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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관련소식

북한주민에게 ‘전단’은 자유의 등불 역할 2006-09-08 북한이 남한 일부 민간단체가 북한주민들에게 자유의 소리를 전하는 전단을 풍선을 통해 보내고 있는 것에 대해 남한당국에 강력한 대책을 촉구한 것과 관련, 탈북자단체인 기독북한인연합 이민복 회장은 폐쇄된 사회에 소식을 전하는 것은 북한사회를 깨우치는 등불역할이라고 강조합니다. 관련소식을 서울에서 이현기 기자가 전합니다. 탈북인으로서 또 북한사회에서 오랫동안 성장하신 분으로서 북한은 어떤 사회이기에 전단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 있습니까? 이민복: 북한사회의 특징이 다른 나라와 다른 것이 폐쇄 아닙니까? 그 폐쇄를 뚫는 것이 대북사업이지요. 전략적으로 볼 때, 유일하게 들어갈 수 있는 것이 풍선이지요. 전파로 들어가는 라디오 방송이구요. 라디오방송은 좋기는 한데 라디오자체가 북한에서는 통제품이.. 더보기
북으로 보내는 편지: 평화통일교회 강철호 전도사 2006-11-02 남한은 전 세계의 10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는가 하면 전 세계에 이주해 살고 있는 재외동포들은 대략 600 만명으로 고국을 떠나 새로운 둥지를 틀고 힘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부분 남한 사람들과 그리고 재외동포들은 끈끈한 의지로서 삶의 터전을 일궈가며 한인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주간 기획 ‘북으로 보내는 편지’ 시간에는 남한 등 전 세계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북한주민 여러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방송합니다. 오늘은 탈북자 출신으로 서울 신월동에 있는 ‘평화통일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강철호 전도사가 보내는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북한동포 여러분 저도 북한 땅에서 여러분들과 똑같은 삶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남한에 와서 이제야 하나님을 만나고 사람다운 인생을 살아가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