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한국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의 한국인] 미국 의회를 울린 탈북자 모녀의 생생한 증언 ① '강제북송 탈북자는 죽습네다'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이 기사를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2-03-09 RFA PHOTO/홍알벗 3월 5일 미국 의회 산하 중국위원회의 '중국 탈북자 강제송환 청문회'에 참석한 탈북자 모녀 한송화(왼쪽 두번째), 조진혜 씨(오른쪽). 최근 중국 공안이 붙잡은 30여 명 탈북자의 강제 북송에 반대하는 청원운동이 세계 곳곳에서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 의회가 긴급 청문회’를 열고 중국의 강제 송환에 부당성을 지적했다. 지난 3월 5일 미국 의회 산하 중국위원회의 ‘중국 탈북자 강제송환 청문회’에는 탈북자 모녀 한송화, 조진혜씨가 증인으로 나와 자신들이 겪은 고초를 털어놓으며, 30여 명의 탈북자가 강제북송 되면 죽음 앞에 직면한다면서 그.. 더보기 [세계의 한국인] 재미 탈북인 조진혜의 미국 삶의 이야기 ② '탈북자가 자유를 찾았어요'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이 기사를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2-03-02 RFA PHOTO 미국 워싱턴 DC의 중국대사관 앞에서 단식 투쟁을 하는 조진혜 씨. 우리 가족은 여덟 식구에서 3명이 살아서 탈북 했고, 미국에 정착해 살고 있다. 저의 아버지는 6형제를 키우기 위해서 굶어 죽어가는 우리 모습을 지켜보다가 목숨 걸고 중국에 가 식량을 가져온 것이 죄가 되어 감옥에서 돌아가셨다. 할머니와 저의 두 남동생이 제 옆에서 굶어 죽었다. 저의 언니도 아버지 대신 저의 형제들 살리기 위해서 식량을 구하려 떠났다가 행방불명이 되어서 지금까지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 이것이 탈북자 조진혜 씨 가족의 슬픈 이야기다. 조진혜 씨는 이렇게 들려준다.. 더보기 [세계의 한국인] 재미 탈북인 조진혜의 미국 삶의 이야기 1부 ‘자유통일 감사 상을 드려요’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이 기사를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2-02-24 RFA PHOTO/ 이현기 자유통일 감사상을 제정한 조진혜 씨와 수상자들 (좌로부터 조진혜 씨, 이희문 목사, 윤요한 목사, 수잔 숄티) ‘해바라기는 햇빛을 따라 움직입니다. 저희 탈북자들도 해바라기처럼 사랑이 있고 희망이 있는 자유의 나라 미국과 한국을 갈망했습니다. 우리의 소박 했지만 이루기 어려웠던 꿈을 이루도록 하나님이 보내 주신 천사 같고 민족의 영웅 같은 세분을 모시고 우리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유통일 감사상 초청의 말이다. 지난 2월 5일 오후 5시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에 있는 필 그림 교회에서 ‘받.. 더보기 [세계의 한국인] 세계북한인총연맹 안찬일 총재의 삶의 역정 ③ '자유의 북한으로 창조하련다'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2-02-17 사진제공-세계북한연구센터 2010년 7월 세계북한연구센터 개소식에서 안찬일 박사(왼쪽에서 두 번째) 동료들과 함께 하고 있다. 탈북자의 삶에서 정치학 박사로, 대학교수로 그리고 미국 컬럼비아 대학 교환교수로 꿈을 이룬 이가 있다. 그는 탈북인 출신 안찬일 박사다. 그의 도전은 이제 북한 변화에 목표를 두고 대학교수로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안 박사는 세계 북한연구센터를 열었는가 하면 세계 북한인 총연맹 총재직을 맡고 있다. 그의 꿈은 북한을 개혁개방으로 이끄는 것이다. 그날이 올 때까지 세계 탈북인들과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 세계의 한국인, 오늘은 세계북.. 더보기 [세계의 한국인] 세계북한인총연맹 안찬일 총재의 삶의 역정 ② '젊음으로 박사 학위를 따냈다'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이 기사를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2-02-10 전 세계에 사는 탈북인의 수는 얼마나 될까? 대략 22만 7천여 명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인의 수는 대략 2만 4,000여 명 그 외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탈북자는 중국에 20여만 명, 유럽•미주•오세아니아 등에 3,000여 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탈북인들이 사는 나라 수만도 20여 개에 이른다. 세계에 탈북 인들이 퍼져 나가면서 한국에서 최초의 탈북인 박사가 된 안찬일 씨는 주야로 북한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RFA PHOTO 자유아시아방송 세계의 한국인, 오늘은 세계북한인총연맹.. 더보기 [세계의 한국인] 세계북한인총연맹 안찬일 총재의 삶의 역정 1부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이 기사를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2-02-03 탈북인 최초로 한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이가 있다. 