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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OREAN NEWS

한고은 등 연예인 자전거 홍보 대사에 위촉 04/17/2009 행정안전부는 16일 탤런트 한고은 씨와 박은혜 씨, 가수 소녀시대 유리 씨, 모델 김유리 씨를 자전거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행안부는 환경오염, 교통체증, 에너지 고갈 등의 문제를 두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자전거 홍보대사를 위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전거 홍보대사는 오는 25일부터 5월3일까지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행사에 참여하는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고은 씨는 “환경에 도움을 주고 건강에도 유익한 자전거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앞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 더보기
워싱턴 DC 한국 영화축제 4월 17일 시작 04/16/2009 미국 수도 워싱턴 DC 일원에서 한국 영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알리기 위한 ‘제5회 한국영화축제’가 4월 17일부터 시작됩니다. 미 주류사회에 한국 영화의 진면목을 소개하기 위해 스미소니언 프리어 갤러리 주최로 매년 열리는 ‘한국 영화 축제’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합니다. 6월 10일까지 열리는 올해 영화 축제에는 지난해 한국에서 개봉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추격자,’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미쓰 홍당무,’ 등 한국 영화 19편이 소개됩니다. 개막 첫날에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여자 핸드볼 선수팀의 투혼과 열정을 그린 임순례 감독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상영됩니다. 이 영화는 김정은, 문소리 등이 주연을 맡아 열연해 관객들로부터 좋.. 더보기
미 중학생 40여명, 한국 알기 위해 코러스 하우스 방문 03/31/2009 미국 중학생 40 여명이 한국에 관해 알기 위해 3월 31일 주미한국대사관 코러스 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미네소타 주 퍼밍턴 중학교와 일리노이 주 몰튼 중학교 7,8학년생들로 구성된 이들 학생들은 워싱턴 워크숍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DC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대해 알고 싶어 이날 코러스 하우스를 찾았습니다. 학생은 방문에서 코러스 하우스가 준비한 한국 관련 동영상을 관람하고 코러스 하우스 관계자가 진행한 강연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 등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이들은 한국의 전통 무술 태권도와 비보이의 역동적인 동작에 큰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학생들은 코러스하우스 2층에 전시돼 있는 한국의 전통 의상과 도자기 등.. 더보기
백범 김구 선생 유물 19점 문화재로 등록 04/10/2009 문화재청은 올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90주년(4.13) 및 백범 김구 선생 서거 60주기(6.26)를 맞아 선생의 유물 19점을 문화재로 등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백범 김구(金九, 1876.8.29~1949.6.26) 선생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의 자주독립과 통일조국 실현을 위해 헌신한 민족 지도자로, 1949년 6월 26일 서울 경교장(京橋莊)에서 손님으로 가장한 안두희의 흉탄을 맞고 서거했습니다. 이번에 문화재로 등록 예고되는 유물 19점은 선생이 총격으로 서거할 당시 입고 있었던 피묻은 의복류(8종 10점), 편지나 붓글씨에 사용한 인장(3종 5과), 윤봉길 의사의 상해의거 직전 윤의사와 맞바꿔 찬 회중시계(1점), 서거 당시 책상 위에 놓여있던 유묵.. 더보기
미국 비자면제 오ㆍ남용 땐 부정적 결과 초래할 수도 예전엔 미국을 여행하려면 비자를 받기 위해 몇 시간씩 미 대사관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17일부터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우리 국민에 대해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ㆍVisa Waiver Program)이 적용됐기 때문입니다. VWP는 미국정부가 지정한 국가의 국민에 대해 관광 및 상용 목적으로 최대 90일까지 무비자로 미국 방문을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90일 이내 일정으로 관광 또는 상용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려는 사람은 전자여권을 발급받은 후 미국의 전자여행허가시스템(ESTA) 사이트에 등록해 신상정보와 여행계획 등을 입력하기만 하면 합니다. 단 입력은 출발하기 72시간 전까지 해야 합니다. 미국은 2년에 한 번씩 정기 평가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입국.. 더보기
Korean Metal Art & Jewelry Design Today‏ The KORUS HOUSE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 www.Dynamic-Korea.com Korean Metal Art & Jewelry Design Today Opening Reception: Tuesday, April 14 @ 6:30pm Korean Metal Art & Jewelry Design Today is an exhibition of more than 100 innovative works of metal craft and jewelry, both ornamental and functional, by more than 90 Korean and Korean American artists. It features traditional and contempo.. 더보기
애난데일 소재 조지 메이슨 도서관 사서 제인 김 씨-미국 버지니아 2009-03-13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질문: 안녕하세요. 조지 메이슨 도서관에서 근무한 지 얼마나 되셨습니까? 그리고 사서는 어떤 일을 하는 겁니까? 답변: 7년 됐고요. 여러분이 도서관에 오시면 Information Desk(안내) 있는데요. 책을 찾거나 각종 자료를 찾는 데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조지 메이슨 도서관은 버지니아 지역에서도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데 특히 한국문화와 관련한 행사가 많이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행사들을 그동안 진행했습니까? 답변: 애난데일은 한인들이 많이 살고 한인 상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미국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한국 문화와 음식에 관해 궁금해 하는데요.이 지역사회에 이런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고자 5.. 더보기
American Internet Star Appears On Korean Television The Korean Wave, or hallyu, has been an influential cultural movement that has done much to export modern Korean culture abroad. Korean film, music, and particularly television, have a wide international fan base in all parts of Asia, as well as Europe and North America. Natalie White, a 28 year old resident of Los Angeles, California, is one such fan of Korean music. White became somewhat of an.. 더보기
워싱톤여류수필가협 신인문학상 김경혜씨 당선 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회장 채수희)가 실시한 제 1회 신인문학상 공모전에서 김경혜 씨가 당선작에 선정됐다. 버지니아 리스버그에 거주하는 김 씨는 10대 딸을 보며 2년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오버랩시켜 서정적인 수필로 형상화한 ‘그리운 아버지’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강해순(VA 비엔나), 양선영(MD 엘리콧시티), 김정자(VA 버크), 하영희(VA 트라이앵글), 이성애(유타 거주)씨는 가작에 선정됐다. 또한 김부순, 김경옥, 김성임, 김승자, 성재복, 최은혜, 차종원, 장혜정, 김영자씨는 장려상에 뽑혔다. 당선작에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상패, 가작과 장려상은 상패가 전달되며 입상자 전원에게는 여류수필가협회 회원자격이 특전으로 부여된다. 시상식은 14일(토) 오후 6시 한성옥 에서 열린다.. 더보기
북한서 뉴욕 날아온 ‘망부가’ 수취인 없는 주소지 배달 1개월여 수소문끝에 김중현 대동연회장 회장에 북한에 살고 있는 아들이 한국에 있는 아버지의 안부를 묻기 위해 뉴욕의 김중현 대동연회장 회장에게 보낸 편지가 1개월간의 우여곡절 끝에 전달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편지는 60대 아들이 소식이 끊긴 90대 아버지의 생사여부를 이역만리 미국의 친지에게 묻는 애절한 사연을 담고 있어 한인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더해 주고 있다. 편지를 보낸 화제의 주인공은 함경북도 부령군에 사는 로 모씨. 공개된 편지에 따르면 로 씨는 지난 1월1일자로 퀸즈 서니사이드에 거주하는 고모부 김중현씨 앞으로 편지를 보냈다. 로 씨는 편지에서 “1997년11월3일 평양 고려호텔 2층에서 아버님과 상봉을 한 이후 미국에 사는 여동생 현주와 편지 거래를 가졌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