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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한국인

브라질한인회 제3회한국문화의 날 행사-9월26일 27일

브라질 한인회(박동수회장) 주최 "제3회 한국문화의 날"행사가 9월 26일(전야제)과 27일(본행

사) 로
Oficina cultural Oswlad de Andrade 에서 펼쳐집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한국문화의 날 행사는 한국문화를 브라질 사회에 알리도 브라질 한

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게 된다.

이번 행사는 각종 문화공연과 한국의 전통놀이소개 한국음식과 상품들도 선 보이게 된다.


제2회 한국문화의 날 소식---http://blog.daum.net/terrabrasil에서 따온 자료

2회째를 맞는 ‘한국 문화의 날’ 은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행사홍보 문구가 새겨진 대형 아치와 함께 해인사 브라질 포교원 진각사(주지스님:지 정)에서 유네스코 선정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다보탑을 축소해 만든 조형물과 가지각색의 연꽃 등을 매달아 축제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주었다.

대형 아치를 통해 행사장 홀 입구에 들어서면 양 옆으로 40여년 브라질 한인 이민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인 이민사진전(브라질 한인회)과 2002년 한. 일 월드컵 사진전(브라질 한인 사진협회)이 함께 열려 모든 이들의 시선을 끌었는데 관람객들은 삼삼오오 사진 앞에 모여 당시 추억과 감동을 되새기며 또 다시 화젯거리로 떠 올리는 등 화기한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했다.

박동수 한인회장은 “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우리의 자랑스런 전통문화를 이 브라질 땅에 심어 꽃피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임과 동시에 우리들 모두 조금 더 브라질사회에 가까이 다가가서 브라질 축구가 이기라고 열심히 응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고통 받는 이웃이 있으면 같이 안타까워하면서 잘 보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