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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유공자 보은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참전유공자 보은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 벧엘교회

 

미국 메릴랜드 엘리컷시티에 있는 벧엘교회가 교회 구성원 내 한국전 참전 국가 유공자와 가족들을 초청해 지난달 11월 13일 오찬을 열고, 이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미군 참전용사로 확대한 행사도 할 예정입니다. 관련행사 소식 백신종

목사와 전화 인터뷰했습니다.

 

한국전 참전 국가 유공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3일 보은의 행사를 했는데 특별히 보은의 행사 하게 된 계기가 있었는지요.

 

: 사실은 제가 작년 8월 15일 부임한 날, 바로 광복절이었습니다. 그래 독립유공자들 감사하고 인사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었는데요. 그 이후에 심방(성도들 만남)을 하다 보니까 사실 독립 유공자들은 대부분은 이미 소천 하셨고, 유가족들만 남아 있으시고, 많은 가정들이 6.25 참전용사들로 저희 교회에 13가정 정도 계시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그분들이 대부분 80대에서 90대로 생존해 계시고, 많이 연로하신 상황이어서 이분들이 소천 하시기 전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사실은 올 6월에 계획했다가 미리 계획된 교회 행사들이 있어서 11월 11일이 베테랑스 날 이지 않았습니까? 그래 11월 13일에 특별한 행사를 하게 됐습니다.

 

어떤 내용의 행사를 했는지요..

 

: 일단 저희 교회에 계시는 13 가정의 참전용사들을 예배실 중앙에 특별한 좌석을 마련했고요. 그리고 저희 교회 온 성도들이 특별 영상을 시청한 뒤에 기립해 박수하는 시간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보내드렸고요. 저희 초등학교 아이들이 꽃다발을 증정하는 시간 내내 박수를 처 주셨어요. 3-4분 정도 기립해서 손뼉 치면서 대단히 감동적인 그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고요. 예배 이후에 13가정과 나중에 미망인 한 분이 참석해 주셔서 27분 또 외부에서 오신 미 동부 재향 군인회 메릴랜드 분회 김관호 회장님, 워싱턴 재향군인회 우성원 회장님도 직전 이병희 회장님도 같이 오셔서 축하의 말씀도 전해주시고 감사의 말씀도 전해 주셨고요. 또 교회에서 마련한 음식과 감사의 말씀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전 참전 용사들 자랑해 주세요.

 

: 사실 참전용사들이 어떻게 보면 가장 어려운 시대를 살아오신 우리 신앙의 또 민족적인 어르신들 아니십니까? 그래 자기 희생을 아는 분이시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들고요. 사실 그것이 복음의 어떤 핵심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또 신앙적인 면과도 어떤 맥락이 닿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일단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참전 용사로서 젊음을 바쳤던, 생명을 바쳤던 분들이고요. 또 70년대 이후에 나라를 일으키기 위한 산업역군으로 또 가정과 사회를 위해서 희생을 하셨던 분들이시지요. 그리고 대부분이 보면 70년대 80년대 미국에 이민 오셔서 자녀들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셨던 그런 분들이신데, 제가 보니까 한국에 계시는 우리 참전용사들은 한국사회가 발전하고 역사 인식도 많이 생기면서 유공자들에 대한 어떤 감사의 자리가 많이 마련되는데, 미주에 계시는 참전용사들은 사실 최근에 이르기까지 그런 시간들 그런 어떤 감사의 대접들을 받지 못하셨던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참석하셨던 한 분의 미망인 권사 님이 계셨는데 80이 되시고 수년 전에 남편께서 소천 하셨는데 오셔서 식사를 못하시고 그냥 가셨어요. 그래서 왜 그러 셨나 나중에 이야기를 들으니까 식사하려는데 평생 가족과 민족을 위해서 수고하시다가 작고하신 남편 생각이 나면서 한번도 수고했다. 감사하다. 그런 이야기를 듣지 못하고 가신 남편 때문에 마음에 감동이 있고 감사도 하지만 그 음식을 도저히 먹을 수 없어서 먼저 갔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우리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죠. 정말 자랑스럽고 우리가 이런 행사들을 확대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성도들 행사날 열심히 봉사하시고 참전용사들의 노고에 감사도 드렸을 텐데요. 성도들 이야기도 들려주시지요.

 

: 제가 감사했던 것은 저희 여러 성도들이 이게 뭐 담임 목사나 당 회나 교회가 주관해서 진행하는 일이 아니라 교회가 마땅히 해야 되는 일이다. 우리가 일찍이 했어야 한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내년에는 DC 한국전 참전 미국 용사 마을과도 함께 하는 행사도 준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 우리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못했는데요. 제가 이번에 참전용사들을 위한 보은행사를 준비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니까 다른 주에 있던 베테랑스 집이 DC에 설립되고 이전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조사해 보니까 이 지역에만 80여 분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베테랑스 하우스에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저희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그분들과 접촉하고 초청해서 내년도에는 이 한국전 발발 기념일에 맞춰서 저희가 행사를 준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참전용사들의 보은 행사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 우리 자녀들도 그렇고 또 지금 현재 살아가고 있는 동시대의 한국인으로서 이민자로서 우리 한국 역사를 분명히 인식하고 저는 저희 벧엘교회 성도들과 지난 11월 13일 보은 행사를 하고 감사하면서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앞서 여러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 때문이었다고 하는 그런 역사 인식하에서 우리 이민자들의 삶을 돌아볼 수가 있었고요. 또 그런 역사, 자기를 희생하셨던 참전 용사들의 그런 삶, 그런 역사를 계승해 가야 할 책임이 우리 이민 세대에 있지 않겠는가! 그래야 우리 시대에 우리가 희생해야 할 것들 또 사회와 민족과 세계를 향한 어떤 역사적인 책임을 감당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보은행사라는 게 단지 과거에 대한 감사, 혹은 인식뿐만 아니라 우리가 오늘은 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보는 그런 행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릴랜드 엘리컷 시티에 있는 벧엘교회 에서는 오늘의 양식(Daily Bread)을 발간하시는데 북한에도 이 책이 갈 날이 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 저도 간절한 기도의 제목입니다. 사실 저희도 기도 제목이 오늘의 양식이란 책자가 군부대나 감옥에도 보급되고, 선교지에도 보급되는데 정말 우리가 우리 땅끝이라고 생각하는 우리 북한땅에도 이 책자가 보급이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이 널리 두루 읽히고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고 사회와 민족의 역사를 바꾸는 그런 날이 속히 올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RFA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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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북한선교회 본격 활동

WKOREAN NEWS 2016.08.15 11:18 Posted by 대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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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린 한인장로교회에서 설립 예배가 열리고 있다.
RFA PHOTO/이현기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지난 4월 발족한 워싱턴 북한선교회(MiNKWa, Mission in NK Washington DC)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통일 후 북한선교를 위해 발족한 워싱턴 북한선교회는 첫 사업으로 지난 6월 중순 탈북자 12명을 미국에 초청해 워싱턴 인근 한인교회를 순회하며 간증하는 한편 미국 문화를 체험하게 했습니다. 워싱턴 북한선교회 임원들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통일이 갑자기 올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며 ‘통일이 되면 탈북자들이 고향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워싱턴 북한선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주요 내용으로 함께 합니다.

지난 6월 24일 북한선교회의 설립 감사와 탈북민 선교대회를 맥클린 한인장로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대회는 이사장 정인량 목사의 사회로 공명호 장로의 기도, 워싱턴 복음선교합창단의 특별찬양, 탈북자 출신 이빌립 목사의 설교, 이원상 목사의 동영상 축사, 여성 탈북인 증언도 있었습니다.

공명호 장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간절히 비옵기는 우리 민족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분단된 민족으로 반세기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아픔과 슬픔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고립된 철의 장막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우리 북한 형제들! 주님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루속히 헤어진 형제와 이웃들과 친지들을 만날 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시옵시고 무엇보다도 무너져 내린 북한 교회가 하루속히 재건될 수 있는 은혜를 배풀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그 땅에서도 찬송과 기도가 흘러넘치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케 도와 주시옵소서! 그런 일들을 위하여 워싱턴 수도에 워싱턴 북한선교회를 설립게 하여 주셨사오니 이 북한선교회를 축복해 주시고 사람의 생각과 개략으로 이어지는 선교회가 아니라 철저히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속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선교회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서소!

탈북 후 목사 안수를 받고 남북사랑네트워크와 통일소망선교회를 이끌며 북한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이빌립 목사는 설교에서 ‘중국에서 우리 동포들이 어떤 고통과 고난과 학대 그리고 인권유린을 당하는지를 아느냐고 하나님은 물으셨고, 그래 결국 하나님 앞에 순종해 교회를 개척 하게 됐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빌립 목사: 북한션교는요. 북한동포들의 마음에 복음이 들어가 그들 마음 가운데 있는 김일성 우상과 거짓된 주체사상이 무너지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물리적인 땅에 관심 있는 것이 아니라 영혼에 관심이 있습니다. 북한땅에 물리적인 우상물들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 우상들이 무너지기 전에 북한 동포들의 마음에 성경 말씀인 이 복음이 증거되어 그들 마음 가운데 거짓된 김씨 일가의 우상숭배가 무너지고 거짓된 주체사상이 떠나가야 됩니다.

