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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루레이 동굴 루레이 동굴 소요시간 : 1시간 30분 셰넌도어 국립공원의 본부인 루레이 읍 근처에 있다. 총면적 26㏊로, 1878년에 발견되었다. 이 동굴들은 수백만 년에 걸쳐 산이 포함된 지하수가 석회암과 이암으로 된 지층에 스며들어 형성되었다. 산을 함유한 진흙은 종유석이나 석순을 침식하여 모양을 바꾸었다. 후에 진흙이 물에 씻겨나가자, 이전에 침식으로 인해 변형된 모양으로 서 있는 종유석 옆에 새로 자란 종유석이 서 있게 되어 여러 색조의 종유석, 석순, 석주, 작은 폭포 모양의 석회암이 장관을 이루게 되었다. 이 동굴들은 9~43m 높이의 여러 동굴로 이루어져 있는데, 간접조명이 설치되어 있으며 복도·계단·다리들로 동굴과 동굴이 연결되어 있다. 내부온도는 항상 12℃를 유지하고 있다. 자료제공 : 워싱톤 샤프.. 더보기
[볼티모어 로얄 태권도장]사물놀이 직접 체험 행사에 관심 보여 태권도를 배우는 미국 어린이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한 태권도 포럼이 8월 4일 볼티모어에 있는 로얄 태권도장에서 열렸습니다. 주미한국대사관 코러스 하우스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로얄 태권도장 소속 수련생과 학부모 등 50 여명이 참석,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웠습니다. 포럼에서는 한국의 역동적인 발전상을 소개하는 동영상 ‘다이나믹 코리아’를 시작으로 한미 동맹 관계의 역사를 담고 있는 ‘You & I’ 등 모두 6편의 동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선보인 한국 만화영화는 미국 어린이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태권도 수련생들은 한국의 국기, 애국가, 무궁화에 관한 설명을 들었으며 코러스 하우스가 준비해 간 한국의 화폐에 관심을 보이면서 미국의 화폐와 비교해 보기도 했습니다. 또.. 더보기
[버지니아 비치, 월드 챔피언 태권도장] 한국 문화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 가져 코러스 하우스는 지난 8월 8일 버지니아 비치에 위치한 월드 챔피언 도장에서 한국에 대한 미국인들의 이해 및 한미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태권도 포럼을 열었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태권도 수련생뿐만 아니라 그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국의 발전적인 모습을 담은 ‘Dynamic Korea’과 한미 동맹 및 양국 관계의기나긴 역사를 보여주는 동영상 ‘You&I’ 의 상영을 시작으로 한 시간여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수련생과 그 가족들은 한국의 음식과 문화, 그리고 역사에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특히 태권도의 화려한 기술들을 엿볼 수 있는 ‘태풍’이나 애니메이션 ‘빼꼼(Backkom)’은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한국의 전통 악기를 체험해보는 행사가 열려 주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