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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OREAN NEWS

미국 인권단체들, 워싱톤서 탈북자 강제북송 항의시위 We will stage demonstrations on Friday, December 5 and Saturday, December 6 in Washington, D.C., specifically aimed at ending China's brutal repatriation policy. I am pleased to attach flyers in English and Korean describing these events: Kim Jong-il and Hu Jintao: Partners in Killing North Korean Refugees. 미국의 인권단체인 디펜스포럼과 인권단체들이 워싱톤에서 두 차례 대규모 탈북자 강제북송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12월 5일과 6일 가질 예정입니다. 12월 5일은 .. 더보기
탈북자 생생한 증언-미국정착 조진혜씨 ---이것이 북한의 현실 사회입니다. 조진혜씨의 증언과 탈북자들 난민 인정 캠페인에 전 세계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란 내용을 아래 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참여가 중국 정부와 미국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불쌍한 그들에게 자유와 생명을 위해 참여해 주세요 godsung87@hanmail.net, eunh1991@never.com, 지난 8월 워싱톤 중국대사관 앞 단식 농성 저는 올해 3월 21일 자유의 땅, 미국에 도착한 탈북자 조진혜 입니다. 저는 여러 한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안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천국같은 곳에서 마음껏 세계에 호소합니다. 난 오늘 눈물로 이 글을 쓰면서 세계에 있는 여러분들께 무릎을 끓고 싶은 심정으로 간절한 부탁.. 더보기
비자면제 프로그램이란? 1. 개요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Visa Waiver Program: VWP)은 특정 국가의 국민들이 미국을 관광이나 사업상의 목적으로 들어올 경우 미국을 90일 이내에 여행하는 경우에 그들의 비자를 면제해 주는 것입니다. 비자 면제 프로그램 (The Visa Waiver Program: VWP)은 1986년에 4가지의 주요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첫째, 미국과 동맹국간 관계 증진. 둘째, 불필요한 여행 장벽 제거. 셋째, 여행 산업의 촉진. 넷째, 미국 외무부의 타 지역에서의 원활한 영사 업무 등입니다. 현재 이 프로그램에는 영국, 독일 등 선진국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브루나이, 뉴질랜드 등 일부 아시아 태평양 국가 등을 포함해 27개국이 이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가입돼 있습니다. 2. .. 더보기
The beauty of Korean tradition - Hanbok * Article Courtesy of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Since ancient times, Koreans have been wearing the traditional dress known as hanbok. This generally consists of pants or a skirt with a jacket and robe, a tripartite arrangement that has remained unchanged since ancient times. Another distinctive point is the importance attached to the hat, known as gwanmo. Koreans have worn different clothin.. 더보기
이명박 대통령, 오바마 당선인과 7일 첫 전화통화를 가져 날짜 : 11/07/2008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7일(한국시간) “한국과 한국민을 자신이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며 “이미 한미관계가 긴밀하지만 이를 한층 더 강화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당선인은 이날 오전 7시17분부터 10여 분 간 첫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바마 당선인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 변화와 희망에 대한 미 국민의 기대가 매우 큰 것으로 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당선 축하 인사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바마 당선인은 “한국과 한국민을 자신이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면서 “본인이 하와이에서 자랐고 많은 한국계 미국인들과 접할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한국민과 한.. 더보기
청와대, 오바마 당선 환영…한미동맹 발전 확신 날짜 : 11/05/2008이 대통령, ‘당선 축하·한미관계 발전 기대’ 서한 발송 청와대는 5일 미국 대선 결과와 관련, “한국 정부는 4일(미국 현지시간) 실시된 미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후보가 미국의 제 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명박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 후보와 바이든 부통령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고 한미 양국관계 발전을 기대하는 내용의 축하 서한을 발송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오바마 후보의 당선은 그가 제시해온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미국 국민들이 지지한 결과”라고 평가한 뒤 “이 대통령 역시 대선 이후 일관되게 ‘변화와 개혁’을 국정운영의 중요 가치로 삼아왔다는.. 더보기
Great expectations: Obama will have to deliver Global, domestic turmoil and wars top new president's list of challenges Morry Gash / AP President-elect Barack Obama at Grant Park in Chicago on Tuesday night. WASHINGTON - Over and over, Barack Obama told voters if they stuck with him "we will change this country and change the world." They did, and now their expectations for him to deliver are firmly planted on his shoulders. Many supporters .. 더보기
Barack Obama elected 44th president Barack Obama elected 44th president President-elect Barack Obama walks on stage at his victory celebration in Chicago with his wife, Michelle, and daughters Malia and Sasha. Barack Obama, a 47-year-old first-term senator from Illinois, shattered more than 200 years of history Tuesday night by winning election as the first African-American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 crowd of nearly a quart.. 더보기
한국민 11월 17일부터 무비자 미국여행 가능 날짜 : 10/31/2008 관광과 상용 목적의 90일 이내 무비자 미국여행이 11월 17일부터 시작됩니다. 주한미대사관은 31일 “11월 17일부터 한국 국민들은 비자면제프로그램(VWP)를 이용해 미국으로 여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대사관에 따르면 관광과 상용, 혹은 경유를 목적으로 한 경우에만 VWP를 이용해 여행할 수 있으며, 체류일은 90일 이내여야 합니다. 다만 비행기 이용객은 양도할 수 없는 유효한 왕복 티켓 혹은 다음 목적지가 명시된 티켓을 소지해야 하며, 배편을 이용할 경우 VWP에 참여하는 지정된 배편으로 입국해야 합니다. 또 미국에 입국해 관광객에서 학생 등으로 체류자격을 변경할 수 없고 영주권도 신청할 수 없습니다. VWP를 이용하려면 전자여권을 소지하고 여행 전 온라인 전.. 더보기
미국비자 면제, 1인당 33만원ㆍ연 1500억 원 이상 절감 날짜 : 10/24/2008 수 년 전 미국 비자를 성공적으로 받을 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출판된 적이 있습니다. 혹자는 비자를 받는데 책까지 필요할까 싶겠지만, 그냥 서울 세종로 주한 미국대사관 앞만 가 봐도 왜 이런 책까지 나왔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미국대사관을 둘러싸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땡볕이 내리쫴도 새벽부터 비자 발급 인터뷰를 기다리고 사람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장사진을 치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이런 줄서기 고역을 치른 사람만 44만 명이 넘습니다. 우리가 이웃나라 일본처럼 비자면제를 받지 못한 것은 미국 내 불법체류자 등으로 비자 거부율이 줄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자업자득인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우리사회가 지불해야 했던 비용은 금전적인 측면뿐 아니라 ‘동맹국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