이 목사는 또 탈북한 북한 동포들 가운데서 목회자로 세우는 일에 힘쓰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빌립 목사: 북한이 열리면 정치 경제 문화 법률 미디어 그리고 언론 다양한 영역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그 땅을 위해서 기도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남한 출신이나 디아스포라 한인들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그 땅의 선교는 요. 그 땅에서 하나님이 내 보내신 북한동포들이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북한동포들과 연합해서 해야 됩니다. 북한선교 북한동포들 가운데 하나님 일꾼들이 많이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2012년에 탈북한 탈북 여성 이 모 씨는 북한 땅에서 지금도 벌어지는 참혹한 상황들을 증언합니다.

이 모: 저의 고향은 양강도입니다. 1994년 김일성의 사망과 고난의 행군, 세계적인 경제봉쇄 혹심한 자연재해 또한 화폐교환으로 국가에서 공급하던 배급을 갑자기 아무런 대책도 없이 주지 않았고 수많은 사람들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집을 팔고 가산들을 팔아 가지고 식량구입을 나갔습니다. 고난의 행군은 수많은 아이들을 꽃제비로 만들었고 그들에게 아빠와 엄마를 잃게 하였으며 수많은 가정들의 행복을 짓밟았습니다. 밤을 자고 나면 거리 아파트 밑에는 산에 나는 풀도 없어 먹지 못해 퉁퉁 부어 굶어 죽은 사람들의 시체가 여기저기 있었습니다. 현실의 오늘에는 그들이 죽었지만 내일에 나에게도 올 수 있는 무서운 불행이 닥칠 것도 생각 했습니다. 고난의 행군은 수많은 사람들을 굶어 죽고 얼어 죽고 살길을 찾아 탈북하다가 국경경비대들의 총에 맞아 죽고 물에 빠져 죽고 중국에서 북송되어 감옥에서 처형당하고 살길이 보이지 않아 온 가족이 목매달아 죽게 하는 등 세상 어느 민족에게도 찾아볼 수 없는 가장 아픈 비극을 전쟁 시기도 아닌 평화시기에 저희들이 상상도 해보지 못했던 사회주의 내 나라가 제일이라고 노래하던 그 나라에서 가장 두려운 죽음이라는 지옥으로 수많은 인민들을 몰아넣었습니다.

탈북 여성 이 모 씨 자신의 가정에 찾아온 불행의 이야기,

이 모: 그 시련이 저희 가정에도 찾아왔습니다. 고난의 행군 시기에 저희 부모님들도 다 돌아가셨습니다. 가정곤란으로 저희 딸도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하지 못하고 중퇴하게 됐습니다. 저는 딸에게 항상 미안함과 엄마 구실을 못하는 엄마였습니다. 그러던 2011년 2월 어느 날 갑자기 딸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딸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딸은 중국에 갔던 것입니다. 딸이 없어진 1년간 저는 정말 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길가에서 딸의 친구들이 지나갈 때면 딸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곤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딸에게서 소식이 왔습니다. 딸의 목소리를 듣고 나는 눈물이 나서 전화기에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딸이 살아 있다는 소식이 기뻐서였습니다. 중국에 있는 줄로 알았던 딸이 한국에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나의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배운 한국은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 거지 실업자가 많고 정말 깡패가 많은 나라로 어릴 때부터 머릿속에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딸은 엄마 한국에 와서 살자고 하였습니다. 한국은 자유가 있고 살기 좋다며 한국에서 살자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딸에게 한국으로 가자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그 돈이 너에게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딸은 돈은 하나님이 준비 하셨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 그 하나님이라는 것이 무슨 소리인지 잘 알지 못하였습니다.

2013년에 한국에 오게 된 이 모씨 탈북 과정에서 기독교를 영접했다고 합니다.

이 모: 저는 그때 딸에게 이 땅에서는 소망도 없고 꿈도 없고 자유도 없어 자유롭게 살 수 없기 때문에 한국으로 가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정말 보기만 해도 무서운 압록강, 당장에라도 나를 덮칠 것 같이 기세를 부리는 압록강을 국경경비대들의 눈을 피하여 어둠 속에서 정말 파도치는 물과 싸움을 하면서 죽기 살기로 강을 건넜습니다…..태국 이민국에 들어가면 자기소개를 하고 노래 한 곡조씩 부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잘 부르지는 못했지만, 정말 두서없이 찬송가 370장 ‘주안에 있는 나에게’를 불렀습니다. 이때 우리 북한사람들은 이 노래가 무슨 노랜가 하면서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별랐다고 눈물도 나고 마음이 정말 설레인다고 하면서 그 노래를 배워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 이 노래가 찬송가인데 예수님을 믿으라고, 예수님을 믿고 우리가 구원받아서 정말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죄악으로 가득찬 북한 땅의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고 영적으로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우리가 깨어 간절히 부르짖고 기도할 때 저땅에 우상들이 무너지고 복음이 저 땅에 선포될 그날을 위해 우리 주님이 우리를 저 땅에서 특별히 지명하여 불러주시고 사명자로 세워주신 줄로 믿습니다.

북한션교회 정인량 이사장은 북한선교회 설립취지를 !

이사장 정인량 목사: 통일은 예기치 않는 순간에 오고야 말 것입니다. 문제는 통일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했는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너는 통일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 오늘 우리는 적어도 통일을 위해서 모였습니다. 모년 모월 모시에 맥클린 장로교회서 통일을 위해서 기도하고 통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들었고 적어도 통일을 위해서 도전을 받았습니다.

대표회장인 신동수 목사께서 워싱턴 북한선교회 중추적인 주요활동을!

대표 회장 신동수 목사: 저들의 소원이 무엇이냐 ! 물어봤더니 통일이 되면 자기 고향에 가서 교회를 세우는 것을 첫 번째로 삼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미국에서 북한선교회를 조직해서 전도의 대상으로 삼고 복음을 증거하는 이런 계획을 우리가 미국에서 가져야 되겠다.

고문이신 최윤환 목사는 통일을 향해 전진해 나갈 것을 다짐.

최윤환 고문: 통일이 속히 되도록 애를 쓰고 통일되면 이들과 함께 복음을 가지고 용기를 주고 새로운 건설을 위해서 애쓰는데 몸바쳐서 일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지난 6월 24일 워싱턴 북한선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주요 내용으로 함께했습니다. 지금까지 기획과 진행에 RFA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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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thumbnail for 세계로 인권활동 펼치는 지성호 대표

 

남북한 그리고 해외동포 청년들로 결성된 북한인권청년단체 NAUH(Now Action & Unity for NK Human Rights) 지성호 대표가 최근 워싱턴 DC에서 북한의 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CCNK) 단체가 펼치는 북한 인권활동에 초청되어 미국 의회와 정부 기관도 방문해 북한주민들의 인권상황도 알리고 또한 인권개선을 위한 활동을 한인 청년들과 함께했습니다.

지성호 대표는 북한에서 어린 시절 가족생계를 돕다 한쪽 다리와 손을 잃은 장애를 당한 아픔을 간직한 채, 북한이라는 거대한 감옥에서 힘없이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북한 인권의 산증인 탈북자로서 전 세계를 다니며 북한인권개선을 위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북한인권청년단체 나우 지성호 대표와 함께합니다.

지난 7월 중순에 미국에서 활동한 이야기 들여주시지요.

지성호: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오게 된 것은 KCC 단체가 펼치는 북한 인권활동하는데 초청해서 미국 의회와 여러 기관들을 방문해서 북한주민들의 인권상황을 알리고 개선을 위해서 이곳의 청년들과 함께 활동을 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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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 자유아시아방송을 방문한 NAUH 지성호 대표. (RFA PHOTO)


미국에 한인 청년들과 함께 활동하셨다고요.

 

: 미국 의회를 방문해서 상원의원들. 하원의원들 만나서 북한의 인권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개선에 대한 당부를 드리고요. 백악관 앞에서도 집회를 하고 오바마 대통령에게 북한주민들의 인권문제에 좀 더 잘해달라는 그런 부탁들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미국 국무부 방문해서 관계자분들과 북한인권에 관해 이야기도 나누고 대한민국 외교관들도 만나 뵐 수 있었고 또한 북한 인권과 관련한 다양한 일들도 하고.

이번 활동에서 특별하게 느낀 점이 있으면 해 주시지요.

