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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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세계의 한국인들은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과 경기를 한 우루과이에
대해 많은 관심을 뒀습니다. 우루과이(URUGUAY)는 남미의 작은 나라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사이에 있습니다. 지리적인 규모로 보면 이웃 나라들보다 작지만,
우루과이는 가능한 한 많은 관광객에게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명소, 관광거리와
흥밋거릴 제공해주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루과이는 남미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우루과이 한인들이 주로 살고 있는 몬테비데오(MONTEVIDEO)는 우루과이의 수도로
관광객들을 위한 가능성으로 가득한 도시라면서 화려한 역사를 보여주는 웅장한 옛
건물들과 잘 보존된 구조물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울려 있는 환상의
도시라고 설명해 주기도 합니다.
세계의 한국인 오늘은 우루과이에서 선박 대리점인 ‘오리엔탈 SHIPPING 에이전트’
박성관 사장으로부터 우루과이의 이모저모를 알아봅니다.
박성관 씨는 우루과이와는 어떤 인연을 맺었을까? 박 씨가 1978년 한국 수산대학을
졸업하고 주식회사 동남 수산회사에 근무하게 되고 1986년에 동남 수산회사가
우루과이에 진출하면서 우루과이와 인연을 맺게 됩니다. 그러나 6개월 만에 시행
착오를 겪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박성관 씨의 이야기입니다.
박성관: 우루과이에 대한 예비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일단 파견이 됐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시행착오를 하고 결국은 6개월 만에 이 사업이 실패합니다. 그래서
철수를 한 뒤에 일단은 그래도 대서양 어장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를 어느 정도
확보했기 때문에 그 뒤로도 한국의 포클랜드 오징어 조업의 초기에 제가 몸을 담고
현장에서 같이 일한 노 하우 때문에 계속해서 철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루과이에
다시 와서 현장에서 한국 선박들을 상대로 소속되었던 선박을 운영관리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박성관 씨는 1997년 한국의 IMF가 터지면서 다니던 회사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게 됩니다. 바로 2000년에 우루과이에 자신이 직접 경영하는
대해 많은 관심을 뒀습니다. 우루과이(URUGUAY)는 남미의 작은 나라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사이에 있습니다. 지리적인 규모로 보면 이웃 나라들보다 작지만,
우루과이는 가능한 한 많은 관광객에게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명소, 관광거리와
흥밋거릴 제공해주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루과이는 남미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우루과이 한인들이 주로 살고 있는 몬테비데오(MONTEVIDEO)는 우루과이의 수도로
관광객들을 위한 가능성으로 가득한 도시라면서 화려한 역사를 보여주는 웅장한 옛
건물들과 잘 보존된 구조물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울려 있는 환상의
도시라고 설명해 주기도 합니다.
세계의 한국인 오늘은 우루과이에서 선박 대리점인 ‘오리엔탈 SHIPPING 에이전트’
박성관 사장으로부터 우루과이의 이모저모를 알아봅니다.
박성관 씨는 우루과이와는 어떤 인연을 맺었을까? 박 씨가 1978년 한국 수산대학을
졸업하고 주식회사 동남 수산회사에 근무하게 되고 1986년에 동남 수산회사가
우루과이에 진출하면서 우루과이와 인연을 맺게 됩니다. 그러나 6개월 만에 시행
착오를 겪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박성관 씨의 이야기입니다.
박성관: 우루과이에 대한 예비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일단 파견이 됐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시행착오를 하고 결국은 6개월 만에 이 사업이 실패합니다. 그래서
철수를 한 뒤에 일단은 그래도 대서양 어장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를 어느 정도
확보했기 때문에 그 뒤로도 한국의 포클랜드 오징어 조업의 초기에 제가 몸을 담고
현장에서 같이 일한 노 하우 때문에 계속해서 철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루과이에
다시 와서 현장에서 한국 선박들을 상대로 소속되었던 선박을 운영관리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박성관 씨는 1997년 한국의 IMF가 터지면서 다니던 회사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게 됩니다. 바로 2000년에 우루과이에 자신이 직접 경영하는
‘오리엔탈 SHIPPING 에이전트’ 회사를 차려 오늘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해
줍니다.
박성관: 97년도에 한국의 IMF가 터졌을 때에 결국은 다 정리를 하고 2000년도에
소속회사를 사직하고 우루과이로 와서 ‘오리엔탈 SHIPPING 에이젠트’라는 선박
대리점을 직접 차리게 됐습니다. 그로부터 10년 동안 같을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관 씨에게 ‘오리엔탈 SHIPPING 에이전트’는 어떤 일을 하느냐고 물어봤습니다.
