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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맥 칼럼

독도는 우리땅이다! -워싱톤 곽노은

독도는 우리땅이다!

 

일본인들이 독도 문제를 들고 나왔다.

그들은 강한자에게는 굽실거리고, 힘이없다고 판단되면 함부로 행동을 한다. 

 

일본인들에게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증거를 수집하고, 전국민적으로(세계동포 포함) 강력히 대처해 나가는 것이다. 힘이 있으면, 일본인들은 함부로 행동하지 못한다.

 

힘있는 미국에 일본은 꼼짝 못했다.

항복문서를 받으러 ‘맥아더’장군을, 그들은 머리를 조아리며 왕대접 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힘이 없던 중국, 한국인은, 학살을 당하거나 정신대로 끌려나갔다.

30만명이나 학살된 ‘난징대학살’도 마찬가지다.

중국군인들이 일본군을 대항해 끝까지 싸웠다면 어떻게 됐을까?

아마, 난징대학살은 일어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중국군인들은 도망치기에 바빴으며, 미처 피하지 못한 군인들은 옷을 갈아 입고 비굴하게 행동 했다.

그때 부터, 일본군인들은 중국인을 얕잡아 보며 민간대학살을 자행했던 것이다. 

 

이것은 난징의 강간(The Rape of Nanking) 기록한 아리리스 (Iris Chang) 중국인을 보는 시각이다.  

아리리스 장은 1997, 난징의 강간을 발간하고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작가로 명성을 얻은 인물이다.

그녀는 중국계로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태어나 일리노이 대학을 졸업했다.

그러나 일본인들의 회유와 이메일, 전화를 통한 협박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2004 119 권총자살했다.

 

그러나 그녀가 발간한 난징의 강간은 영화로도 제작이 됐으며, 이책은 전세계에서 활발히 읽혀지고 있다. 이책과 영화를 나는, 오랜동안 충격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난징대학살 당시, 수많은 중국인들을 살렸던 미국의 교육자겸 선교사 미니 바우트린’(Minnie Vautrin) 자살로 생애를 끝냈다. 그랬을까? 끔찍한 일본인들의 만행을 두눈으로 생생히 보았기 때문이다.   

난징대학살이 일어난 4년만에, 그녀는 고향 일리노이로 돌아왔다.

그리고 얼마 눈을 감았는데, 4년의 세월이 다시 지나자 깜짝놀랄 일이 일본에서 생겼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터진것이다.  

 

이명박정부는 이러한 사실을 간파하고 일본에게는 절대, 약하게 대처해서는 안된다.

 

다행히, 워싱톤에서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강력한 증거가 발견됐다. 워싱톤 교포 윤삼균씨가 몇백년씩 세계지도를 공개한 것이다. 윤삼균씨는 ‘코리아 헤리티지 재단’ 회장으로 워싱톤 지역에서는 알려진 인물이다. 이번에 직접 그를 만나, 독도가 그려진 지도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대부분의 지도는 한국과 일본사이를 확실히 한국해(Sea of Corea) 적어 놓았다.

1782, J, Bayly 만든 지도 A New Map of China(harrifon & Co May, 1782) 그렇다.

집에 있는 1668년도 지도에도 ‘한국해’ (Sea of Corea) 명기돼 있다고 그는 증언한다.

이지도는 다음에 발표하기로 했다.

외에도, 그는 가장 오래된 1552년도 지도를 포함한 50여장의 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곽노은

nounkwak@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