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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한국인

호주 시드니 한인들의 한가위 축제

시드니한인회는 8월5일 운영위원회의를 통해 올해 한국 주간으로 한가위(9월14일)가 낀 주말(9월20, 21일)과 다음 주인 9월27일까지를 한국 주간으로 확정하고, 달링하버(Darling Harbour)와 크로이돈 파크(Croydon Park)에서 연이어 한국문화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달링하버 팜 그로브(Palm Grove)에서 막을 여는 첫 행사는 전년과 같은 ‘한가위 축제’(Korean Chuseok Festival)로 시드니 최대 관광지 중 하나인 달링하버에서 현지인 및 전세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드니 한인 커뮤니티를 알리고, 나아가 한국을 홍보한다는 취지이다. 

지난 해 Korean Chuseok Festival의 첫 공연으로 관중들을 끌어 모은 난타 공연. 이들의 신들린 듯한 '난타'에 관중들은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