외국항구에 입항하려는 외국 선박들의 입, 출항을 대행해 돕는 일을 한다고
말합니다.
박성관: 외국적 선박이 외국 항에 기항하려면은 그 선박의 모든 입출항을 대행을
해주는 전문 에이전트가 있어야 합니다. 그건 우리 한국에서 예를 들어 미국
선박이나 외국적 선박이 한국 항구에 기항하려면 그 항구에 있는 대리점에서
선박의 입, 출항을 대행해 주게 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우루과이에서도 한국
국적의 선박이 입항하게 되면 선박 대리점에서 한국 국적의 선박 입출항의 수속을
대행해주는데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관 씨는 ‘오리엔탈 SHIPPING 에이전트’ 사를 운영하면서 2002년도에 한국
선박 한 척이 암모니아 탱크가 폭발하는 사고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해
줍니다.
박성관: 2002년도에 한국선박 한 척이 암모니아 탱크가 폭발해서 우루과이 역사상
가장 큰 현장사고로 기록됐는데 세 사람이 죽고 70여 명이 병원에 입원하고 50여
명이 장기 입원을 하면서 치료를 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현장에 제가
있으면서 현장사고 수습을 하는데 어려움을 맞기도 했습니다. 당시 우루과이
교민들이 전부 자신들의 일같이 협조를 해서 그 어려운 상황을 이겨냈던 그런
기억도 있는데, 역시 우리 한국민들이 해외에 살면서 그런 어려운 일을 당하니까
다 자기일 같이 서로 협조해서 어려운 난관을 극복한 기억도 있고, 포클랜드 어장의
특성상 전년도 12월에 출항을 하면 그 이듬해 6월경에 입항을 합니다. 그래서
오징어가 많이 잡히던 해는 상당히 수입도 많고 해서 분위기가 활성화 된데 반해서,
작년과 올해 오징어가 적게 나는 해, 특히 올해는 칠레 지진으로 인한 어획 감소로
상당히 좀 분위기가 다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박성관 씨는 우루과이에 사는 한인 동포들은 수는 작지만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박성관: 교포들의 숫자가 적어서 한 40가구가 되는데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 부두
에서 일하시는 분들 최근에는 포스코나 한국의 수산회사들, 인성 실업 같은 데서
와서 냉동창고 또는 양계사업 포스코는 조림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분들이
워낙 부지런하니까 다들 열심히 자기 맡은 분야에서 윤택하게 살고 있습니다.
한인회는 80년대 초부터 적은 인원으로 모임을 가져왔고, 지금도 한인회는 1년에
정기모임이 3차례 있고, 월드컵 같은 경기 때는 수시로 모여서 단체 응원도 하고
가구 수가 적다 보니까 서로 자주 모여서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우루과이는 어떤 나라일까? 박성관 씨는 사계절이 확실한 천혜의 기후조건을 갖춘
아름다운 나라라고 전해 줍니다.
박성관: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사이에 있는 아주 작은 나라입니다.
인구가 350만 정도고 국토면적의 넓이는 우리 남북한을 합친것보다 약간 작은
그렇지만 별로 산이 없고 거의 전 국토가 초원지역으로 형성된 전형적인 목축업
국가입니다. 우루과이 사람들은 친절하고 남미에서는 칠레 다음으로는 치안이나
청렴 결백도가 좋은 나라에 속합니다. 사계절이 있어 기후조건이 아주 좋은
나라입니다.
박성관 씨는 ‘한우수교 40년’ 행사로 현지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받게 됐다고
말합니다.
박성관: 한우수교 40주년이 벌써 6년쯤 됐습니다. 한우수교기념행사로 한국에서
국립국악단이 와서 행사를 해 현지인들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받았었습니다
박성관 씨에게 타향살이 어떠냐고 물어봤습니다. 한국사랑이 저절로 나온다고
설명해 줍니다.
박성관: 태극기만 봐도 가슴이 찡하고 애국가만 들어도 코끝이 찡한 데 저희도
마찬가지죠. 이번에도 월드컵 응원을 하면서 모두 태극기를 다 들고와서 이번
우루과이와 16강전 할 때는 경기 내용 면에서 봐서도 한국이 잘했고, 최근에
전자제품들 삼성이나 LG 전자제품들이 이 나라 각 매장에서 보면 제일 앞에
나와 있고, 시내 곳곳에 다니는 한국차를 보면우리 한국위상이 갈수록 올라가는
그리고 현지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인들의 이미지가 10년 전보다는 훨씬 더
좋아졌다고 봅니다.
