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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OREAN NEWS

워싱턴서 니콜라스교회 기도운동 시작 한미나라사랑기도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왼쪽 아래에서 4번째 김택용 회장) 동 연합회 미국의 수도 워싱턴 일원에서 ‘북한의 변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활동하는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가 있습니다. 지금은 50여 명의 회원으로 적은 단체지만 , 한반도 통일의 물꼬를 기도로 연다는 큰 목표를 두고 매달 기도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 단체 회장 김택용 목사는 독일 통일의 물꼬를 튼 니콜라스 교회의 기도운동을 표본으로 한반도 통일의 물꼬를 트는 것이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가 추구하는 큰 목적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한미나라사랑기도연합회의 기도 운동에 대해 이 단체 회장 김택용 목사와 회견을 통해 알아봅니다. 한미나라사랑기도연합회는 언제 어떤 동기로 시작됐습니까? .. 더보기
유진 벨 재단 후원 워싱턴 바자회 메가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바자 준비를 위해 함께 하고 있다. RFA PHOTO/ 이현기 워싱턴 메가 부동산이 지난 17일 북한 내 결핵환자를 돕는 ‘유진 벨 재단’ 후원을 위한 바자회를 열어 동포사회로부터 칭송을 받았습니다. 메가 부동산 문미애 대표는 이른 아침부터 메가 부동산 직원들이 행사 준비를 해 줘 감사하며, 메가 부동산 직원들과 지역 한인들이 기증한 옷과 신발 그리고 생활용품 등으로 바자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또한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성금으로 북한 내 결핵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랬으며, 앞으로도 유진 벨 재단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메가 부동산 주차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인들은 물론 소수민족들도 바자회 .. 더보기
6.25 참전 실전수기 발간 이모저모 워싱턴 일원 노병들이 책 출판 기념회에 참가 하고 있다. RFA PHOTO/이현기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 이경주 지회장은 이번 워싱턴 일원 노병들의 ‘6.25실전수기’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책이라며 회원들 모두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이 책이 발간된 이후 각계각층으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며 이 책은 한국 국회나 도서관 특히 미국 도서관에 비치해 부록에 나와 있는 영문판 6.25전쟁에 관한 이야기로 잊혀지지않는 전쟁에 관한 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책이 또한 노병들에게는 가족의 족보처럼 귀하게 여겨 후손들에게 잘 기억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설명해 줬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6.25실전수기 발간에 따른 이모저모를 6.25참전유공자회 .. 더보기
워싱턴참전용사 87명의 실전수기 이경주 지회장이 6.25 실전수기 출판기념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RFA PHOTO/이현기 워싱턴 인근에 사는 6.25 참전용사 87명의 ‘6.25 참전 실전 수기’가 발간됐습니다. 6.25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지회장 이경주)는 지난 9월 25일 ‘6.25 참전 실전수기집’ 출판 기념회를 갖고, 실전 수기 참가 노병들에게는 칭송과 2세 3세들에게는 실전 수기를 통한 6.25의 참상이 알려지기를 바랐습니다. 6.25 참전 수기집은 총 308페이지로 부록에는 한인 2-3세들을 위한 6.25 참상 기록의 영어 번역본도 게재했습니다. 이 실전 수기집은 지난 6월25일 시작돼 이태하 상임부회장의 녹음 작업과 이경주 회장의 편집과 교열 작업으로 3개월 만에 만들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실전수기를 쓴 정규섭 예비역 .. 더보기
