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각의 시원한 의상. 머리카락을 길게 풀어헤치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세련된 한복, 제법 진한 화장을 한 6명의 '황진이' 여성 퓨전 국악팀 '황진이'가 워싱톤 동포들에게 고향향수를 뿌려 주었다.
황진이의 이번 워싱톤 공연에서는 베토벤 비창, 오나라, 도리지, 댄싱퀸, 항가리 무곡등을 선보여 오랫만에 고향의 향수를 맞은 한인들이 눈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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