그는 1979년 서부 군사분계선을 넘어 탈북한 북한 인민군 부 소대장 출신 안찬일 씨다. 삼팔선 지뢰밭을 헤집고 살아, 자유를 찾은 행운을 맞았지만, 아직도 어둠에 갇힌 북한동포를 생각하면 가슴 아프단다. 저 북쪽 북한땅을 바라보기라도 하면 가슴을 친단다. 그리고 북녘 땅에 자유와 평화가 깃드는 그날을 위해 밤낮으로 힘쓰고 있다. 안찬일 세계북한인총연맹 총재. (사진제공-안찬일) 자유아시아방송 세계의 한국인, 오늘은 세계북한인총연맹 안찬일 총재의 삶의 역정 1부 ‘탈북으로 자유를 쟁취했다.’를 함께한다. 안찬.. 더보기 [세계의 한국인] 제7회 워싱턴 미주 한인의 날 행사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이 기사를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2-01-27 RFA PHOTO/이현기 제7회 워싱턴 미주 한인의 날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1월 13일은 미국 연방의회가 지난 2005년에 공식적으로 제정한 ‘미주 한인의 날’ (Korean American Day) 이다. 미주 한인의 날은 미주 한인사회의 공헌과 위상을 미 주류사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날로 재미동포들의 긍지를 담은 기쁜 날이자, 한인 2세 3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날이기도 하다. 제7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이 미주 한인재단-워싱턴(회장 이은애)주최로 1월 14일 버지니아에 있는 노바 대학 애난데일 캠퍼스에서 성대히 열렸다. 자유아시아방송 세계의 한국.. 더보기 [세계의 한국인 새해특집] '세계에 사는 탈북자들 자유를 찾았대요'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이 기사를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2-01-20 사진-연합뉴스 제공 유럽지역에 정착한 탈북자 단체인 재유럽조선인총연합회 회원과 영국 대학생 등 15명이 지난해 12월 주영북한대사관 앞에 모여 북한 인권개선을 촉구했다. 북한땅을 죽음 직전에 ‘지옥’이라고 말하는 탈북자들! 죽음을 각오하고 북한을 탈출한 사람들, 그들은 드디어 자유를 쟁취했다. 탈북자 2만 3천 명 시대를 맞아 지금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삶의 뿌리를 내리고 자유인의 한 사람으로 정정당당하게 일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전 세계 탈북자들은 자신들이 겪은 참혹한 북한생활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는 파수꾼 역할도 하고 있다. 그래서 자유의 봇물이 북한에.. 더보기 [세계의 한국인 새해특집] '미국에 사는 탈북자들 자유를 찾았대요'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이 기사를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페이지 저장 뉴스레터 프린트 기사 공유하기 2012-01-13 사진-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3월 탈북자선교회와 재향군인회 미 동부지회 등의 단체 회원 40여명이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와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앞에서 천안함 폭침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북한땅을 죽음 직전에 ‘지옥’이라고 말하는 탈북자들! 죽음을 각오하고 북한을 탈출한 사람들, 그들은 드디어 자유를 쟁취했다. 탈북자 2만 4천 명 시대를 맞아 지금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삶의 뿌리를 내리고 자유인의 한 사람으로 정정당당하게 일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전 세계 탈북자들은 자신들이 겪은 참혹한 북한생활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는 파수꾼 역할도 하고 있다. 그래서.. 더보기 [세계의 한국인 새해특집] 탈북자 단체들의 새해 메시지 2012-01-06 사진-RFA, 연합뉴스 왼쪽부터 세계 탈북인 총연맹 안찬일 총재, 북한 민주화 위원회 홍순경 위원장, 북한인민해방전선 장세율 대표,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 이윤걸 대표. 북한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2년 임진년 새해에 여러분의 소망이 성취하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탈북자 2만 4천 명 시대를 맞아 지금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9개 나라에 탈북자들이 새 웅지를 틀고 생활의 터전을 마련해 가면서 북녘 동포들도 진정한 자유와 평화가 깃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세계의 한국인 새해 특집 시간에는 탈북자 단체를 이끌고 있는 단체장의 새해 인사를 방송합니다. 세계 탈북인 총연맹 안찬일 총재는 ‘30여 년 동안 북한을 통치한 김정일이 사망하면서 강성대국론은 빛을 잃게..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