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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민

실향민들-미국 워싱턴 일원 실향민 1세들 “죽기 전 고향 방문이 가장 큰 소망”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2009-04-08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북한에 고향을 둔 워싱턴 일원의 실향민들은 머나먼 이국땅에서 살면서 가장 바람이 자유롭게 북한을 방문해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을 찾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RFA PHOTO/이현기 (이산가족들이 2006년 9월 서울에서 이산가족 상봉과 생사 확인에 적극 나설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시위 모습.) 실향민들의 애절한 사연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간절한 소망을 소개하는 ‘보고 싶은 얼굴’ 오늘은 미국의 워싱턴 일원에 사는 실향민 1세들의 ‘고향 그리는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최근에 만난 실향민은 “고향은 통일돼야 가지 뭐 가겠어요”라는 투정 섞인 말로 고향을 그리는 착잡한 마음을 전해 줬습니다. 실향민 1세들은 이제 나이가 평균 70살.. 더보기
실향민들-재미 실향민 2세들의 소망 [보고 싶은 얼굴] 재미 실향민 2세들의 소망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2009-04-07 실향민들은 자나깨나 가족들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실향민들이 고령화되고 상봉 가능성도 적어 더욱 가슴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산 가족들의 애절한 사연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간절한 소망을 소개하는 ‘보고 싶은 얼굴’ 오늘은 워싱턴지구 황해도민회의 신춘 대잔치 현장에서 만난 실향민 2세들이 고향 그리는 마음을 소개해 드립니다. 미국 시간으로 지난달 3월 22일 오후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애난데일에 있는 한성옥 식당의 연회실에는 150여 명의 황해도민이 오랜만에 함께 모여 실향의 한을 달랬습니다. 이날 행사에 특별히 실향민 2세들이 참가해 .. 더보기
실향민들-황해도민회(워싱톤지구)의 신춘 대잔치 2009-03-25 (RFA, 자유아시아방송 보고 싶은 얼굴) 실향민들은 자나깨나 가족들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실향민들이 고령화되고 상봉 가능성도 적어 더욱 가슴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산가족들의 애절한 사연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간절한 소망을 소개하는 ‘보고 싶을 얼굴’ 오늘은 워싱턴지구 황해도민회의 신춘 대잔치 현장을 찾았습니다. RFA PHOTO/이현기 22일 미국 버지니아 주의 애난데일에 있는 한인식당에서 민명기 황해도민회장이 워싱턴지구 황해도민회 신춘대찬치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미국 시간으로 3월 22일 오후 미국 버지니아 주의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애난데일에 있는 한성옥 식당의 연회실에는 150여 명의 황해도민이 오랜만에 함께 모여 실향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