 옆 특급호텔 윌러드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개최한 한국음식 체험 행사가 입맛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DC 일원 음식 애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워싱턴포스트의 보니 벤윅 음식담당전문기자를 비롯한 음식평론가와 언론인, 요식업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에서 ‘우리가 즐기는 음식 예술’의 안정현 대표는 직접 시.. 더보기
코러스 하우스 개방 행사 성황리에 끝나 05/05/2009 주미한국대사관 코러스 하우스 개방 행사가 5월 2일 열려 워싱턴 DC 주민 수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주미한국대사관 코러스 하우스가 미국인 등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약 5천 여명의 방문객이 참석, 한국의 전통과 역사, 문화에 대해 커다란 관심을 표출했습니다. 코러스 하우스 개방 행사는 워싱턴 DC 소재 각국 대사관들이 자국의 전통 음식과 의상, 고유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하는 ‘패스포트 DC’행사의 일환으로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 코러스 하우스 행사에는 한국 경상북도가 참여해 경상북도의 문화적 우수성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벌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경상북도는 독도 홍보전시회, 한지 공예품과 한지 공예품과 천연염색 제품 .. 더보기
김연아 선수 한국 방문의 해 홍보 대사에 위촉 04/29/2009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에 위촉됐습니다. ‘한국방문의 해’ 명예위원장인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2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2009 ISU 피겨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부문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 선수에게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했습니다. 위촉식 후 김 여사는 김연아 선수와 환담을 갖고 김윤옥 여사는 “벤쿠버 동계 올림픽 준비로 바쁠 텐데 홍보대사직을 기꺼이 맡아주어 고맙다. 우리나라를 위해 김연아 선수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홍보는 앞으로도 계속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주는 일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이어 “지난 주말 갈라쇼를 잘 지켜봤다. 이 대통령과도 지난해 연말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경기에 응원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