박성관 씨는 우루과이가 제2의 고향으로 우루과이 한인회장과 남미 다른
한인들과 교류로 재미있게 살고 있다고 전해줍니다.
박성관: 저는 여기 우루과이와 인연을 맺은 지 25년 됐습니다만, 여기가 제2의
고향인 것처럼 생각되고 제 자녀도 여기서 공부를 마치고, 아들은 한국에, 딸은
캐나다에 있습니다. 다들 자신들의 일을 잘하고 있어서 저는 뭐 우루과이가
너무 좋고, 한인회장도 했고, 한인들 골프 모임의 회장도 했으며 남미에 사는
한인들이 해마다 돌아가면서 갖는 골프 모임이 있는데 우루과이에서도 5년 전에
개최했는데 내 후년에 저희가 또 개최할 겁니다. 남미 7개국 정도의 한인들
100여 명이 모이는 행사인데 나름대로 상당히 의미가 있고, 벌써 올해 24회째
였었습니다.
박성관 씨는 세계 한인들에게 우루과이에 놀러 오라고 당부합니다.
박성관: 전 세계 호화 유람선들 12월부터 시작해서 이듬해 2월까지는 우루과이에
들어옵니다. 1박 2일 또는 2박 3일을 몬테비데오에 기항해서 관광을 하는데 맑은
공기와 수려한 해안선 아주 친절한 인심 등을 한번 와서 느끼시고 인근에 좋은
골프장도 많으니까 와서 한번 한 1주일 정도는 여유 있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든지 오시면 우루과이 한인회에서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세계의 한국인 오늘은 우루과이에서 선박 대리점인 ‘오리엔탈 SHIPPING 에이전트’
박성관 사장으로부터 우루과이의 이모저모를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의 한국인 기획과 진행에 RFA 이현기입니다.
줍니다.
박성관: 97년도에 한국의 IMF가 터졌을 때에 결국은 다 정리를 하고 2000년도에
소속회사를 사직하고 우루과이로 와서 ‘오리엔탈 SHIPPING 에이젠트’라는 선박
대리점을 직접 차리게 됐습니다. 그로부터 10년 동안 같을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관 씨에게 ‘오리엔탈 SHIPPING 에이전트’는 어떤 일을 하느냐고 물어봤습니다.
외국항구에 입항하려는 외국 선박들의 입, 출항을 대행해 돕는 일을 한다고
말합니다.
박성관: 외국적 선박이 외국 항에 기항하려면은 그 선박의 모든 입출항을 대행을
해주는 전문 에이전트가 있어야 합니다. 그건 우리 한국에서 예를 들어 미국
선박이나 외국적 선박이 한국 항구에 기항하려면 그 항구에 있는 대리점에서
선박의 입, 출항을 대행해 주게 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우루과이에서도 한국
국적의 선박이 입항하게 되면 선박 대리점에서 한국 국적의 선박 입출항의 수속을
대행해주는데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관 씨는 ‘오리엔탈 SHIPPING 에이전트’ 사를 운영하면서 2002년도에 한국
선박 한 척이 암모니아 탱크가 폭발하는 사고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해
줍니다.
박성관: 2002년도에 한국선박 한 척이 암모니아 탱크가 폭발해서 우루과이 역사상
가장 큰 현장사고로 기록됐는데 세 사람이 죽고 70여 명이 병원에 입원하고 50여
명이 장기 입원을 하면서 치료를 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현장에 제가
있으면서 현장사고 수습을 하는데 어려움을 맞기도 했습니다. 당시 우루과이
교민들이 전부 자신들의 일같이 협조를 해서 그 어려운 상황을 이겨냈던 그런
기억도 있는데, 역시 우리 한국민들이 해외에 살면서 그런 어려운 일을 당하니까
다 자기일 같이 서로 협조해서 어려운 난관을 극복한 기억도 있고, 포클랜드 어장의
특성상 전년도 12월에 출항을 하면 그 이듬해 6월경에 입항을 합니다. 그래서
오징어가 많이 잡히던 해는 상당히 수입도 많고 해서 분위기가 활성화 된데 반해서,
작년과 올해 오징어가 적게 나는 해, 특히 올해는 칠레 지진으로 인한 어획 감소로
상당히 좀 분위기가 다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박성관 씨는 우루과이에 사는 한인 동포들은 수는 작지만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박성관: 교포들의 숫자가 적어서 한 40가구가 되는데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 부두
에서 일하시는 분들 최근에는 포스코나 한국의 수산회사들, 인성 실업 같은 데서
와서 냉동창고 또는 양계사업 포스코는 조림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분들이
워낙 부지런하니까 다들 열심히 자기 맡은 분야에서 윤택하게 살고 있습니다.
