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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재정난 타개책으로 ‘인민공채’ 발행의 궁여지책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찬일 박사의 주간 진단” 시간입니다. 이 시간 진행에 이현기입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코로나 19 사태까지 겹쳐 경제가 악화되면서 ‘국채’를 대량으로 발행하고 이를 강매할 것이라는 전문가의 주장을 자유아시아방송이 지난 5월 21일 방송한 바 있습니다. 한반도 전문가인 벤자민 실버스타인 미 외교정책연구소 연구원은 지난 5월 19일 북한 전문매체 ‘38노스’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북한이 국채를 발행해 부족한 외화를 충당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실버스타인 연구원은 북-중 국경 봉쇄에 따른 무역 중단과 대북제재 강화로 북한의 경제적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미국 코리아소사이어티 토마스 번 회장 역시 외교 전문매체 ‘포린 폴리시’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이.. 더보기
김정은 위원장, 다시 핵억제력 강화로 북한을 벼랑 끝에 세우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찬일 박사의 주간 진단” 시간입니다. 이 시간 진행에 이현기입니다. 지난 24일 북한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통해 ‘핵전쟁 억제력 강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한국 내 전문가들은 북한이 수위를 조절한 대미 메시지로 미국의 셈법 변화를 재차 요구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이날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미국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 능력 강화 언급에 대한 질문에 “북한이 훌륭한 경제를 갖기 원한다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다시 핵 억제력 강화를 주창하면서 결국 북한이 기어코 벼랑끝으로 치닫고 있다는 내용으로 사단법인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안찬일 박사와 함께 이야.. 더보기
북한 정권의 다운사이징, 그리고 80% 고위간부 교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