: 청년들이 한 100여 명이 되는 한인 2세 청년들과 북한인권집회에 함께했습니다. 그중에 7살짜리 어린 여자아이가 있는 겁니다. 물론 아빠의 손목을 잡고 나왔지만, 굉장히 활발하고 북한주민들의 고통에 대해서 알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미 의회 상원과 하원에 가서 의원들에게 티 셔쓰 전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저 7살짜리 아이가 저런 마음을 가진다는 것이 참 기특했고요. 미국의 정치인들, 특히 북한인권에 대해 많이 관심을 가지고 호응해 주는 것, 북한의 이야기가 지구 반대편의 이야기 일 수도 있고, 때로는 작은 한반도의 일부분 일수도 있는데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정말 평등한 주민으로서 도움을 받아야 할 대상으로 당연히 우리가 도와줘야 된다는 입장을 펼칠 때 참 감동 했고요. 그래 북한주민들이 이런 미국정치인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면 그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이 될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우 단체가 펼친 활동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 올해 들어서도 20여 명의 탈북자들을 중국으로부터 구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지난해까지 150명 구출했고 올해까지 하면 한 170명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구출할 예정이고, 북한의 김정은 빼놓고 북한을 탈출해서 자유를 찾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누구라도 구출할 마음으로, 여러 가지 필요한 경비라든가 자원들도 마련하기 위해서 조금 힘들지만, 동부서주하면서 인권도 알리지만, 그들을 살리는 일에 함께 동참해 달라며 다니고 있습니다.

구출 활동하시면서 안타까운 이야기는 ?

: 저도 탈북자들의 사연들을 제가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사연들을 듣고 최종적으로 구출해야 될 지 우리 도움이 아니어도 될 지 결정하기 때문이지요. 보면 참 안타깝고 눈물 날때가 많습니다. 제일 마음이 아팠던 것은 결핵이 걸린 친구인데 정말 걸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탈북해 넘어 왔는데 어떻게 바로 한국으로 올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안전한 가옥 같은데서 어느정도 건강을 회복하는데 결핵이 심하다 보니까 어려움이 많았지요. 그걸 보면서, 그러기 까지도 탈북하려는 인간의 의지에 대해서 더욱 감명을 받았고, 지금 한국에 와 있고요. 때로는 중국에서 중국인들이 탈북자 여러명 감금해 놓고 채팅 사이트를 운영하는 곳, 급습해서 여러명 구출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 어린 친구들 만나보고 밝은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왜 이런 일을 해야 되는지 사실은 더 알게 된 것 같아요. 저희같은 아무것도 없는 청년들도 이일을 하니까 사회가 함께 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자고 불행한 일이 없도록 하자는 뜻으로 구출에 나서는데, 한사람 한사람 사연들 들으면서 눈물이 나고, 북한에서 태어났다는 것 때문에 중국에서 팔려가야하고, 도망쳐 나왔는데, 입을 수 있는 옷도 없이 도망쳐 나온 사람들, 그들에게는 입을 수 있는 옷과 어느정도 이동할 수 있는 비용도 제공해주면서 참 저희가 남자다 보니까 입으로 다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만, 나무나도 슬펐어요. 그러기에 우리가 더욱이 노력해서 크리스마스 카드라도 만들어서 그걸 팔아서 모금해보자! 해 모금했는데 그렇게 한 것 만큼 효과라할까! 긍지감도 있어요. 저희를 통해 온 친구들이 대학교에서 입학해 공부하는 모습도 보았고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이 된 모습도 보았고요. 또 와서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이제 또 일을 하면서 차도 사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볼 때 기쁘지요. 어찌보면 우리 나이때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것 같은데 어떻게 하다보니 이런 일을 하게 됐고 많은 고통을 겪었지만, 이 친구들 한국에 와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전 세계 다니면서 북한 인권개선에 힘쓰고 계시는데요.

: 지난해부터 해서 지구를 여섯 바뀌를 돈 것 같습니다. 제일 멀게는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 가서 포럼에 참가해 전 세계인들 앞에서 북한에서 짚고온 목발을 머리위로 들고 북한인권회복을 위해 동참을 호소했고요. 또 한쪽으로는 남아프리카 나라들에 가서 북한인권을 알리는 일도 있었고요. 유럽 벨기에 영국 등 여러나라들 다니면서 북한인권상황을 알리는 일들도 했습니다. 그리고 동남아시아 나라들 필립핀이라든가 싱카폴 들을 다니면서 북한인권상황을 알렸는데요. 공통점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이 다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이 굉장히 선한 그런 마음 그리고 아픔에 대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그것이 인간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북한주민들 피부색깔이 다르고 해서 정말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의 일로 닦아올 수도 있겠지만, 제가 가서 호소했던 어느나라도 북한동포들에게 외면하려 하지 않았고 그들의 고통에 함께 울때 가서는 함께 울어주려고 했었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를 찾아 봐 줬고요. 그래 이 일을 하면서 때로는 몸도 힘들고 피곤하곤 하지만, 왜 더 해야지 하는 그런 사명감을 찾은 것 같아요.

이번 KCC 행사에 나우가 구출한 여성이 현재 남한에서 대학생이 된 여성탈북자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주시지요.

: 저희가 구출 요청을 받았을 때 20살 정도였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 친구가 저희 마음을 움직였던 것은 나는 공부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공부하고 싶었지만 공부할 수 없는 환경이어서 공부를 제대로 못했고 중국으로 와서도 정말 공부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이런 상황이어서 어떻게 오빠 언니들이 도와 주신다면 정말 대한민국에 가서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해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겠다. 이렇게 좀 감동적이었어요.인터뷰하는 도중에요. 그래 이 친구는 꼭 데려오자! 북한에서 신분이 안되서 공부 못했지만, 이제 할 수 있는 제능이 있어 보이고 해서요. 중국에 사는 그 친구와 연결이 되어서 한국으로 데려오려고 하는 그 과정에 다른 팀들에서 사고(잡히는)가 나다 보니까 굉장히 속을 많이 조였고, 기도를 많이 했었습니다. 솔직히 무사히 오게헤 달라고요. 그 이후 무사히 한국으로 올 수 있어서 좋았고요. 그리고 또 좀 감사했던 것은 한국에 온 이후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어요. 또 어떻게 하면 더 공부할 수 있을지를 물어왔고, 그리고 순서에 맞게끔 착 착 잘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고 한 학기를 마쳤습니다. 그 친구들이 오기까지는 구출 위해 후원해 주시는 분도 계시고 특히 워싱톤 지역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워싱턴 협의회에서 탈북자 구출 지원금을 2014년도에 해주고 올해 또 1만 4천달러를 지원해 줬거든요. 그래 그렇게 온 사람들의 살고 있는 모습, 감사한 인사 그릴 겸 해서 수많은 친구들이 미국 워싱턴에 오고 싶어하지만, 이 친구가 당첨된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래 바라기는 이런 친구들이 더 잘돼서 모범이 되고 또 그 누군가를 위해서 작게나마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나우 단체가 펼칠 통일 후 계획은?

: 저희가 해야될 마지막 장정은 통일이 됐을 때 북한땅에 가서 북한주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를 전하고 또 그렇게 할 수있는 저희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고 앞서는 북한인권개선과 북한변화를 만들어 내는 일과 함께 또 들어가서는 민주주의 전달, 그리고 아름다운 남북 통일, 남한으로의 편입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요. 우리 젊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살아가야 될 앞으로의 그런 미래에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것이고 그걸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북한인권청년단체 나우 지성호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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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폐기천만인서명운동본부 워싱턴지부 출범식에 참석한 대표단이 함께 하고 있다.
RFA PHOTO/이현기

목요대담 오늘은 지난 13일 와싱턴 중앙장로교회에서 개최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워싱턴지부와 북핵폐기 천만인 서명 운동 워싱턴지부의 출범식’ 소식으로 함께합니다.

이날 저녁 와싱턴중앙장교회에서는 또다른 행사로 죽어가는 동족을 위해 기도하고 탈북자들의 절규와 간증의 ‘통곡기도회’가 개최됐는데 북핵 천만인 서명 운동 관계자들 모두가 참석했으며 이어 장소를 3층으로 옮겨 서명에 참석한 일반 성도들과 서울에서 온 29명 대표 그리고 워싱턴 지부 관계자들이 함께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북핵폐기천만인서명운동본부 워싱턴 출범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선언에서 다음과 같이 결의했습니다.

1. 우리는 북핵을 결코 용인 할 수 없다. 그러나 북한은 절대로 핵을 폐기하지 않을 것이므로 먼저 이를 무력화시키고 어떤 대가를 지불해서라도 북핵을 폐기시켜야 한다.

2. 미국의 핵우산이 확실히 보장되도록 조약을 통해 전술핵을 재배치하고 유럽처럼 전술핵 공동관리와 전술핵 사용 결정에 한국도 참여하는 통제권 공유가 이뤄져야 한다.

