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관광산업이 잘 발달되어 地邱 어느구석을 가봐도 관광인으로 분주하지 않은데가 없어
世界 가 좁다는것을 느낄수 있고 서로 좋은 정보를 교환할수있어 좋은 세대에 살고있음을
느끼면서도 때로는 사람자취가 드믄 곳에서 폭 무쳐보는맛도 있을것같아 찾은곳이 Amazon
지방이었다. 여기의 환경도 알아보는것도 재미있어서 여러군데를 찾다가 national geography
에서 추천한 Ecotour agent 를 선택해서 큰 맘먹고 다녀오기로 결정하니 熱帶性疾患하며,
身體능력하며 근심되는게 많았지만 “이때아니면” 하고 다녀오기로 했다.
Amazon 강과 그지류가 이루는 지역(Amazon basin) 의 크기는 1.4mil sq. mi ( 한국: 85000 sq Mi)
이니 그 광대함은 짐작하기도 힘들고, 지형도 多樣해서 이곳을 답사하려면 어데서 시작할지
짐작이 안갖지만 그중 심장부에 있는 Manaus, Br. 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이곳은 Atlanta 에서
직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고 생각했는데 돌아올때 힘들어서 그결정이 잘했는지는 알수없다.
Amazon 강의 길이는 6400 km (한강: 514 km) 로 지구상에서 가장긴강(Nile 강 이라고
주장하기도 함) 이며 녋이는 estuary 가 325 km ( 한강: 1 km) 이며 흐르는 수량은 다른강의
추종을 불허할정도로 풍요해서 지구전체의 20 % 의 담수량을 자랑하고 세계 산소 신진대사의
28% 를 감당한다니 지구환경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막대해서 Brazil 정부에서 산소, 물사용료를
청구하는겄도 무리가 아니다. 최근 氣候變化에 관한 관심이 부쩍 늘면서 이지역의 자연환경
保存에 관한 운동이 활발해졌다. ( Amazon 지역에서 축적하는 CO2 분량/year; 85-100
billion tons/year= 미주 전체가 11 년 배출하는 분량)
Rain forest 의 강우량은 1.75-2.00m( 68-78 inch) 이며, 계절은 雨期, 乾條期 라고 하지만 건조기는
없는것같았고 건조기일망정 비가 않올뿐 高濕期間이어서 건조라는 말이 우습다. 雨期(Nov. till March)
에는 하루 종일 비가 올때도 있지만 대계 그치는 때도 있어 그사이사이에 빢에 나가서 할일을
볼수있을정도여서 그것을 맞보기위한 관강객도 있다고한다.
물의 만남
Manaus
Manaus 공항에 내리면서 고습도를 당장 채감할수있어 견딜수있을까 하는 염려때문에 긴장을
느꼈지만 사람이 사는곳인데 하면서 스스로 달래니 견딜만했다.내가 정한 Hotel 은
“ the Hotel Tropical” 인데 현대식 편리한덤이 모두 있어 안심이 되었다.
천정 벽화.
Opera house ( Enrico Caruso 가 노래했음) 700 좌석.
이建物의 建築資材, 家具全部가 구라파에서 수입했음.
최근에는 동구계의 음악인이 주로 출연함. 금년 13 th “Festival Amazonas de Opera” 의
장소.( April 23-May 31)
이도시는 Amazonas 의 중심수도로써 20 세기초에는 고무산업의 ( Rubber industry)힘을
받아 큰부를 축적해서 흥청망청하게 번영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고무산업이 동님아 (Malaysia) 로
떠난뒤로 사양의길로 들었지만 지난 10 여년간 무세금도시로 지정되면서 소생하게된다.
이 도시는 Rio Amazonas 의 큰 지류인 Rio Negro 강변에 위치해있는데 인구는 100 만
이상이지만 대도시인상은 주지않았다.
내印像으로는 한세기전 한국중도시를 연상하지만 이도시사람들은 活氣있어보였으며
2016년 world cup 개최예정이어서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Opera house가 이도시를 찾는 가장큰 이유중 하나인데 이도시의 부가 넘쳤을때 불란서의
grand Opera house in Paris 를 모형으로 지은 전당으로 과연 원시림속의 보석이라 할만했다.
건축자재, 가구, 장식품은 모두 구라파에서 수입해 건축해서 주위환경과는 동떠러졌지만
꼭한번 볼만한 건물이었다. 영화, “Fitzcarraldo” ( 1982)( Klaus Kinski, Claudia Cardinale 연기)
로 최근 다시 각광을 받았다( 약 한달전 “TIME” 지에 명화로 다시 소개외었음). 하루
숙박하고 다음날 Motor Yacht “ Tucano” 에 승선, Rio Negro 를 따라 동북쪽의로 탐사길을
시작했다.
