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옥 선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재옥 세계한식요리연구원장 장재옥 선생이 그가 집필한 ‘우리 요리 이야기’ 책을 소개하고 있다. 스미소니언 프리어·새클러 미술관 지하 갤러리 숍에 한국 서적으로는 유일하게 한국 요리책이 입점했다. ‘미국의 대장금’이란 애칭을 가진 한식요리 전도사 장재옥 세계한식요리연구원장이 쓴 ‘우리 요리 이야기(Vignette of Korean Cooking)’가 그 책이다. ‘우리 요리 이야기’ 1권은 2000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미국에서만 16만 권 이상 팔렸고 4권까지 나왔다. 장재옥 선생은 현재 5권 출판을 앞두고 있다. 그는 “한국 음식이 한인 이민자 자녀들 세대에서도 이어지게 하는 게 제 목표에요”라고 말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한국 요리책으로는 흔하지 않게 국문과 영문으로 병기돼 있다. 그는 “어느 날 제 딸이 한 요리책을 읽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