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노동당 서열 20번째 내외 거물책임자가 서울의 비밀 아지트에 상주하며 총 지휘하는것 같다.
남한에 북한 간첩들이 활개치고 다닌다는 것은 지난 10년간의 좌파정권하에서 이미 잘알려진 사실이다.
남한에서 활동 중인 대남공작원이 북한의 지령을 받느라 무전을 치거나 북(北)으로 갔던 시절은 지나갔다.
김정일 정권의 대남공작 조직 ‘1부 현지본부’가 서울 지하에 설치되어 “매일·시시각 각 활동 지침과 결과보고가 서울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익명을 요구한 전직 정보요원들의 증언이 “한국논단”에서 제기됐다.
한국에서 광우병 촛불집회가 정권타도 반국가적으 로 변절되어가며 아직도 연일 계속되고 있다.
뉴스를 보면 청계천에선 욕설 섞인 선동 이 울려댄다.
대통령 한「놈」만 모르고 있습니다.
광우병 미국쇠고기가 무서운 걸 한 놈만 모르고 있습니 다.
무식하기 이를 데 없는 놈입니다.
그 놈은 뭘 믿고 똥배짱이랍니까?
어미.애비가 없어서 그렇 습니다.
가르쳐 줘야죠. 가르쳐 줘야 합니다.
아버지뻘 되는 현직 대통령에게 범죄자에게도 함부로 하지 못할 악담,
어미애비가 없어서 운운하는 목소리엔 살기와 증오가 가득해 보인다.
천여 명은 돼 보이는 젊은 군중들은 환호를 지르며, 박수를 쳐댔다.
이게 모두 누구의 공작이며 음모 란 말인가.
전직 정보요원들은 구체적으로 북한의 대남공작은 김정 일 →로동당 대남담당→당 대남 연락부 비서→통일전선부 작전부→중앙당 35호실이 분담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조국 평화 통 일위원회, 한국민주전선중앙위원회→남조선문제연구소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 북한 의 대표적 대남공작 조직인 통일전선부(남한의 통일부와 같음) 에는 한국정세조사 연구에 수십 년 종사해온 골동품 같은 전문가들이 3,600명 이상 있어 남쪽사정을 꿰뚫어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해서 존재하기 때문에 이번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촛불 난동시위의 군중심리를 잘 이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1990년대 들어 남파공작원들이 북한 공작부와 교신한 무선전화는 하루 10만 건 내외였으나 김대중 시대에 와 서는 한 때 하루 50만 건을 넘다가 노무현 시대에 와서는 1만 건 이하로 감소했다고 한다.
무선 전화를 통한 공작원들의 대북 접촉이 이처럼 줄 어든 이유에 대해 인터넷을 통한 e-메일의 활용과 함께 남한 현지 지휘본부가 오래전에 서울에 침투했고, 어떠한 조직이던 지휘본부가 있기 마련인데 북한 정권에서 서열이 20번 내외쯤 가는 거물 책임자가 서울에 지하 비밀 상주하게 된 것 같다고 했다.
이들은 이어 "1975 년 남베트남 패망당시 하노이 대남공작부가 현지 지휘부를 수도 사이공에 두었던 점, 90년대초 독일통일 직전까지 서독 정부 산하에 1만 명의 동독공작원들이 있었던 점 등을 예로 들면서 “남한 의 사정은 월남이나 독 일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행정·입법·사법·언론·문화 등 각 분야는 물론 심지어 군부와 정보기관에도 공작원들이 침투해 있다”면서 이들이 안주하고 있는 곳은 각 기관, 시민단체 등 광범위하며, 북한 공작원들이 안주하고 아지트로 삼고 있는 소위 시민단체는 대체로 xx통일, xx연합, xx통일, xx민족청년, xxx공동선언, xxxx연구소 등의 간판을 내걸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 아닌 정부, 정부 아닌 공작요원에 의해 영향 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전현직 정보요원들과 밀접하게 협조해온 미국 CIA외 에는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전직 정보요원들은 미국의 CIA나 군 정보부대는 긴밀하게 협조해오던 한 미 정보교환을 포기하고 미국을 대신해 경계의 대상이던 중국공산당 공작원들이 김대중 시대 이래 더러 정보를 교환하는 사이가 됐다고 한다.
북한 공작원들은 초중고생을 가르치는 전교조를 장악하고 문화권도 장악했다. 그래서 광우병 사태는 친북 좌익의 촛불집회 선동과 MBC. KBS 왜 곡 보도의 합작품 이다.
이는 좌파에 장악된 문화권력(文化權力)의 실상을 보여준다. 학계.교 육계. 문화계. 예술계. 언론계.노동계의 담론을 이끌고 가는 것은알게 모르게 여전히 북한 공작원 들의 지령을 따르는 좌파다.
李明博정부는 이들을 반듯이 척결해서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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