월드피스자유연합 6.25사진전 http://www.rfa.org/korean/multimedia/nkvideo_ka?v=1_xfgb0v3j 안재철 씨가 라파엣 공원 전시장에서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하고 있다. RFA PHOTO/ 이현기 광복 70주년과 6.25 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이달 말까지 워싱턴 DC 일원에서 미국 순회 특별 6.25 사진전이 열립니다. 국내외적으로 4,000여 회 이상의 ‘생명의 항해 6.25 전쟁 사진전’을 통해 역사바로알리기 사업을 진행해 온 사단법인월드피스자유연합 안재철 이사장은 자유아시아방송과 라파엣 공원 전시 현장 회견에서 ‘6.25 전쟁을 일으킨 공산주의자들의 침략을 물리치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미국 정부와 미국인들에게 보은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더보기
故 호국 천안함46용사 영전에-이경주 시인 故 호국 천안함46용사 영전에 아! 어찌 잊으랴? 2010년 3월26일 21시22분. NLL 분계선 초계 중 개승낭이 같은 김정일의 잠수정 어뢰 공격으로 두 동강 난 비운의 초계함 대한민국 해군 772 천안함 칠흑, 한파의 바다 밑 깊숙이 우리 대한민국 46 호국수병이 수장(水葬)하던 날! 우리 5천만이 한 결 같이 통곡 했소 가슴을 찢었소 며칠 몇 날을 두고 용사들의 생사귀환을 하늘을 우러러 축수했건만 임들은 끝내 대답이 없었소 임들이 떠나신지 어언 5년 오늘도 아들과 남편과 아버지를 잃은 아픔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차가운 비석을 눈물로 닦으며 언 바다 속에 누워있는 임들을 잊지 못하오 임들의 애국 혼이 NLL을 지킴으로 나라가 부요하고 동서해협이 평화와 국민이 평안을 누리고 삽니다! 불.. 더보기
워싱턴 미주한인재단 주관 '제8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축전' 제8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축전 날짜 및 시간: 2013년 1월 13일 (일요일) 오후 5시 장소: NOVA Ernst Cultural Center (노바 커뮤니티 칼리지 문화센터) 8333 Little River Turnpike, Annandale, VA 22003 행사내용: 제8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사회: 구수현 (DC 시장실 아시아 태평양 국장) 기조연설: Christopher Kang, 오바마 대통령 선임법률고문 (Senior Counsel to the President Obama) 한글교육효과의 살아있는 증거: 다이애나 헤어(Diana Hare) (Yorktown High School 9학년) 음악공연: 심용석(테너), Susan Wheeler (소프라노) 한국무용: - 한국예술원 서순희 무용.. 더보기
통영의 딸 송환 위한 방미 대표단 오길남 박사와 '통영의 딸 송환 위한 방미 대표단'이 9월 1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 존스홉킨스 국제대학원(SAIS)에서 북한에 남겨진 아내와 두 딸과 (한달만이라도)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촉구했다. 더보기
독일서 열린 청소년 체험 통일 교육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2012-09-05 남한 사단법인 ‘행복한 통일로’는 남한의 청소년에게 통일의 굳은 의지를 심어주고 통일의 주역으로 성장 시키기 위한 체험 통일 교육을 위한 제1기 독일 탐방 행사를 열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8명이 8월13부터 18일까지 통일독일의 현장과 나치 독일의 잔학상을 볼 수 있는 작센하우젠 수용소 등을 둘러 봤으며 한반도의 냉전체제 출발점이 되었던 포츠담을 시찰 하는 등 문화탐방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 행복한 통일로) Copyright © 1998-2011 Radio Free Asia.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조영진 감독 선임 감사예배 조영진 감독 선임 감사예배 지난 7월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열린 미연합감리교 동남부 지역 총회에서 버지니아 연회 감독으로 선출된 조영진 목사의 감독 선임 감사예배가 8월 12일 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에서 열렸다. 9월부터 임기 4년의 버지니아연회 감독 직무 시작 [2012-08-13 14:03] ▲감독 선임 감사예배에서 조영진 감독이 축도하고 있다. ▲조영진 감독이 환한 웃음으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조영진 감독이 환한 웃음으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당시 5명의 새로운 감독을 뽑는 동남부 지역 총회에서 조영진 목사는 29번째 투표에서 432표 중 287표를 받아 5번째 새 감독으로 선출됐다. 동남부 지역에서 한인 감독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교단 차원에서는 김해종 감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