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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여행자"-와싱톤한인교회 김영봉목사 전세계 기독교인들에게 드리는 감명깊은설교 시간입니다. 전세계와 미국에 있는 목회자들의 "감명깊은설교"를 모아서 보내 드리는 시간, 기독교인들 교회생활의 참뜻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 꼭 놓치지 마십시요. 감명깊은설교 시간에 참가했으면 좋겠다는 목사님들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메일은 john_lee_rfa@hotmail.com 입니다. ‘영적 여정에로의 초대’ 1: "천국의 여행자" (Traveler of Heaven) 마태복음7:13-14 2008.9.7 (김 영봉 목사) 한국어 영어 고속 저속 여러분에게 여쭙겠습니다. "오늘 당장 죽으면 여러분은 천국에 갈 자신이 있습니까?" 이 질문을 처음 들어 보는 분도 계시겠지만, 전도하는 사람들로부터 한 번쯤 들어 본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더보기
잔인한 돈 놓고 돈 먹기-와싱톤한인교회 김영봉목사 요즈음 미국 전체가 경제 위기 앞에서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상상할 수 없는 거액을 들여 거대 금융 기업들을 살려 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고, 의회는 충분한 안전장치를 마련한 후에 구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대통령과 양 당의 대통령 후보 그리고 의회 고위직 위원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가 원하는 대로 응급 처방을 하면 급한 불은 끌 수 있겠으나, 언제고 또 다시 이 같은 문제가 일어날 것이 뻔합니다. 이번 기회에 구조와 체질을 바꾸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렇게 하기에는 국민들이 치러야 할 고통이 너무나 크고, 고통의 기간이 길 것입니다. 도대체 뾰족한 수가 없어 보입니다. 저는 학부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지만 이 분야에 문외한에 가깝습니다. 이런 쪽에 하도 개념.. 더보기
호주 현지인들 ,‘Korea Sparkling Festival’ 에 열광 호주 시드니한인회(회장 승원홍)와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지사장 안덕수)가 공동으로 마련한 ‘Korea Sparkling Festival’(한가위 축제)이 9월20-21일 호주 현지인들의 찬사 속에 막을 내렸다. 시드니 도심 달링하버 팜 글로브(Palm Grove)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이틀간 5만여 관객의 참관을 이루어 냈으며, 전년도 행사의 대성공에 이어 또 한번 화려하게 펼쳐짐으로써 연중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 시드니에서 ‘한국’ 주제의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케빈 러드(Kevin Rudd) 총리가 ‘Korea Week’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와 이날 축제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Korea Sparkling Festival’에서 존.. 더보기
Las Vegas 밤 풍경-2008년 9월 21일 네바다주의 동남부 사막에 있는 관광 도시로 기후는 연중 쾌적하며 도박의 의한 수입이 많기 때문에 호텔, 음식, 쇼 드이 다른 곳에 비해 비교적 싼 편이다. 라스베가스는 5킬로미터에 걸친 호화호텔이 즐비한 스트립 구역과 서민적인 다운타운으로 구별합니다. The Strip The Strip - Las Vegas Boulevard - shines most brilliantly at night. Magnificent hotels glow green and gold. Pink, red, yellow, blue and white neon pulsates all around. Electric lights flash. Music plays. Volcanoes erupt. Fountains soar. Cars creat.. 더보기
향군 56주년과 국군 창설 60주년 기념행사에 부처서-김웅수장군 나는 지난번 서울에서의 2008년 개국 63년과 건국 60주 년 8.15 기념 행사에 해외 명예회원의 일원으로 초대되었었습니다. 건국 60주년이니 국군의 역사도 60주년이 된 듯합니다. 대한 민국이 수립되기 전에 미 군정이 한국정부 수립 당국에게 한국군의 기초를 당시의 조선 경비대로 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나의 임관이 그리고 육사 7기 까지 경비대 시절에 임관되었다 생각하면 우리의 건군사는 건국사보다 앞선다는 것이 됩니다. 8.15식전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건국 60주년은 통일을 제외하고는 성공한 역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동감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오늘의 대한 민국의 민주체제와 풍요는 해방 직후의 대한민국을 수립 하겠다는 시대적 국민의 혜안과 땀이 그리고 한국 전쟁을 감내한 국군 장병의 .. 더보기
미국 버지니아 애난데일 거리 (2) 더보기
우리 역사문화의 요람(搖籃) (1)-이문형시인 우리 역사문화의 요람(搖籃) (1) 이 문 형(워싱턴 문인회)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샘)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로 시작되는 개천절 노래를 기억하며 “비 구름 바람 거느리고, 인간을 도우셨다는 우리 옛적, 삼백예순 남은 일(餘事)이 하늘 뜻 그대로였다…”는 내용의 제헌절 노래 또한 어렴풋이 기억한다. 오늘 단기 4341년의 개천절을 맞아 우리모두는 잠시 경건한 마음으로 4319(1986)년 국어학자 이희 승의 [개천절에 부친 글] 중 한 대목을 음미 하면서 개천의 의미를 되새기며 묵념하기로 하자 [우리는 단군 어른이 나라를 세워주신 은덕에 감사하며 그 자손으로서 국조 단군에 대한 숭모의 정은 마음 속에서 우러나는 도의적 의무.. 더보기
5.16 군사 쿠테타 회고(1)-김웅수장군회고록 5.16 군사 쿠테타 회고: 나의 제 2 인생을 걷게한 5.16 1. 머릿말 5.16은 일반 대중에게는 40년이 지난 역사이겠으나 나에게는 아직도 생생한 기억을 되새겨 주는 현실이다. 나의 5.16에 관한 이야기는 신문과 잡지를 통해 빈번히 보도되었으나 자신이 글이나 청중을 향해 이야기 해보기는 처음이다. 나는 5.16으로 인해 정치인뿐 아니라 많은 학자 종교인 학생 노동자들의 희생과 고생앞에 군사 쿠테타를 방지못한 군의 고급 지휘관의 한사람으로서 항상 죄의식을 느끼고 살아왔다. 내가 정치인들게 대한 죄의식에서 해방된것은 김영삼 김대중 양씨가 세 번에 걸처 단일 후보가 되지못해 대통령 선거에서 군사 정권에 패배한 1983년도부터이다. 군과 학생은 한국 정치사에서 빼놀 수 없는 세력이다. 1951년 부산 .. 더보기
Virginia 소재 Annandale High School 한인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Annandale High School 전경 대부분 고등학교에 있는 풋볼 운동장 더보기
ANTIQUE-고전 물건 판매점들 미국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있는 고전 물건들 판매점 내부에는 오래된 가구에서 책자 의자 등 다양한 전통물건들이 가득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