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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한국인

[세계의 한국인] 뉴잉글랜드 한인회 유한선 회장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이 기사를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2-08-10 뉴잉글랜드 한인회 유한선 회장. 사진-뉴잉글랜드 한인회 제공보스턴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주도이고, 미국에서 제일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이다. 보스턴은 뉴잉글랜드 지방에서 제일 큰 도시이기도 하다. 보스턴 만에 임하는 항구를 중심으로 시가지가 뻗어 있고, 주변에 80여개의 소도시와 함께 보스턴 권역이 형성되어 있다. 보스턴은 ‘미국의 아테네’라고 불리는 문화의 중심지이며 캠브리지에는 세계에서 유명한 하버드 대학교를 비롯해 MIT, 보스턴대학, 터프츠 등 세계 유수의 대학이 있는 학술도시이기도 하다. 보스턴에 한인들은 3만여 명이 살면서 근면함으로 미국에 뿌리를 .. 더보기
[세계의 한국인] 탈북인들의 런던 올림픽 응원전 소식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이 기사를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2-08-03 RFA Photo/김진국 여자 유도 52㎏급에서 북한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안금애 선수의 경기를 북한 관계자들이 응원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 런던올림픽이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연일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이번 런던 올림픽에는 1만 6 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26개 종목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영국 런던에는 300여 명의 탈 북 인들이 살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을 직접 지켜본 탈북자유민들은 너무 자유스럽다고 감탄하고, 북한처럼 규모와 짜임새를 맞추느라 억지로 노력하는 것이 없어 편해 보인고 즐거움을 말했다. 이번 런던 올림.. 더보기
[세계의 한국인] 45년 사진가 활동 재미동포 양치모 씨의 삶의 여정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이 기사를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2-07-27 사진-양치모 씨 제공 양치모 씨가 서부 횡단 하다 한 국립공원에서 촬영하고 있다. 재미동포로 미국에 살면서 8번의 미국 횡단 여행을 한 분이 있다. 미국 버지니아에 사는 양치모 씨다. 그는 이제 정년퇴직한 원로이지만 자신이 직접 운전해서 미국 48개 주를 다녔다고 하니 참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양 씨는 미국을 알려면 횡단 여행을 하라고 권한다. 자유아시아방송 세계의 한국인, 오늘은 45년을 사진가 활동한 재미동포 양치모 씨의 삶의 여정을 찾아가본다. 양치모 씨에게 처음 카메라와 접한 것은 언제냐고 물어봤다. 양 씨는 카메라를 처음 접한 것은 고등학교 시절이고, .. 더보기
[세계의 한국인] 런던올림픽 한인 응원단 '록스(LOKS)'를 찾아간다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이 기사를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2-07-20 사진제공-런던올림픽 한인 응원단 지난 17일 런던올림픽 한인 응원단이 한국 축구 대표단을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환영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2012 런던 올림픽이 1주일 여 개막식을 앞두고 세계인들이 부픈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스포츠 주요 행사보다 훨씬 먼저 시작된 런던 문화올림픽(Cultrue Olympiad)으로 이미 그 열기가 뜨겁고, 한국 축구대표팀을 비롯한 각국의 선수단과 응원단, 취재진들도 속속 영국 땅을 밟기 시작하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도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과 북한선수단 선전의 소식을 취재 보도하게 된다. 자유아시아.. 더보기
[세계의 한국인]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미 국회의사당 앞 횃불대회 대성황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이 기사를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2-07-13 자유아시아방송 세계의 한국인 오늘은 북한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 7월 10일과 11일 행사 소식으로 함께한다. 체감온도 화씨 93도를 웃도는 7월 11일 정오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는 10대부터 80대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한 200여 명의 한인이 북한 주민의 자유와 탈북 고아 등 탈북자 인권 문제를 놓고 미국 정부와 국제사회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는 통곡의 목소리를 외쳤다. ‘자유를 향한 함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특히 9명의 미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목소리 없는 북한 주민•탈북자들을 위해 대신 목소리를 높였다. 예년보다 많은 미국 의원들이.. 더보기