3.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북한의 무력 도발시. 도발에 대한 원점타격 등 몇 배로 응징함으로써 안보와 평화를 지켜내야 한다. 북이 남남갈등유도를 위해 도발해도 한국국민은 추호도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4. 평화협정을 하려는 북한의 의도는 미군을 철수시켜 적화통일을 꾀하려는 것이므로 평화협정을 위한 어떤 논의도 극력 반대한다.

5. 한국국민은 북핵폐기를 위한 국민적 합의를 이루어야 하며, 한국의 여야는 대북관계를 정쟁 대상으로 삼지 말고 북핵폐기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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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부 상임대표 이원상 목사가 인사하고 있다.(RFA PHOTO/이현기)

 

출범식은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워싱턴지부와 북핵폐기 천만인 서명 운동 워싱턴지부 집행위원장 차용호 목사의 사회로 북핵폐기천만인서명운동 상임대표 이종윤 목사, 워싱턴지부 상임대표 이원상 목사 등의 인사가 있었으며 박환인 예비역 해병소장과 서경석 집행위원장의 보고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인사말에 나선 북핵폐기천만인서명운동 상임대표 이종윤 목사는 북한이 지난 1월 6일 제4차 핵실험을 하고 나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이 시작되고, 1월 24일 시청 앞에서 국가안보와 북핵폐기를 위한 국민기도회와 국민운동 개최가 결정됐는데 이날 혹독한 추위에도 불구하고 1만 명의 기독교인과 시민들이 모여 북핵폐기운동의 봉화를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윤 목사: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난 다음에 많은 사람들이 염려를 했습니까? 그러나 조국의 운명, 국가의 흥망성쇠를 한 손에 쥐고 계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는 우리들은 바로 하나님 앞에 국가안보와 북핵폐기를 위한 기도회를 가지자고 하는 회견에 일치를 보고, 한기총을 비롯해서 기독교계 단체들이 총 연합해서 추위가 심해 한파 경보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시청 앞에서 함께 모여서 기도회를 가졌었습니다. 오늘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물론 이거니와 한시적이지만, 북핵폐기를 위해서도 오늘 발대식을 하는 것이 참으로 의미 있는 그런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워싱턴 DC는 세계의 수도에요. 여기서 운동이 시작함으로해서 미국의 온 국민은 물론이고 미국에 살고 계신 우리 동포들이 이 일에 앞장을 서서 우리가 떼를 쓰고 우리고 울어야 전 세계가 북핵폐기에 앞장서주고 협력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날 워싱턴지부 상임대표로 추대된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원로 이원상 목사는 인사말에서 ‘하나님께서 얼마 전 식도암 3기에서 완치시켜주셔서 이 자리에 서 있게 됐다’면서 ‘이후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마음은 바울과 같이 생명이 있는 한 무슨 일이든지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상임대표직을 수락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원상 목사: 북핵폐기라고 하는 것은 한반도 통일을 위한 가장 요긴하고 적합하고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고, 북핵폐기가 없이 통일이 된다는 것은 그것은 무력통일을 꿈꾸는 것 밖에 안된다.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고, 그리고 천만인서명운동이라는 게 결국은 한민족 8천만을 생각한다면 천만인은 대단한 숫자인데 이것이 무슨 효력이 있겠는가! 하지만 첫째는 하나님이 보신다. 천만인이 서명하면 하나님이 보신다. 그리고 미국이 달리 생각한다. 유엔이 이일을 생각해서 온 세계가 하나님의 은혜로 압력을 가 할때 북한이 폐기한다는 그런 마음, 그것이 이 운동에 대한 마음이었습니다. 문제는 이일에 어떻게 동참하느냐! 우선 서명을 해야하고 다른 사람에게 서명하도록 권면하는 일.

워싱턴 지부 상임대표로 추대된 워싱턴한인연합회 임소정 회장은 한국에서 오신 목사님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에 감동되어서 그리고 하나님이 제에게 시키는 일이라 생각하고 상임대표를 기쁘게 맞기로 했다고 인사했습니다.

임소정 회장: 워싱턴 DC에서 살고 있으면서 저희가 이 북핵폐기운동에 참여를 해서 한국의 가장 큰 문제인 남북문제를 저희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해결할 수 있기를 바라고요. 이 운동은 각 교회에서도 운동을 펼치시고요. 저희는 교회 아닌 곳에서 한인회의 코러스 행사 있을 때 2-3만 명 모이는 행사인데 그때 이 핵폐기운동을 목표로 삼아서 서명운동을 할 겁니다.

북핵폐기천만인서명운동본부 공동대표 박환인 예비역 해병소장은 미국의 전술핵무기가 남한에 재배치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환인 공동대표: 미국의 핵무기를 한국에 재배치하면 결국은 김정일이가 바로 눈 앞에 핵무기가 있는데 어떻게 우리에게 쏩니까? 사용하게 곤란하게 되지요. 그런데 결국은 무력화되고 만약에 핵무기 배치되면 중국은 어떻겠느냐! 사드가 방어 무기인데도 불구하고 야단났잖아요. 핵무기를 갔다 놓으면 이건 공격무기입니다. 북한 뿐아니라 중국에 대해서도 타격할 수 있는 그런 공격 무기이기 때문에 결국은 북한의 핵무기를 폐기하고 남한에 와 있는 전술 핵무기를 미국에 다시 돌아가야되겠다. 이렇게 주장하면 북한의 핵무기는 폐기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서경석 집행위원장은 북핵폐기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서경석 집행위원장: 이 북핵폐기 문제가 얼마나 힘이 드느냐 하면은 우리 국민들이 전부 북핵폐기를 지지하는 것 아닙니다. 말로는 지지하지만, 기를 쓰고 저걸 막겠다는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은 많지가 않습니다. 대부분은 다 눈치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인 중에 좌쪽에 계신분들은 북핵용인해야 되는 것 아니냐! 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천만인서명운동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그 사람들이 북핵용인이라는 말을 끝내 그냥 속에만 들고 있지 내놓지를 못하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중간에서 눈치만 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북핵폐기로 끌어들여서 그래 우리 한민족은 전부 북핵폐기로 국민적 합의를 이루는 이게 지금 나라의 앞날을 두고 볼 때 가장 중요한 일이다고 생각해서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지난 13일 와싱턴 중앙장로교회에서 개최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워싱턴지부와 북핵폐기 천만인 서명 운동 워싱턴지부의 출범식’ 소식으로 함께 했습니다. 지금까지 취재와 진행에 RFA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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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자유화를 위한 한인교회연합 인턴으로 백악관과 연방 의사당 앞 집회에 참가한 청소년 학생 90여 명이 참가해 인사와 간증하고 있다.
RFA PHOTO/이현기

 

목요대담 오늘 이 시간은 2016 워싱턴 지역 북한 동족과 통일을 위한 통곡기도회 소식으로 함께합니다.

워싱턴 일원 재미동포 300여 명이 지난 13일 워싱턴 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북한 동족을 위한 워싱턴 통곡기도회에 참가했습니다. 그날까지 선교연합(UTD-KCC Mission)과 해외 3,000인 목사단이 주관한 통곡기도회에서 공동대표인 박희민, 송정명, 김인식 목사가 동영상으로 개회선언을 했습니다.

박희민, 송정명, 김인식 목사: 분단의 아픔과 우리 민족의 비극을 치유하는 그런 대회가 되기를! / 눈물의 선지자 에레미야는 지금도 저희들에게 권면하십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어라! 네가 용감해지겠다.그리고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놀랍고 슬기로운 비밀을 보여 주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밤에 놀라운 역사가 나타날 것이고, / 분단 70년이 되기 전에 남북이 하나가 되어져서 자유 민주 선진 통일 한국을 이루고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새로 와진 민족이 되고 영광될 줄로 믿습니다.

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담임목사는 2016년 워싱턴 지역 통곡 기도회에 참가한 모든 워싱턴 동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통일은 하나님께서 아시고 허락해 주실 것을 믿고 통일을 함께 이루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류응렬 목사: 통일은 우리 하나님께서 친히 주시는 일이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통일을 여시는 통로가 되는 이 밤 되시기 바랍니다.

북한자유화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CCNK,대표 손인식 목사)의 서머인턴으로 백악관과 연방 의사당 앞에서 집회에 참가한 청소년 학생 90여 명도 참석해 간증했습니다.

