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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관련소식

트럼프 대통령 국정 연설과 백악관에 초청된 탈북인들 트럼프 대통령이 첫 국정연설에서 소개한 탈북자이자 북한인권 운동가인 지성호 나우 대표가 목발을 들어 참석자들의 박수에 답하고 있다.Photo courtesy of C-SPAN K020718FE-HK.mp3 00:00/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0일 첫 국정 연설에서 ‘꽃제비’출신 장애인’ ‘탈북자 지성호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 씨가 목발을 짚고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거쳐 수천 마일을 여행한 끝에 자유를 찾았다며 지 씨의 가족 대부분은 따라 왔지만, 지 씨의 아버지는 탈북 도중 체포돼 고문을 받아 숨졌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지 씨가 다른 탈북자들을 구출하고, 방송을 통해 북한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진실을 알리고 있다며 그의 희생이 우리 모.. 더보기
탈북 대학생들이 직접 체험한 미국 통일준비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16명의 남북한 대학생들이 지난 22일 자유아시아방송 본사를 방문한 모습.RFA PHOTO/이규상 K013118FE-HK.mp3 00:00/00:00 한국에서 통일준비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16명의 남북한 대학생들이 통준 리더십 프로그램 일환으로 1월 중순 미국을 방문하게 됐다고 학생들을 인솔한 김민주 씨가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김민주 씨는 통준 리더십 프로에 참가하는 학생들 간에 남북한학생이란 단어보다는 고향 윗동네 아랫동네 친구들이라는 표현으로 남북학생간에도 이질감 해소의 뜻이 담겼다고 했으며 이번 미국 방문 행사에서 통일을 향한 도전정신을 길러 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통준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탈북 대학생 4명.. 더보기
미국 방문 한동대 학생들, 통일역군이 될 것 한동대생들이 유엔 시큐리티 카운슬 회의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동대학생들 00:00/00:00 한국의 한동대학교 학생 14명과 인솔 교수 한 명이 이달 초부터 21일까지 미국 워싱턴과 뉴욕에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 등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감각을 키워주고, 국제적인 시민의식과 국제적인 이슈 등에 대해 배우는 큰 계기가 됐다고 인솔한 마민호 교수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한동대학생들 미국 방문과 관련한 소식 한동대 마민호 교수와 인터뷰 통해 알아봅니다. 이번 한동대 학생들 인솔 교수로 미국 방문하시게 됐는데 이번 방문 일정 등을 소개해 주시지요. : 한국 포항에 있는 한동대학교 학생들입니다. 이번에 GTR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미국을 방문하게 됐는데요... 더보기
워싱턴 북한선교회 2018 활동계획 워싱턴북한선교회 임원들(왼쪽부터 최윤환 고문, 정인량 이사장, 신동수 대표회장, 노규호 사무총장).RFA PHOTO/ 이현기 00:00/00:00 통일 후 북한 선교를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설립한 워싱턴 북한선교회는 그 해에 탈북자 14명을 미국에 초청해 미국 문화를 체험케 했는가 하면 작년에는 한국에서 탈북자들과 함께 통일비젼캠프를, 올해 8월에는 탈북자녀들을 초청 미국 문화체험과 함께 북한선교의 역군으로 키우는 데 힘쓰게 된다고 노규호 사무총장이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먼저 올해 워싱턴 북한선교회가 펼칠 2018년 주요 행사가 있으면 소개해 주시지요. : 워싱턴 북한선교회가 2018년에도 연중 계획한 대로 매월 셋째 주 화요일 날 정기 기도회를 북한 탈북민들과 복음 통일을 위해서 워.. 더보기
탈북인 마영애 씨가 보는 2018년 북한 북한 인권운동가 마영애씨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앞에서 북한의 핵무기 포기와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주장하며 시위를 벌이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K011018FE-HK.mp3 00:00/00:00 지금 남북한이 고위급회담을 하고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고위급 대표단을 비롯한 선수단과 응원단, 예술단 등 대규모 인원을 파견하기로 합의한 가운데도 미국에 사는 탈북인 마영애 씨는 2018년 북한 주민들의 실생활과 그리고 지금 북한 당국이 펼치고 있는 국제사회를 향한 제스처는 한갓 국제사회로부터 받는 제재를 무마 시키려는 의도에 불과한 것 같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그리고 북한이 올 한해도 한반도 주변국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공격할 것이지! 핵무기를 가지고 얼마만큼 장.. 더보기
