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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 기념축전 대성황 미주한인의 날은? WHAT IS THE kOREAN AMERICAN DAY 미 연방의회가 2005년 12월에 매년 1월 13일을 미주한인의 날로 제정한 것은 미주한인사회의 공헌과 위상을 미 주류사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입니다. 이러한 기념일은 한인사회와 주류사회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1세와 2세들이 힘을 합쳐 정체성을 확립하고 계승 발전시키며 또 다가오는 100년을 바라보는 미주한인들의 축제일이 될 것입니다. 더보기
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 제1회 신인상 수필 공모전 "이민 애환 글로 보내 주세요" 워싱턴 여류 수필가 협회(회장 채수희)가 제1회 신인상 수필공모전을 실시한다. 미주한인 동포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은 자유로운 주제의 수필(1편 이상)을 타이프 용지 2장 분량으로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공모는 이민생활의 애환과 삶의 흔적, 생활경험을 수필, 체험기, 회고록, 여행기 등 자유형식에 담아 서술하면 된다. 원고마감을 2월말, 입상자는 3월에 한국일보 등에 발표된다. 당선작은 소정의 상금과 상패, 가작과 장련상을 상패가 전달되며 입상자는 여류수필가협회 회원자격이 특전으로 부여된다. 공모전은 동포사회 정서를 함양하는 한편 이민 문학의 지평을 새롭게 열어 갈 참신하고 유능한 수필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신인상 공모 준비위원으로는 이혜란(준비위원장).. 더보기
워싱턴 이북5도민회 민명기 회장 “올해는 고향 방문의 물꼬 트이길” 자유아시아방송[전화로 세상을 만나다] 워싱턴 이북5도민회 민명기 회장 “올해는 고향 방문의 물꼬 트이길”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뉴스레터 프린트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2009-01-08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간입니다. 오늘은 워싱턴 지역 이북5도민연합회 민명기 회장을 전화로 만나봅니다. 문: 민 회장님 안녕하세요? 금년에 워싱턴 지역 이북5도민연합회장에 취임하셨는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답: 워싱턴 지역에 황해도민회,함경도민회,평안도민회 등 3개 이북 도민회가 있습니다. 연합회 회장직은 3개 도민회가 순번제로 맡고 있는데 이번에 제가 맡게 됐습니다. 금년에 가장 역점으로 두는 사업은 고향 방문의 물꼬를 트는 것입니다. 북한에 고향을 둔 실향민 1세들의 소원은 고향 땅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