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의 폭설 2월 5일 6일/9일 10일

워싱톤 지역 일원에 지난 5일밤부터 시작한 눈이 평균 40인치 일부 시골 지역은
60인치까지 내려 전기가 끊기거나 비행기의 결항, 학교의 휴교에 수도 워싱톤의
도시 기능은 마비 되고 여러가지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눈과 전쟁에서도 미국 사람들 대단합니다.
일반 성인의 허리 춤까지 높이의 눈이 내려 한 장소에 눈삽으로 3-4번 퍼 옮겨야
하는 고통이 수반 됐습니다.
6일과 7일 사이 집 주위는 굴을 파듯 사람들이 다닐 곳만큼 치우고 주차장은
자동차가 움직일 수 있도록 거의 소통 되도록 정리 했습니다.
연방정부가 2일 동안 CLOSE 한 것은 수십년 만의 일일 것입니다.
6일과 7일에 집집마다 눈치우느나 살꽤나 뺏다고 농담 들입니다. 
9일밤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평균 20인치 이상 내렸습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도 눈이 많이 옵니다.

----9 일과 10일 눈이 내리는 모습----

----11일 도심 곳곳에 눈을 치운 거리(알렌산드리아와 애난데일)

------워싱톤 일원의 한 타운 하우스 앞 주차장의 차들이 눈에 덮여 있는 모습-------

----용이의 눈 나들이----

----눈 덮인 집 주위들----

----멀리 자동차의 눈을 치우고 있다----

7일 굴파듯 넓게 파놓은 집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