2018년 북한 신년사 분석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오전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ASSOCIATED PRESS 00:00/00:00 북한의 올해 신년사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대남 유화정책으로 국제사회제재로부터 탈출하려는 것이 아닌가 평가된다고 세계북한인총연맹 안찬일 총재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서 밝혔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새해 특집으로 ‘2018년 북한 신년사의 분석’을 세계북한인총연맹 안찬일 총재와 인터뷰를 통해 알아봅니다. 올해 북한 신년사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안찬일 박사. RFA PHOTO : 올해 신년사는 다른 때와 다른데, 왜냐면 북한이 지금 유엔과 미국의 대북제재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뭔가 탈출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따라서 2018년에 북한은 자신들의 그 .. 더보기
반디의 ‘고발’ 미국 아스펜 문학상 후보에 올라 아스펜 문학상 웹사이트에 게제된 반디의 ‘고발’ 후보작품. Photo courtesy of aspenwords.org k121317fe-hk.mp3 00:00/00:00 북한 반체제 소설 반디의 ‘고발’이 미국 아스펜 문학상 20명 중에 한 후보로 올랐습니다.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대표는 이 소식을 듣고 기쁘다면서 내년 3월 초에 5명의 수상자가 결정되고, 4월에는 뉴욕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도 대표는 북한 내부에 반디와 같은 반체제 저항작가들이 충분히 존재한다고 보고, 다만 북한의 특수한 여건상 그런 문학작품을 가지고 나오기가 어렵 지만 북한 내 저항 작가들에게 희망이 되는 소식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반디의 고발 책이 미.. 더보기
캐나다 인권박물관에 북한 인권 디지털 전시대 개소식 북한 인권 디지털 전시대 개소식에 참가한 이경복 씨(왼쪽)와 서석구 변호사. 사진제공: 캐나다 북인협 00:00/00:00 지난 11월 23일 캐나다 인권박물관에 ‘북한 인권 디지털 전시대와 열람소’ 개소식이 열려 북한 인권과 관련해 캐나다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갖게 됐다고 캐나다북한인권협의회 이경복 회장이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북한 인권 디지털 전시대 개소식 날 1,000여 명의 캐나다 국내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 그리고 미국에서도 학생들이 단체로 관람해 인권 교육센터로서의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캐나다 인권박물관에 ‘북한 인권 디지털 전시대와 열람소’ 개소식 소식 이경복 회장과 인터뷰를 통해 알아봅니다. 캐나다 인권박물관에 ‘북한 인권 디지.. 더보기
중국 선양서 체포된 아기 등 10명 강제 북송 중국 안전 가옥에서 찍은 이태원 씨의 아내와 아들. 사진제공: 이태원 씨 k112917fe-hk.mp3 00:00/00:00 지난 4일 중국 선양에서 공안에 체포된 아기를 포함한 탈북민 10명이 18일 강제 북송 됐다고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김 목사는 이번 강제 북송된 탈북인 중에는 4살된 아이와 엄마가 포함 됐는데, 한국에 먼저 온 남편과 손자 할머니가 지난 4일 10명이 체포 되자 국제사회에 호소 했지만, 결국 지난 18일 강제 북송 돼 한국 가족들이 실의에 빠져 있다고 전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지난 18일 10명의 강제 북송 된 탈북자들 관련 소식 김성은 목사와 회견을 통해 알아봅니다. 지난 4일 중국 선양서 체포된 4살 아이 등10명의 탈북자 결국 지난.. 더보기
미국 방문 이후 9명 탈북자들 변화는? 이메일 갈렙선교회가 제공해 탈북자들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사진 제공: 갈렙선교회 k112217fe-hk.mp3 00:00/00:00 갈렙선교회가 최근 탈북 고아 9명을 구출해 그들이 북한에서 배운 ‘미국은 지옥이고 북한의 철천지원수라고 배운 것’이 어떻게 다른지 직접 깨달을 수 있도록 지난 10월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간 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이들 탈북자들은 이젠 자유인의 한 사람으로 멋진 삶을 살고 싶고, 열심히 공부해 다시 미국도 방문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로부터 미국 방문 탈북자들의 이야기와 정착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 나눕니다. 탈북 고아들 미국 방문한 후 .. 더보기