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방송상도전 시드니 올림픽을 취재하면서 생생한 현장소리를 담으려고 시드니 항에서 몇시간을 보냈던 일이 생각 납니다. 헬리콥터소리와 시드니 항 물소리 앰플란스 소리을 동시에 잡아 작품속에 삽입하려고 무려 3시간을 기다려 녹음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얼마나 신이 났던지 녹음기에 입마추고 뛰면서 큰 웃음을 머금고 잠시 시드니 항에서 머물던 생각, 20여일을 시드니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취재했던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그때가 생생합니다. 시드니가 얼마나 아름다웠던지를 미쳐 생각할 틈도 없이 현장소리와 운동경기실황취재하느라 20여일을 하루같이 보냈던 것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캉가루 우는 소리 들어 보셨어요. 시드니 외곽 캉가루 공원에 가서 캉가루 소리를 따 보려고 캉가루 뒤를 쫒아 다니던 일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웃음이 납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