2명 학생: 제가 이 KCC에 온 이유는 저희가 흘리는 땀과 간절하게 올려 드리는 기도를 통하여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피박과 굶주림 또한 인권문제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비록 우리는 어려서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사회적으로도 높은 지위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비참하게 죽어가고 있는 우리 동족들을 위해 온 힘을 다해 기도할 것이고 목소리를 낼 수 없는 그들을 대신하여 힘껏 소리칠 것입니다. / 저는 미국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에 솔직히 북한에 대해서도 몰랐습니다. 제가 북한에 대해 알게 된 것은 KCC를 통해서 알게 됐어요. 북한아이들 사진을 보고 놀랐어요. 아이들은 힘도 없도 배고픈 불쌍한 표정들이었어요. 우리교회 주일학교 아이들은 힘들이 넘치어 씩씩하게 놀곤 하는데 북한에 아이들의 불쌍한 모습에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우리와 전혀 다른 광경에 참으로 고통속에 사는 아이들에게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해 봤어요. 그래서 KCC 활동에 동생과 함께 참가했습니다. 작년부터 참가해 북한인권을 위해 미국정부와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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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앞 라파엣 공원에서 북한 알리기 위한 행사 준비하고 있다. (RFA PHOTO/이현기)

 


대구 서현교회 원로목사, 나눔과 사랑 대표인 박순오목사는 이런 기도 모임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전 세계 한국인들에게 전해야 되겠고, 북한의 자유를 위해서 한국교회 젊은이들에게도 알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탈북자 출신으로 북한주민들의 탈북을 돕고 있는 NAUH(Now, Action & Unity for Human Rights)의 지성호 대표는 “NAUH는 남북청년들이 통일을 준비하는 모임으로 지금까지 160여명의 북한주민들의 탈북을 도왔다”면서 “기도와 함께 행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지성호 대표: 제가 살다온 북한을 바라볼 때 참 마음에 걸리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미국 의사당 앞에서 대통령 사는 곳 앞에서 절규하다시피, 우리 민족을 살려 달라고 호소하고 기도했습니다. 사람의 가치가 정말 짐승보다도 못한 그곳에서 태어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는 정말 눈물을 흘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통곡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에서 태어난 것이 죄가 될까요. 북한여성으로 태어났다는 죄로 인해서 중국에 팔려가야 하는 안타까움, 북한에서 태어날 것이 죄여서 1달러 봉급도 못받고 살다가 먹고 살기 위해 나섰다가 잡혀 정치범 수용소에 갇힌 사람들을 위한 목소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증에 나선 탈북 여성 이 모씨는 자신이 살아온 북한땅의 참혹함을 증언했습니다.

이 모: 북한주민의 삶의 모습은 TV에서 나오는 모습하고는 다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굶주리며 죽어가는 가운데서도 조직적으로 감시하며 통제합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북한땅에서 인권유린을 당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중국에서 강팍한 삶을 살다가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에서 살고 있는 탈북인들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가면 자유가 있고 공부도 할 수 있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이가 어렸고, 한국에 어떻게 가는 지를 몰랐습니다. 가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인권단체인 나우라는 단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에게는 한국에 갈 수 없는 부족한 상황이었지만, 나우에 도움으로 한국에 올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오는 과정에 다른 탈북 팀이 잡히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당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유를 찾아서 옵니다. 하지만 오다가 미리 잡히는 분들을 위해서 내가 먼저 왔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인권개선을 시키는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는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북한인권개선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필그림교회 손형식 목사는 특별 헌금 기도에서 북한땅 구석 구석의 교회들이 불같이 일어나고 평양이 그 옛날의 복음의 성지로 태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누가 동족을 위해 큰 근심과 고통을 당하고 있나?’ 제목의 이종윤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대표기도로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협회의 회장 박상섭 목사, 센터빌 한인장로교회 차용호 목사가, 특별 메시지로 전 육군참모총장이며 여의도 순복음교회 김진영 장로, 북한인권한국교회 연합 사무총장 서경석 목사,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 등이 특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이원상 원로 목사의 축도로 행사를 마쳤습니다.

목요대담 오늘 이 시간은 2016 워싱턴 지역 북한 동족과 통일을 위한 통곡기도회 소식으로 함께했습니다. 지금까지 기획과 진행에 RFA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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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평통 회원들이 백두산 등정에 올랐다.
사진제공-시카고 평통

민주평통자문회의 시카고지역협의회 자문위원 20여 명이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평화 통일의 염원 담은 백두산 등반과 윤동주 시인 생가, 연변 조선족 자치구 등을 방문했다고 이문규 회장이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민족정기를 품은 영산인 백두산을 직접 봄으로써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이 커졌다는 소감도 피력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민주평통자문회의 시카고 지역협의회 이문규 회장으로부터 백두산 등정 소식과 시카고 협의회가 펼치는 탈북자 돕기도 알아봅니다.

시카고 민주평통 회원들이 지난 5월 백두산을 등정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한 동기가 있었는지요.

: 백두산은 모든 분이 다 아시다시피 한민족의 영산이고 백두산으로부터 지리산에 이르는 백두대간(위키백과: 백두대간(白頭大幹, 백두대산줄기)은 백두산에서 뻗어 내린 큰 줄기라는 의미를 뜻한다. 한반도의 뼈대를 이루는 산줄기로, 황해와 동해/낙동강 수계의 분수령이 된다. 이 산줄기는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동쪽 해안산을 따라 남쪽 지리산까지 이어진다. 총길이가 1625km이고 지리산에서 향로봉까지의 남한 구간만 해도 690km에 이른다.) 을 이루고 있어 바로 한반도의 정기가 흐르는 그런 성수러운 산줄기 아닙니까? 그런 백두산을 직접 봄으로써 민족의 소원인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이 가일층 상기하지 않겠나 해서 백두산 등정을 하게 됐습니다.

시카고 지역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백두산 등정을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 일정으로 다녀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 명이 다녀오셨습니까?

: 백두산 등정에 참여한 회원은 20명입니다.

다녀오신 소감과 백두산 등정에 함께한 위원들이 열망한 통일 이야기가 있으면 전해 주시지요.

: 백두산 정상에 올랐을 때 우리 백두산의 장엄함의 비경을 바라보면서 참가한 평통 위원들의 마음이 경건해지고, 백두산 등정을 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소원인 평화통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백두산 등정 외에 다른 곳도 방문하셨다고요.

: 간 곳이 백두산 하고 연변지역인데요. 연변지역 하면 역사적으로 볼 때에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 항거하면서 나라를 찾기 위해 우리 선조들이 항일 운동을 펼치던 곳 아닙니까? 그래 길림성 용정지역 등을 돌아보면서 선조들의 애국 정신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선조들의 애국 정신을 본받아서 우리는 통일을 반드시 이뤄야겠다는 각오를 했고요. 더군다나 그 지역들을 돌아보면서 우리 민족 시인 윤동주 선생 생가와 항일운동의 무대였던 역사적인 곳을 돌아보면서 감회가 깊었고요. 그걸 통해 우리민족의 소원인 평화통일을 위해 일조해야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시카고 민주평통의 올해 주요 행사나 사업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 2016에 매달 행사가 있습니다. 시카고 지역에 사는 탈북 동포들을 도와주기 위해 6월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했고요. 7월에는 7월 28일부터 3일동안 평통 세계 여성대회를 시카고에서 개최합니다. 세계 여성 콘퍼런스에는 전 세계 평통협의회 소속되어 있는 110명의 여성위원이 참가합니다. 그리고 8월에도 탈북동포들을 위한 행사로 7킬로 달리기 행사를 합니다. 이 행사를 통해 탈북동포돕기를 하게 됩니다.

9월 추석에도 탈북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9월 15일이 추석입니다. 추석에 탈북동포들을 초청해 추석맞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추석맞이 행사에는 망향제단을 만들어 놓고 탈북동포들이 고향을 향해서 제를 올릴 수 있는 망향제도 준비하고 있고요. 10월에는 저희 시카고 지역에 살고 있는 젊은 차세대들을 위해서 평통과 청년회의소가 합동으로 계획해 차세대 콘퍼런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2월에는 우리 평통위원들을 위한 워크숍을 갖게 됩니다. 이 모임을 통해 평통위원으로서 무엇을 할 것인가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서 어떤 부분에 어떻게 일조할 것인가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특히 탈북자 돕기에 힘쓰시고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카고 살고 있는 탈북자 근황과 탈북자 돕는 이야기도 들려주시지요.

:인권운동가 스칼라 튜(미국 워싱턴의 민간단체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 )를 초청한 행사가 작년에 있었는데 미국 전체에 200여 명의 탈북자가 난민으로 미국에 정착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중에 20여 명 정도가 시카고에 살고 있습니다. 시카고에 사는 탈북인들 나름대로 잘 살고 있고, 미국 정착을 잘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7명이 공부하는 학생이고, 나머지 15명 정도는 장사하시는 분도 있고 직장에서 일하는 탈북인도 있는데요. 또한 그 중에는 아직도 정착 못하고 있는 탈북인이 몇 명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 저희 평통에서는 그분들을 위해서 직장도 잡아주는 등의 도움을 주고 있고요. 시카고에 사는 탈북인 20여 명에게 미국 생활 중에 위안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민주평통자문회의 시카고 지역협의회 이문규 회장으로부터 백두산 등정 소식과 시카고 협의회가 펼치는 탈북자 돕기 관련 소식도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RFA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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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우래옥 연회실에서 열린 6.25 전쟁 상기 대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RFA PHOTO/이현기

목요대담 오늘은 제66회 6.25전쟁 상기 대회 소식으로 함께합니다.