승객은 15 명, guides , 3명, 승무원 6-7 명이어서 금새 모두 낮익게 되었다. 하루하루일과는
군대생활과 비슷해 새벽 5.30 시 기상, 6 시 canoe 여행, 8.20 조반, 10 시 다시 canoe 여행,
오후 1 시, 점심, 휴식, 오후 4 시 canoe 여행, 오후 7 시 저녁식사, 8시 canoe 여행 9시 잠깐
쉬었다가 피곤한 몸을 끌고 침실에 들어가게 되니 하루가 가뜩차있다. 중간중간 틈이
있으면 땀을 씿기위해 목욕을 하지않을수없기 때문에 일정은 바뻩지만 지낼만했다.
낮에는 견디기 어려웁도록 더웁고 습기가 높았지만 각방에 냉방장치가 되있어 밖에
나가지않으면 쉴수있는 시회를 갖을수있었다.
Rio Negros
Rio nears 는 Manaus 에서 11 mi 서남쪽 Rio Amazonas 에서 가지친 분류로서 물색갈이
검은 갈색이어서 붙인 이름으로서 界節의 變化에 따라 물속에 잠겨변질된 나무잎의
색갈에 따라 물들여진 물색갈이다. 물흐름은 아주 잔잔하고 徐徐해서 작은 배일지라도
동요가 없이 항행할수 있다. PH 는 4.5-5.2 여서 모기가 살수없어 크게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malaria 고습도, 고온도에 시련받는중에도 물것없는게 축복이었다. Rio Negros 의
상률를 따라 東北쪽으로 항해하는데 본주민의 고기잡이 배외에는 상업용 항해선을 거의
만나지 못했으니 얼마나 깊은 지역이라는것을 실감하게 한다. 나중에 안일이지만 Amazon
강의 속살이라할수있는 우리의 항로는 우리배외에는 허가를 하지않는다고 한다.
森林속으로 걷는일은 짐작했던보다 어렵지않았다. 모든 나무들이 햇볓을 받느라고 하늘로
뻐처 자라기때문에 가지가 많지않아 나무사이를 걷는일은 비교적 쉬웠으나 고습도가 忍耐心을
시험하는듯 했다. 비록 건조기였다지만 草木도 땀을 흘리는것같았다. 선전용 그림에 있는겄처럼
찬란한 새가 나는것은 역시 선전용일뿐 숩속에서는 기대할수도 없다. Canopy 위에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새나 다른 동물이 있을것을 짐작할수있을뿐이다. 열대지방의 Jungle 에서 무수한 새,
동물을 많이많날것을 기대했다면 큰실망을 할것이지만 작은 면적에서도 다양한 動物을
만날것은 기대할만하다.( not in number of the same species but biodiversity, mixed flocks)
같은 종류의 수는 temperate zone 에서 더많이 볼수있지만 열대지방이종류의 다양성이 많은게
특징이다. 물결에 씿겨내린 나무, 씨의 종류가 작은 면적에도 여러가지가 있음을 금새 몰수있었다.
동물의 존재는 대계 소리를 듣고 짐작할수있지만 숲속은 비교적 흥건한체로 잠잠했다.
강변에서 Heron, Egret, Kingfisher등은 비교적 흔히 만날수있고, Jungle 에서는 red Howler monkey,
Squirrel monkey 는 주의깊게 보면 찾을수있지만 사진에 담을수없는게 유감이었다. 운이 좋게
“three toed sloth” 를 만나 이고장의 독특한 mammals 을 봤다고 할수있었다.
강물의 강한 산성때문에 생선이 별로 없을줄로 짐작했던것은 크게 틀렸고 땅이 밬해서 농사를
짖는것은 못봤어도 고기잡이배는 심심치않게 봤는데 강에서 멀리떨어진 깊숙한 숲속에사는
원주민은 자연에 자라나는 초목에 의지해 생존한다고한다.
물과 물의 만남 (Encontra das Aguas)
우리가 항해한지 닷새동안 Manaus 의 東北쪽 300 km 쯤 되는지점에서 돌아와서 Manaus
남쪽 11 km 지점쯤가면 그유명한 물과 물의 만나는 장소에 오게 되는데 두물의 性分, 速度의
차이때문에 석기지 못하고 4-5km 가량 금을 그은것처럼 境界를 그려 흘러가는게 볼만하다.
이곳이 바로 Rio negros 와 Amazon 의 접속점이어서 2-3 일간 짤븐 관강하는사람들이 꼭찾는 곳이다.
Encontra das Aguas
물과 하늘과 숲
몇일을 항해하면서 보는게 뭣보다 물만 보고, 느끼고 지내니 물에 취하는 느낌이다. 사방을
둘러봐도 물을 방해하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houses that float during raining season
이따금 멀리서 보는 구름은 변화를 주기때문에 반갑기도 하지만 기온을 얕아주기에 고맙기도
하다. 여러날만에 지나가는 소나기를 만났는데 아주 반가웠다. Manaus 에 돌아오는도중 강변
모래에 서 하루는 물속에서 수영할기회가 줘서 물속에 몸을 담궈 봤는데 물기온은 기대했던겄처럼
민적지근 했지만 물맛은 담담해서 酸性맛을 기대했던것보다 훨신 좋았다.
한참 물을 보노라면 내자신이 물이되고 물이 나와 一致되어 다시 께었을때는 내자신을 물속에서
잃었었음을 느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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