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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aryland House 휴게실 초 가을 풍경-9월 29일 미국 동부 지방 이제 서서히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미국 동부 지역을 연결하는 95번 도로상의 휴계소로 버지니아 한인타운인 Annandal 에서 1시간 30분정도 가면 만난다. 이 휴계소 안에는 간이 식사와 음료 그리고 과자등을 팔며 화장실을 이용하며 대부분 운전자들은 이곳에서 10분에서 20분씩 쉬었다가 다시 각자 필라델피아 뉴욕등지로 여행하게 된다. 가을 추수의 허수아비가 이 건물 앞에 장식되어 있다 가을은 이사철 계절 "미국에서 자주보는 이사짐 차량" U-HAUL 차량 제법 빨간 단풍의 모습이 눈에 띈다 더보기
워싱톤버지니아한인노인연합회-추석대잔치 10.04.08 (Annandale High School) 워싱톤버지니아한인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추석대잔치가 10월 4일 Annandale High School 에서 열렸다. 이날 500여명의 워싱톤 메릴랜드 버지니아에 지역에 살고 있는 Senior(어르신)들이 참가해 고향의 향수를 달래고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석잔치에서는 노인들의 노래자랑순서, 서순희 무용단의 풍물놀이, 한미 노인들의 라인댄스, 크로마 하프연주 등으로 오랫만에 노인들이 기쁨을 맞이했다. 할머니 할아버지 노래자랑 워싱톤 가요 동우회 회원들이 노래로 흥을 돋우고 있다. 흥겨운 노래를 들으며 오랫만에 우정을 나누고 있다 오전에 한국전 참전용사들 모임에 참석한 후 추석잔치에 참가 한인할머니들의 라인댄스 미국 할머니들의 라인댄스(98년 덴싱 퀸-왼쪽 키큰 할머니.. 더보기
탈북피아니스트 김철웅교수 워싱톤 콘서트 성황-10/05/08 와싱톤한인교회 4일 미국 뉴욕연주회와 6일 국무성 연주회등를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교수는 5일 저녁 와싱톤 한인교회 콘서트를 가졌다.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정취속에 펼쳐진 콘서트에서는 'Richard Claydeman 의 가을의 속삭임, 주은혜 놀라와, 아리랑 등의 연주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철웅씨는 이날 북한을 탈출한 이유는 연주하고 싶은 곡을 연주할 수 있는 자유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모스크바 유학시절 팝 피아니스트 'Richard Claydeman 의 곡에 매료돼 연인에게 들려주기 위해 평양에서 연습하다 금지곡 연주로 관계당국 조사를 받고는 평양국립교향악단 단원의 안정된 삶을 접고 탈북을 결행했다고 간증했다. 가을의 속삭임등 아리랑 연주 김철웅씨는 평양 음악무용대학에서 영재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