지난 25일 워싱턴 6.25 참전 유공자회 주최로 열린 ‘6.25 전쟁 참전 상기대회’에서 127명의 워싱턴 일원 노병들이 ‘호국영웅기장’을 수여받았습니다. 한국 국가보훈처의 호국영웅기장은 그동안 한국 내 참전 유공자들에게만 수여해 왔으나, 워싱턴 6.25 참전 유공자회 직전 이경주 회장 등의 건의로 해외 유공자들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날 호국영웅기장은 김동기 총영사가 전달했습니다. 기장 수여식과 함께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우래옥 연회실에서 열린 6.25 전쟁 상기 대회와 한미참전유공자 민주평통 호국 보은행사에는 한미 참전용사와 가족들40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습니다.

워싱턴 6.25참전 유공자회 손경준 회장은 ‘우리 참전 유공자들이 미국을 포함한 세계의 전우들과 함께 풍전등화의 조국을 지켰다는데 큰 자긍심을 갖자’고 강조했습니다.

손경준 회장: 첫째로 전쟁을 기억해야 되겠지만은 우방으로 한국을 도와준 나라들을 기억해야 해서 신문광고 베너에도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6.25에 대한 전쟁만 얘기하는데 6.25 전쟁도 있었지마는 전쟁 후에 발전상도 6.25 후에 있었습니다. 그래 6.25전쟁도 알리지만 한국 발전상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 베너에 지도를 보시면 북한이 42일 만에 남쪽의 낙동강, 대구, 마산, 이렇게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래 저희 국가가 위기 상태였는데 미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인해서 북진하게 됐고, 중공군이 내려오는 바람에 후퇴하게 됐습니다. 신문에도 전쟁상황을 잘 나타냈습니다. 또 한가지 말씀드릴 것은 미군 참전이 160만 명이나 됩니다. 그래 전사자가 3만 3천 870명이나 됩니다. 미군 참전용사들이 오셨으니까 한 번 박수 보내드립니다.

한미참전 유공자 민주 평통 호국 보은 행사를 마련한 민주평통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 황원균 회장은 호국영웅기장을 수여한 모든 분을 축하하고 한국전에 참전한 미군 장병들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지미 리 메릴랜드 소수계 행정부 특임장관은 유미 호건 주지사 부인의 격려사를 대독했습니다.

격려사: 6.25전쟁이 벌어져, 위기에 처하게 된 조국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과 참전용사 여러분들은 ‘진정한 영웅들’이십니다. 대한민국이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것은 모두 여기 계신 여러분, 어르신들 덕분입니다. 6.25전쟁은 잊혀진 전쟁이 아닙니다. 잊을 수있는 전쟁도 결코 아닙니다. 또한 6.25전쟁의 교훈을 잊어선 안 됩니다. 우리의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고 강력한 국방력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조국의 안보와 자유, 번영을 위해 젊을 바치시고, 지금도 변함없이 무한한 애국심을 가지고 많은 활동을 하시며, 한인 차세대들에게 귀감이 되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수잔 리 메릴랜드 주 상원의원은 이날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바로 여러분들의 희생과 전쟁참가로 한국이 자유와 민주주의 국가 건설에 큰 도움을 줬기 때문에 참전용사들 여러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여러분의 힘으로 미국과 한국이 가깝게 일을 하는 과정을 이룰 수 있어서 더욱더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천범 회원과 김지호 회원에게 메릴랜드 주 상원의 표창장도 수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참전 용사들 몇 분의 이야기 들어봅니다.

참전용사: 여기에서 우리 참전 유공자들에게 호국영웅기장을 수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이 오늘날 같이 경제 대국으로 민주국가로 발전하게 된 것은 오직 한국 전쟁에서 몸을 바쳐 싸운 여러 나라 전우들의 헌신적인 공헌으로 이뤄졌다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서 모든 전우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어찌하든지 다시는 이런 끔찍한 전쟁이 일어나지 말아야 되겠고, 이제 나머지 6.25참전유공자들이 날로 쇠퇴해가고 힘이 없어요. 그러나 우리 정신만큼은 나라를 위한 애국심으로 더욱더 강해져야 되겠고, 또 특별히 의미가 있는 것은, 감격스러운 것은 호국영웅기장을 수여받은 것에 대해서 너무 감게무량합니다. / 우리가 죽기 전에 조국통일을 보고 죽기를 원했는데 지금 나이 90이 되도록 오늘날까지 통일을 못 하고 있는 아 안타까운 심정, 우리 노병들이 죽기 전에 꼭 통일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 통일을 위해서 우리 모든 국민이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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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우래옥 연회실에서 열린 6.25 전쟁 상기 대회에서 참전용사 손자 손녀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오른쪽 손경준 회장)


이날 특별 행사로 유공자회가 후세들이 6.25 참상을 기억하도록 참전용사 손자 손녀들 3명에게 장학금을 각각 지급했는데 이에 관한 신진균 부회장의 설명입니다.

상을 받은 김지나 양이 대표로 인사했습니다. 6.25참전유공자 손자 손녀에게 주는 장학금을 받게 돼 감사하고 할아버지가 6.25전쟁에 참가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랑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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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우래옥 연회실에서 열린 6.25 전쟁 상기 대회에서 한미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이 함께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상기대회 및 보은행사에는 연방 하원 제리 코넬리 의원과 미군 참전용사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의 놀라운 성장을 목격하고 우리가 싸워 한국인들에게 되찾아준 자유와 민주주의가 값졌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한인들이 보여준 감사와 성원에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제66회 6.25전쟁 상기 대회 소식으로 함께했습니다. 지금까지 기획과 진행에 RFA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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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용사 20여 명이 군용트럭을 타고 DC에서 열린 메모리얼 퍼레이드 참가, 한국전쟁을 알리고 있다.
사진 제공: 워싱턴 한국일보

제66회 6.25전쟁참전상기대회와 한미참전유공자 민주평통호국 보은행사를 25일 갖는다고 6.25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 손경준 지회장이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손 지회장은 북한이 남침한 6.25전쟁의 만행을 상기하며, UN 우방국들이 한국을 목숨걸고 지켜 주었으며 지원해 준것을 기억하며, 조국을 지키고 자 목숨을 버리고 싸우다 전사한 전우들을 기억하고 6.25전쟁의 사실을 후세들에게 알리며 반공의식을 고취하고자 행사를 갖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6.25참전유공자회 워싱턴 지회 손경준 지회장으로부터 행사의 이모저모를 알아봅니다.

최근 6.25참전유공자회의가 활동한 이야기 들려주시지요.

:우리가 병 문안을 하거든요. 병원에 입원 한 참전 용사를 첫째로 방문을 하고요. 그다음에 너싱홈에 있는 분들을 방문해요. 또한 가정 방문인데, 고령자 100세 되신 용사가 있어 방문했고, 85세 되신분 방문했지만, 치매에 걸려 계시더라고요. 과거를 잃고 계시더라고요. 후레드릭에 88세된 분이 계세요. 찾았는데 기동을 못 하시더라고요. 이때는 총영사께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같이 가서 위로해 드리고 왔어요.

6.25참전유공자 회원들 나이가 궁금합니다.

: 회원들이 81세부터 100세까지 있어요. 90이 넘은 분이 27명으로 전체 회원의 10%에요. 81세에서 82세는 3 사람 밖에 없고, 83세부터가 제일 많습니다.

워싱턴 디시에서 펼쳐진 메모리얼 퍼레이드 행사에 참여 하셨다면서요.

: 우리는 20명에서 25명 참가해 달라고해서 그래 6.25참전 미군들과 같이 추럭 2대에 나눠 타고 퍼레이드에 참가한 거에요

메모리얼 데이 행사 참여 소감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첫 째 60년 만에 군용 트럭을 타니 감회가 깊었어요. 6.25에 대한 감회요. DC 연방의회에서 부터 백악관까지 퍼레이드를 했는데요. 내년에도 참석할 거에요. 또 우리가 6.25 전쟁에 대해 알리고 미군이 한국전에 참가해 준 것에 고마운 일이고 감사하지요. 우리가 유니폼 입고 퍼레이드에 참가했지요. 모자 쓰고 군용 조끼입고 하얀 와이샤쓰에다 검정 넥타이 했지요. 추모하기 위해서요. 사실은 잊혀진 전쟁으로 일컬었는데 한국전쟁 희생자들 추모하는 거지요. 한국전에 참가했던 미군들과 함께 메모리얼 행사에 같이 참가했다는 것이 기쁘고 아주 당당하고 정말 한미동맹에 감화를 받았어요.

