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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OREAN NEWS

재미동포들, 박왕자씨 피살이후 '북한돕지말자' 운동으로 선회 7/15/08 취재 - 대풍 미국에 살고 있는 재미동포들은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에 대해 남한정부는 모든 역량을 다해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재발방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재미동포들은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 피살 사건 발생지점 부근에 북측 군당국이 운영중인 것으로 보이는 폐쇄회로 TV가 설치돼 있는 것으로 14일 확인되면서 갈수록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만큼 북한당국은 진상규명을 비롯한 남한정부의 요구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재미동포들은 이번 사건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북한관광을 비롯한 북한과의 교류, 지원등의 중단은 물론, 북한이 진상규명에 나서지 않을 경우 이번 사건을 고의적인 북한당국의 직접 진두지휘하에 이뤄진 일종의 전투행위로 간주해 국제사회와 함께 대처해 나가야.. 더보기
재미동포들의 금강산관광객피격사망에 대한 반응 금강산 관광길에 올랐다가 지난 11일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박왕자씨의 숨진사고에 대해 재미동포들은 반응은 다음과 같다. 1. 나라도 당장 북한관광을 가고 싶은 마음이 없죠. 생명의 위험이 있고 안전이 위험이 있고 국제적으로 창피하기도 하고 상당이 커다란 문제로 확대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1.우리가 남북통일을 해야하고 앞으로도 관광지로서 필요할 것 같고 문제는 수사를 잘해서 뭐가 잘못됐는가?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 나가야지--- 1. 생각을 해 봤는데요. 무조건 얘기가 안되고 한편에서는 북쪽에서는 관광지이지만 군사지역이기때문에 제안구역이라고 하지만, 거기는분명히 관광지이기때문에 문제는 총을 가진 병사의 문제가 아니고, 정치적인 문제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1. 교포로서 비통함과 함께 억.. 더보기
금강산관광객피격사망, 재미동포들 북한의 정치적 권모술수로도 분석 2008-07-13 취재(대풍) 금강산 관광길에 올랐다가 지난 11일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박왕자씨의 숨진사고에 대해 재미동포들은 북한이 관광지이자 군사지역이라고 강조하지만 이번 사건은 총격을 가한 일게 북한병사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인 술수가 숨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동포들은 특히 국제적 망신살이를 산 이번 사건으로 북한이 더욱 원망스럽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동포들은 생명의 위험과 안전이 없는 북한관광이 싫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재미동포들은 설령 민간인이 불법으로 군사지역으로 넘아들어갔다고 해도 민간인에게 발포를 한것 자체는 어떤 변명도 있을 수 없다고 북한정부를 나무랬습니다. 재미동포들은 또 관광지역 인근이 군 부대라면 24시간 근접하지 못하도록 관리를 했어야 한다면서 허술하게 관리한 북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