[세계의 한국인] 런던올림픽 지원하는 재영 한인총연합회 박영근 회장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이 기사를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2-07-06 사진제공-재영 한인총연합회 올해 3월 런던 올림픽 한인 지원단 조직을 위해 가진 모임(가운데가 박영근 회장).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열기가 뜨거워 지면서 영국과 유럽 한인들의 올림픽 지원 활동도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재영 한인총연합회가 함께하는 ‘런던 올림픽 한인지원단’이 발족되어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거리에서 경기장에서 경기장 바깥에서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축제의 한마당이 되는 응원전도 계획하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 세계의 한국인 오늘은 재영 한인총연합회 박영근 회장으로부터 런던 올림픽 한인지원단의 활동을 알아본다. .. 더보기
[세계의 한국인] 6.25전쟁 특수부대원 출신 장인규 워싱턴 8240 전우회장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이 기사를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2-06-29 사진제공: 워싱턴 8240전우회 625 전쟁 당시 특수 부대원으로 활약한 장인규 워싱턴 8240 전우회장.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하거나 실종된 한미 양국의 특수부대원들을 기리는 625 특수부대원 추모비 제막식이 지난 15일 노스캐롤라이나, 파옛빌에 있는 특수부대 박물관에서 열렸다. 추모비는 한국전 당시 주한 유엔군 유격부대였던 8240부대 출신의 한인들과 미국 대원 중 전사했거나 실종된 이들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미 육군 역사 센터가 건립을 주도했다. 이 비에는 한미 양국의 국기와 함께 주한 국제 연합 유격 군(1951-1954)이라는 비명에 ‘북한에서 전.. 더보기
[세계의 한국인] 버지니아 페닌슐라 한인 여성회 장세희 회장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이 기사를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2-06-22 사진제공-페닌슐라 한인여성회 페닌슐라 한인 여성회 회원들이 선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장세희 회장.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자동차로 4시간여 달리면 버지니아 남동부 지역에 있는 페닌슐라 지역을 만나게 된다. 이 지역은 요크 강, 제임스 강, 햄튼로드스, 체사피크 만을 잇는 세계 최대의 자연항구 지역으로 관광지로서도 유명한 곳이다. 이 화려하고 장관인 관광도시에 한인들이 상당수 살고 있다. 그리고 이 도시에서 미국 속에 한인으로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 세계의 한국인, 오늘은 버지니아 남동부에 있는 페닌.. 더보기
[세계의 한국인] 탈북 유학생 에반 김 '의사 돼서 북한사람 치료하고 파'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이 기사를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2-06-15 RFA PHOTO/이현기 에반 김의 작품 'Innocence';부모가 수용소에 끌려 간 걸 알고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부모가 돌아오리라는 소망으로 밝은 모습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미국에 탈북 유학생이 있다. 올해 19살의 에반 김군이다. 그는 부모와 함께 탈북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아직도 북한에 남아 있는 가족을 생각하며 공부에 열심을 낸단다. 3년여밖에 안됐지만, 영어 구사는 능숙해 보여 탈 북 인의 한 사람으로 자랑스럽다. 그의 꿈은 남다르다. 의사가 되어 북한 주민을 치료하는 것이란다. 자신이 살아본 북한의 의료 환경이 너무 .. 더보기
[세계의 한국인] 미 탈북 유학생 에반 김, 북한 인권 그림책 '세 개의 이름' 발간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이 기사를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2-06-08 RFA PHOTO/이현기 미국에 유학 온 탈북 고교생 에반 김(Kim Evan) 군이 6일 자신의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전시회 슬라이드 보기 6월 6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는 미국에 유학 온 탈북 고교생 에반 김 군의 북한인권 실상을 담은 ‘세 개의 이름’ 그림 전시회가 열렸다. 바로 미국 인권단체 북한인권위원회(HRNK, Committee for Human Rights in North Korea)가 워싱턴DC의 미국기업연구소(AEI, American Enterprise Institute)에서 북한의 사회계급체계를 분석한 보고서 ‘성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