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guin 을 따라 南極에 가다
남극은 緯 度 60 도 以南에 위치한, 지구 전면적의 1/10 을 차지한 거대한 떵덩어리로써 바다로
완전히 둘러 쌓여 있으며 가장 가까운 남미와는 1000 km( 620 mi) 떨어져 있어 그반대쪽에 있는
北極과는 生態的으로 틀린점이 많다. 야생물도 북극에는 드물지 않지만 남극에서는 쉽게
볼수없어 만날때마다 특별한 기분을 자아낸다. 북극에 비해 기후도 어렵고 가는 교통도 어렵지만 그런 이유가 우리로 하여금 더욱 끌리게 한점도 된다.
우리가 찾는 계절은 남극의 여름철, 내가 내가 갔을때는 2 월말이었으니 옷만 든든히 입으면 견딜수있었지만 악명 높은 Drake Passage ( from Ushuaia to Peninsula of the Antarctica) 600mi 를 지나는데 고생했지만 남극의 빙산이 視野에 들어오는 순간 모든 어려움이 사라졌다.
최근에는 현대적인 선박과 방한방법을 이용해 방문하는 여행객이 무척 많아젔기는 해도 이곳에 도착하니 특별한 곳에 왔다는 기분을 갖지않을수없다.
기후가 가장 춥고 건조해서 힘들다고 하지만 준비를 잘하면 추위때문에 못올곳은 아닌가 한다.
최저 온도가 기록되기는 -89.2 C ( at Vostok station on three polar plateau), 이지만
남극반도( 해양지방) 의 여름기온은 어름이 살짝 얼을정도, 겨울에는 평균 -20 C 정도여서 견딜수있지만 풍랑과, 건조함이 힘들다고 한다. 강설량은 내부 Polar plateau 에 5 cm 가량, 반도근처에는 50-100 Cm 가량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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