6.25전쟁 상기와 관련해 행사도 준비하고 계시는데 소개해 주시지요.

: 지금 6.25를 알리기 위해서 금년에는 6월 24일 한국정부차원에서 6.25  기념행사를 해요. 워싱턴6.25참전 기념공원에서 기념행사를 합니다. 대사님도 참석할 거에요. 그래 2세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행사를 하는 거에요. 진짜 6.25참상의 잿더미에서 50여년 만에 한국이 세계경제 10위권이잖아요. 정말 대단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이런 행사를 하는 거에요. 제66회 6.25전쟁참전 상기대회를 하는데 민주평통과 함께 한미참전용사 호국보훈 행사도 함께 합니다. 민주평통워싱턴 지회에서 보훈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고해서 이번에 보훈행사를 같이 합니다. 일부는 6.25참전유공자회 행사이고 2부는 평통 주관으로 보훈 행사를 하지요.

이번 6.25전쟁참전상기대회에서는 참전유공자호국유공자 휘장 수여식도 있다면서요. 그리고 후세들에게 6.25를 알리기 위해 6.25참전유공자 손자 손녀 장학금 전달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 북한이 남침한 6.25전쟁에 만행에 상기하며, 유엔 우방국들이 대한민국을 목숨걸고 지켜 주었고 지원하여 준것을 기억합니다. 조국을 지키고저 목숨을 버려 싸우다 전사한 분들을 기억하고, 6.25전쟁의 사실을 알리고 방공 의식을 고취하고저 행사를 하는 겁니다. 행사 1부에서는 우리 참전 유공자 호국 유공자 휘장이 나왔어요. 그날 같이 수여합니다. 이날 또한 손자손녀들에게 6.25를 알려야 할 목적으로 손자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할아버지가 6.25전쟁에 참가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주는 거에요. 여때까지는 대우 받으려고 했는데 그래 손자손녀들이 이런 장학금을 받음으로해서 6.25전쟁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는 겁니다.

작년에 이어 6.25참전유공자 보훈행사도 하게된다고요.

: 한국에서 6월달은 호국보훈행사의 달이에요.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보훈행사를 그동안 한일이 없어요. 그런데 작년에 한국에서 파견한 국방무관 심경수 소장께서 우리 보훈행사를 해 줬어요. 그런데 금년에는 민주평통자문위에서 보훈행사를 하겠다해서 시작하게 되는데 이것이 불씨가 되어서 다른 지역에서도 할 꺼에요. 7월달에 들어서 국방무관이 호국보훈행사를 또 해줍니다.

워싱턴 한인 신문 전면에 6.25전쟁참전상기대회의 광고를 봤습니다. 6.25전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쟁지도와 전투부대 파병국 그리고 의료부대 파병국 현황 등 자세하게 칼라로 게재된 걸 봤습니다.

: 워싱턴 로칼 신문에6.25참전 16개국 국기하고 의료부대 파견국이 5개국의 국기를 양쪽에 넣고 또 전투부대 파병국에 대해서 자세히 썼어요. 한국전에 참가해 전사하신분들 숫자 등도 넣어서 한국전쟁을 알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한가지는 한국지도를 6개 집어 넣었어요. 왜 집어 넣었느냐하면 칼라로 넣지 않으면 모르거든요. 1950년 8월 4일날 41일만에 인민군이 다 내려온 상황도 지도에 넣었어요.

후세들에게 꼭 알리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 2새들에게 6.25는 북침이 아니라 남침이라는 것을 알려줘야 된다는 거에요. 그래 후세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6.25참전유공자회 워싱턴 지회 손경준 지회장으로부터 행사의 이모저모를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RFA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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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나라사랑기도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왼쪽 아래에서 4번째 김택용 회장)
동 연합회

 

미국의 수도 워싱턴 일원에서 ‘북한의 변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활동하는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가 있습니다. 지금은 50여 명의 회원으로 적은 단체지만 , 한반도 통일의 물꼬를 기도로 연다는 큰 목표를 두고 매달 기도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 단체 회장 김택용 목사는 독일 통일의 물꼬를 튼 니콜라스 교회의 기도운동을 표본으로 한반도 통일의 물꼬를 트는 것이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가 추구하는 큰 목적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한미나라사랑기도연합회의 기도 운동에 대해 이 단체 회장 김택용 목사와 회견을 통해 알아봅니다.

한미나라사랑기도연합회는 언제 어떤 동기로 시작됐습니까?

: 2015년에 시작됐습니다. 저희가 특별한 모임이 하나 있었습니다. 목회자 두 분하고, 장로 두 분 등 4명이 매달 친교를 목적으로 한 모임이 있습니다. 그러다 2015년 1월에 제의가 있었어요. 우리가 만나서는 무언가 보람 있는 일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었어요. 그 보람된 일이 어떤 것이 될까 생각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라고 해서 시작됐습니다.

세계 열방을 위해 기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 한미나라사랑기도회는 한국만을 생각하는 것은 아니에요. 우리는 미국에 와 있고, 많은 사람이 미국 시민권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엄밀하게 말하면 우리의 나라는 미국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한국에서 낳았고 한국이 우리의 조국이기 때문에, 한국과 관계 없다고 말할 수 없지요. 그래서 첫째는 한국을 위해서 기도하고요. 둘째는 미국을 위해서 기도하고요. 셋째는 우리가 두 나라만 생각하니까 너무 이기적인 것 같고 범위가 작은 것 같아서 이왕 기도의 문을 활짝 열고 폭을 넓히기 위해서 세계 열방을 위해서도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기도 운동을 펼치면서 당면 기도 과제를 한국 통일에 두셨다고요.

: 저희 기도 모임은 성경에 사무엘 선지자를 본받자는 뜻으로 시작됩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 왕을 세우고 나이 많아서 은퇴할 때 한 고별사입니다. 공직에선 떠나지만 기도하는 것 만큼은 계속하겠다는 것을 생각하며 저희 기도 모임도 사무엘을 따르기로 했고요. 그러면 무엇을 위해 기도할 것인가 생각했는데 우리 이민 초기 선배들은 한국의 광복을 위해서 많은 활동을 했고, 심지어 어려운 생활에서도 군자금을 거둬서 도와주고 또 기도하는 일을 했는데 지금 한국이 당면한 일이 뭐냐! 1차 과제가 뭐니 뭐니 해도 ‘통일’이 아니겠는가! 그래 저희들이 통일을 위해 기도하게 됐습니다.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는 독일 통일의 물꼬를 튼 니콜라스 교회 기도운동을 벤치마킹 즉 표본으로 삼으신다고요.

: 독일 통일을 우리가 벤치마킹(benchmarking)즉 표본으로 삼으려고 하는데 독일 통일을 보니까 처음 니콜라스(1989년 독일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전까지, 라이프찌히 시의 니콜라스교회는 구 동독의 공산정권 하에서 억압당하고 있었던 동독 백성들의 피난처)라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곳이 당시 동독 국경 인접에 있는 라이프찌히라는 도시에 있는 교회입니다. 그런데 이 교회에서 처음에 기도회를 시작했어요. 그래서 그때 초기 기도의 제목 중에 하나는 ‘우리에게도 자유를 달라’이런 식으로 기도를 시작했데요. 그러나 처음에 숫자도 많지 않고 내걸은 제목도 과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시 공산정권에서 관심을 덜 가졌던 것 같아요. 경계하는 것을요. 그러다가 숫자가 점 점 커지니까 회유작전도 해보고, 체포 구금도 해보고, 박해도 했어요. 그렇지만 그들이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늘어나서 나중에 그 교회가 2천 명 모인다고 하는데 그 교회에서만 모일 수가 없어서 여러 교회로 분산해서 모이기 시작했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교회가 막강해졌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힘을 얻게 되고 독일 통일의 요인이라고 할까 공헌한 부분이 여러 가지 있지만, 제일 점수를 줄 수 있고 공헌이 큰 것, 진원지 바로 발원지 통일의 물꼬를 튼 것은 바로 이 교회다, 그렇게 사학자들이 정리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제 사무엘의 기도정신 또 실제 우리의 통일을 바라볼 수 있는 그런 기도회를 하자해서....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에서 기도운동을 펼치게 된 큰 뜻이 있는지요.

: 글쎄요. 저희들이 마음속으로는 여기 세계의 수도고, 미국의 수도인데, 그래 우리가 뭔가를 본을 보여야 하지 않겠느냐. 하나님께서 많은 지역에 흩어져 있는 우리들, 작은 나라에서 왔는데 이렇게 모임을 갖게 해준데 의미가 있다. 그리고 뭔가 보람있는 일을 하자!, 기도의 불을 붙이자! 그런 뜻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겠습니다.