한인회는 80년대 초부터 적은 인원으로 모임을 가져왔고, 지금도 한인회는 1년에
정기모임이 3차례 있고, 월드컵 같은 경기 때는 수시로 모여서 단체 응원도 하고
가구 수가 적다 보니까 서로 자주 모여서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우루과이는 어떤 나라일까? 박성관 씨는 사계절이 확실한 천혜의 기후조건을 갖춘
아름다운 나라라고 전해 줍니다.
박성관: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사이에 있는 아주 작은 나라입니다.
인구가 350만 정도고 국토면적의 넓이는 우리 남북한을 합친것보다 약간 작은
그렇지만 별로 산이 없고 거의 전 국토가 초원지역으로 형성된 전형적인 목축업
국가입니다. 우루과이 사람들은 친절하고 남미에서는 칠레 다음으로는 치안이나
청렴 결백도가 좋은 나라에 속합니다. 사계절이 있어 기후조건이 아주 좋은
나라입니다.
박성관 씨는 ‘한우수교 40년’ 행사로 현지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받게 됐다고
말합니다.
박성관: 한우수교 40주년이 벌써 6년쯤 됐습니다. 한우수교기념행사로 한국에서
국립국악단이 와서 행사를 해 현지인들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받았었습니다
박성관 씨에게 타향살이 어떠냐고 물어봤습니다. 한국사랑이 저절로 나온다고
설명해 줍니다.
박성관: 태극기만 봐도 가슴이 찡하고 애국가만 들어도 코끝이 찡한 데 저희도
마찬가지죠. 이번에도 월드컵 응원을 하면서 모두 태극기를 다 들고와서 이번
우루과이와 16강전 할 때는 경기 내용 면에서 봐서도 한국이 잘했고, 최근에
전자제품들 삼성이나 LG 전자제품들이 이 나라 각 매장에서 보면 제일 앞에
나와 있고, 시내 곳곳에 다니는 한국차를 보면우리 한국위상이 갈수록 올라가는
그리고 현지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인들의 이미지가 10년 전보다는 훨씬 더
좋아졌다고 봅니다.
박성관 씨는 우루과이가 제2의 고향으로 우루과이 한인회장과 남미 다른
한인들과 교류로 재미있게 살고 있다고 전해줍니다.
박성관: 저는 여기 우루과이와 인연을 맺은 지 25년 됐습니다만, 여기가 제2의
고향인 것처럼 생각되고 제 자녀도 여기서 공부를 마치고, 아들은 한국에, 딸은
캐나다에 있습니다. 다들 자신들의 일을 잘하고 있어서 저는 뭐 우루과이가
너무 좋고, 한인회장도 했고, 한인들 골프 모임의 회장도 했으며 남미에 사는
한인들이 해마다 돌아가면서 갖는 골프 모임이 있는데 우루과이에서도 5년 전에
개최했는데 내 후년에 저희가 또 개최할 겁니다. 남미 7개국 정도의 한인들
100여 명이 모이는 행사인데 나름대로 상당히 의미가 있고, 벌써 올해 24회째
였었습니다.
박성관 씨는 세계 한인들에게 우루과이에 놀러 오라고 당부합니다.
박성관: 전 세계 호화 유람선들 12월부터 시작해서 이듬해 2월까지는 우루과이에
들어옵니다. 1박 2일 또는 2박 3일을 몬테비데오에 기항해서 관광을 하는데 맑은
공기와 수려한 해안선 아주 친절한 인심 등을 한번 와서 느끼시고 인근에 좋은
골프장도 많으니까 와서 한번 한 1주일 정도는 여유 있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든지 오시면 우루과이 한인회에서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세계의 한국인 오늘은 우루과이에서 선박 대리점인 ‘오리엔탈 SHIPPING 에이전트’
박성관 사장으로부터 우루과이의 이모저모를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의 한국인 기획과 진행에 RFA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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