북한을 위해 어떤 내용의 기도를 하시게 됩니까?

: 북한 변화를 위해서 기도하는데 북한은 공산 통일을 주장하고 또 주체사상을 고수하고 그다음 핵을 포기 안하고 있잖아요. 남한에는 자유민주 통일이잖아요. 북한이 변하는데 김정은이나 그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또 한국의 장래를 멀리 바라보는 사람으로 이기적인 것보다는 국민 전체를 생각하고 나라의 장래를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 일차적으로 기도 해야 된다고 봐요.

현재 회원들은 거의가 정년 퇴직 하신분들로 알고 있는데 회원들은 얼마나 됩니까?

: 회원은 50여 명인데요 모임에는 35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통일이 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해소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나요.

: 우선 통일이 된다고 하면 걱정들 많이 하잖아요. 통일 후에 많은 후유증이 있기 때문에요. 그 후유증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진지하게 갖춰야 된다. 가지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겠고요. 두 번째는 뭐니 뭐니해도 평양이 동양의 예루살렘이라고까지 했는데 교회 건축재건, 그것이 기독교인으로서는 큰 목표이고요. 물론 한국이 정말 세계적으로 빛을 발하는 그런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 되겠지요.

북한 동포들에게 전하는 말입니다.

: 얼마나 어렵고 힘이 드십니까? 세상은 온전한 데가 아니니까 어데나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듣는 데로는 식량도 부족하고 경제적으로도 그렇게 풍족하지 못한 것 같은데 얼마나 어렵고 힘이 드십니까? 또 특별히 이산가족들은 또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그저 하나님을 믿는 가운데서 힘을 얻고 그리고 앞을 바라보는 가운데서 승리할 수 있는 미래가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앞으로 크고 작은 선교에도 힘쓰겠다고 말합니다.

: 우리가 작지만, 중국에서 선교하시다 온 분이 있더라고요. 그분을 좀 돕고요. 그리고 앞으로 힘이 생기면 돕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한미나라사랑기도연합회의 기도 운동에 대해 이 단체 회장 김택용 목사와 회견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RFA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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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바자 준비를 위해 함께 하고 있다.
RFA PHOTO/ 이현기

워싱턴 메가 부동산이 지난 17일 북한 내 결핵환자를 돕는 ‘유진 벨 재단’ 후원을 위한 바자회를 열어 동포사회로부터 칭송을 받았습니다. 메가 부동산 문미애 대표는 이른 아침부터 메가 부동산 직원들이 행사 준비를 해 줘 감사하며, 메가 부동산 직원들과 지역 한인들이 기증한 옷과 신발 그리고 생활용품 등으로 바자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또한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성금으로 북한 내 결핵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랬으며, 앞으로도 유진 벨 재단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메가 부동산 주차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인들은 물론 소수민족들도 바자회 성금 모금에 동참했습니다. 유진 벨재단은 1895년 한국으로 파견된 유진 벨 선교사의 4대손인 스티브 린튼 박사가 대북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입니다. 1995년 설립된 재단의 주요사업은 북한 내 결핵환자를 돕는 지원사업이며, 지난 수년간 이 재단은 결핵과 관련된 약품과 검사 장비 등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목요대담 오늘은 유진 벨 재단 후원을 위한 바자회 소식 메가 부동산 문미애 대표로부터 알아봅니다.

유진 벨 재단을 후원 하기 위한 모금 바자회를 갖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으면 말해주시지요.

:유진 벨 재단의 원 시작은 유진 벨(Eugene Bell, 1868-1925)은 구한말 미국의 남장로교에서 한국에 파송한 선교사로100여 년 전에 한국에서 한국을 위해 많은 일을 하신 분으로 시작되고요. 닥터 스티브 린턴 박사님이 4대손이세요. 그러니까 유진 벨을 창설하신 분이 닥터 린턴의 외 증조 할아버지 되시는데 한국에 계시는 윤요한 세브란스 원장님의 형님이시잖아요.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작년에 린튼 박사님을 만나서 유진 벨 재단을 접하게 되고, 회원이 되어 관심을 많이 갖고 있던 차에 닥터 린튼께서 워싱턴 디시에 조그만 오피스 빌딩을 사서 유진 벨 파운데이션에서 지난 10년간 사용하고 있었는데 요번에 그 사무실을 팔아서 북한에 또 병동을 지으신다는 계획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빌딩을 파는데 도와 드렸어요. 그런 인연으로 두 달 전에 저희 집에서 박사님 부부를 모시고 저녁 식사에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동안 제가 3년 동안 바자회를 해서 나라 사랑 어머니회를 도와 드렸는데 우리 에이전트들이 이번에는 유진 벨 재단을 도와주면 어떻겠느냐는 아이디어를 내서 저희가 작은 정성이나마 유진 벨 재단을 도와주자 해서 두 달 전에 저희가 결정해 오늘 행사를 하게 된 것입니다.

문 대표는 이번 유진 벨 재단 후원 위한 행사 말고도 많은 단체를 도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사를 갖게된 소감도 말해주시지요.

: 제가 이곳 워싱턴 인근에서 부동산 회사를 27년여 운영하다 보니까 가끔은 단체에서 후원해 달라고 하면 참여해 왔었는데, 지난 7-8년 전부터 나라사랑 어머니회 돕기 시작했고, 조용히 워싱턴 복지센터도 도와 왔고, 그리고 교포와 함께 사업체가 성장했으니까 이제는 작은 힘이나마 교포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해서 한인 1.5세 2세의 정치력을 신장하고 정치인 만드는데 관심을 갖게되어서 작년에 레리 호건 주지사 나왔을 때 작년 8월 말에 저희 집에서 모금 파티를 해서 2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그런 연계 고리로 많은 단체에서 도움 요청을 해오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도 아침 일찍 좋은 일 한다고 물건으로 도와주셨고 11시부터 4시까지 행사를 한다고 했는데 아침 9시 반부터 준비하고 있는데 많이들 오셔서 사 주시고 기금함에 도네이션도 해 주시고요. 너무 감사드려요.

최근의 린튼 박사의 근황도 소개해 주시지요.

: 지금 요번에 병동을 하나 더 짖는다고 말씀을 들었고요. 사모님 한국분이시잖아요. 2주 후에 워싱턴에 오셔서 오늘 모아진 후원금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린튼 박사가 구체적으로 북한에서 하시는 일들도 소개해 주시지요.

: 북한에 결핵 환자들이 굉장히 많은 데 잘 먹지 못하고 면역력이 없어서 한 번 걸리면 진짜 사망선고를 받는 것과 같다고 들었어요. 북한에서는 결핵환자 한분을 치료하는 데 5800달러가 들고, 1년 6개월 동안 약을 잘 먹으면 나을 수 있는데 안타까운 게 그 약을 본인이 다 드시면 되는데 옆에 사람들과 나눠 드시려고 하신데요. 그래서 병원으로 오라고 해서 보는 앞에서 약을 먹으라고 하고 미국에서는 결핵환자가 생기면 한 명을 치유하는데 50만 달러가 든데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근데 5800달러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한 번 가시면 12병동을 돌아다니시면서 제대로 치료를 받고 있는지 살피신다는데, 제가 조금 일찍 알았으면 진즉부터 도왔을 테데 유진 벨 재단에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었지만, 확실히 알게 된 것은 불과 2년 전이에요. 그래 이곳 교포사회도 20만 명이 계시는데 유진 벨 재단이 무슨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아시는 분은 참으로 적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될 수 있으면 유진 벨 재단을 홍보하는데 일을 하려고 모 잡지에 소개됩니다. 그래 그 잡지를 보신 분들은 많이 동참하실 수가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멀리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에서 북한 동포을 돕기 위한 행사를 하면서 소망이 있으면 한마디 해 주시지요.

: 저는 79년도 고등학교 때 식구들과 가족 이민 와서 이곳에서 대학을 나오고 조폐공사에서 한 2년간 일하다가 부동산 일에 30년 종사하는 이민 1.5세인데 물론 미국 시민권자이고, 한국도 5년에 한 번 나가고 더구나 북한 실정은 잘 모르는데 지금은 민주평통 다문화 분과 위원장으로 더 많이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고,

앞으로도 유진 벨 재단을 계속해 도울 계획이신지요.

: 저희가 1년에 한 번은 바자회를 통해서 유진 벨 재단을 계속 돕고 또 유진 벨 재단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고요. 저희 오늘 15분의 메가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나와서 토요일 바쁜데도 아침 8시부터 나와서 함께 힘을 실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요. 저희가 얼마나 모을지 모르겠지만, 1달러 1달러의 작은 정성들이 오여서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자유아시아방송 목요대담 오늘은 유진 벨 재단 후원을 위한 바자회 소식 메가부동산 문미애 대표로부터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RFA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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